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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생중계로 본 사건도 엿장수 맘대로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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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당구100
작성일 2025.03.22 09:45
2,790 조회
12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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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윤석열 내란 건은 전국민이 생중계로 범죄 상황을 본 사건이죠.


법조계는 이런 사건도 


"니들이 뭘 어쩔건데?!" 라며 

엿장수 맘대로~를 시전하고 있네요.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사건에서는

얼마나 많은 억울함이 있었을지 금방 알 수 있죠.


힘없는 서민들, 주목받지 못하는 노동자들 사건에서는

전관예우로, 지인으로, 같은교회 교인 소개로, 친인척으로, 사돈의 팔촌으로...

얼마나 많은 "니들이 뭘 어쩔건데?!" 라는 패악질이 있었을지


정말 끔찍한 법조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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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작성일 03.22 10:08
무기력과  분노를 오가며 불면의 밤을 12.3내란 이후 겪고 있네요
결론은 그냥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다 하는 것 밖에는 없어요

민주당 의원들 후원
촛불집회 후원
집회 참여와 참여 독려
우리끼리 힘내기! 힘주기!
힘냅시다!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작성일 03.22 10:22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텨봅시다
끝내 이기리라!!!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일 03.22 10:23
버스운전기사 자판기 커피 건으로 짜르는 판결을 내렸죠.
서민에게만 엄격하고 고위공무원에게는
판사 빤스 고무줄처럼 늘어지는
희안한 개법적용을 우리는 많이 봐왔죠.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일 03.22 10:37
이렇게 밝은 세상에서도 답답한데,
조선말 을사늑약 소식을 전해들었을 조싱님들은 어땠을까 싶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3.22 11:27
이미 바이든 날리면으로 전국민이 경험을 했었죠
지록위마를 2025년에도 겪다니 참 황당하네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작성일 03.22 13:53
거기.. 김학의부터 저는 저들에게 존경과 감사는 버렸습니다.
저들이 무슨 고위층입니까? 그냥 하는 짓은 조폭과 깡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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