현대차 키가 구린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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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veryhappyxx

작성일
2025.03.22 04:22
본문
물리키는 저 키링 같은게 물리키입니다.
뚜껑 분실하면 그냥 노출형 물리키 며 가죽 찢어져서 분실하면 맨붕이라네요.
물리키 쓰기 불편하게 디자인되어있어서 잡기 애매해서 떨어뜨리는 사람도 있고 어이없이 분실로 이어지기도 해 불편하다고...
기아는 양반이군요.
스마트 키 안에 접혀들어가 있고 펼칠 수 있는 수납형이 정상인데 최악이네요.
외국인 디자이너 영입해도 외국계 있다 돌아온 한국인 디자이너 영입해도 바꿀 생각이 없는 현대차 키...
이해가 안갑니다.
뭐 저걸 차량 구매 후 스마트키에 안달고 다른 키링 달아쓰던지 안달고 어따 집어 던져두고 나중에 필요하면 못찾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구형키라서 수납형입니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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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5:18
@거미님에게 답글
처음애 줄때 달린채로 안주고 따로줘서 분실 안하려면 달아야되긴해요
근데 안달고 어다 집어던져두고 스마트키 방전 후 그제서야 찾는 사람도 있다대요.
근데 안달고 어다 집어던져두고 스마트키 방전 후 그제서야 찾는 사람도 있다대요.
크랜베리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크랜베리스콘

작성일
어제 06:23
지금까지 써 본 키 중에서 최악의 키입니다.
손에 쥐고 바지에 키 넣을 때 마다 현대차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아닌 짜증을 유발하는 최악의 디자인.
기아키는 그나마 나쁘지 않아요. 기아는 재질도 그렇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저 조약돌은 생긴것만 저렇지 들고 만졌을 때 단단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속이 텅 빈 느낌입니다.
단단함 묵직함 같은 자동차의 전통적 이미지도 아니고,그렇다고 카드키 같은 변화와 기술적 이미지도 전혀 아니고.
키는 자동차를 느끼는 하나의 아이콘 같은 것인데 어떻게 저 따구로 했는지. 이해 불가요.
손에 쥐고 바지에 키 넣을 때 마다 현대차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아닌 짜증을 유발하는 최악의 디자인.
기아키는 그나마 나쁘지 않아요. 기아는 재질도 그렇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저 조약돌은 생긴것만 저렇지 들고 만졌을 때 단단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속이 텅 빈 느낌입니다.
단단함 묵직함 같은 자동차의 전통적 이미지도 아니고,그렇다고 카드키 같은 변화와 기술적 이미지도 전혀 아니고.
키는 자동차를 느끼는 하나의 아이콘 같은 것인데 어떻게 저 따구로 했는지. 이해 불가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아기고양이

작성일
어제 06:55
얼마전까지 타던 차 르노 삼성의 납작한 키가 참 좋았어요.
물리키는 안에 숨어있고 키 자체도 납작해서 지갑보다 훨씬 얇아서 갖고 다니기도 편하구요. 중고차로 살 때 차키가 하나 뿐이었어서 기념으로 남기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물리키는 안에 숨어있고 키 자체도 납작해서 지갑보다 훨씬 얇아서 갖고 다니기도 편하구요. 중고차로 살 때 차키가 하나 뿐이었어서 기념으로 남기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입틀막클리앙

작성일
어제 07:02
H를 그렇게 쓰고 싶으면 차라리 사각형에 가까운 H모양으로 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최악의 키 중 하나 입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happylanding

작성일
어제 08:05
다른차는 스마트키 안으로 쏙 들어가는 구조인데 현대는 너무 불편하네요. 전기차도 엉터리 네비도 엉터리 뭐하나 제대로 만드는게 없네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9:14
@KKKK님에게 답글
보통은 제작 단가 줄이려고 저러더군요. 아니면 저게 디자인이 멋지다고 위에서 생각했던가요 ㅋㅋㅋ
거미님의 댓글
찾아보니 이렇군요....
전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