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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진스 판결문 7단계 간단요약.jpg (뽐뿌 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2025.03.22 21:53
6,639 조회
13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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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걸 보면 피프티보다 더한데, 그때보다 이슈가 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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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Persona님의 댓글

작성자 Persona
작성일 03.22 21:57
이젠 더이상 의심할 필요없이 수납각이죠.
다음 데뷔 시킬 그룹 준비 자료로 쓰이면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이래놓고 왜 자신들을 투사로 만드냐는 언플하는 모양은 어떻게 봐도 안좋았죠.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작성일 03.22 21:58
법을 무시하고 법을 뛰어 넘을 거 같이구는게 썩렬하네요.
출근해서 벽보고 서있다가 퇴근하겠네요.

Jamesvond_k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_k
작성일 03.22 21:58
뉴진스 멤버들이야 어리고 사회경험이 없다고 치더라도 민희진과 뉴진스 부모들은 정상이 아닌듯합니다.
대기업 사장도 오너앞에선 말한마디로 평사원이 될수도 있고 하루아침에 짐싸서 나가는게 상식인데.
이럴꺼면 본인돈으로 뉴진스를 만들던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만들었어야지.....

소룡.백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룡.백호
작성일 03.22 21:58
애들이 찡찡대는 수준이군요. 그게 법으로 통한다 생각한건가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작성일 03.22 22:02
부모들이 젤 신기해요. 회사생활 좀 해봤으면 계약서의 무서움은 모를수가 없을텐데 말이죠.
계약기간동안 성실히 활동만 해도 돈방석에 앉을거라는건 이미 블핑 등등 선배 그룹들의 사례만 봐도 알수 있을거구요.
왜 거위배를 갈랐는지 ㅎ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3.22 22:36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피프티 때도 그렇지만, 돈을 더 번다고 느끼면 부모는 쉽게 돌아서죠.

Jamesvond_k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_k
작성일 03.22 22:02
흔히 대리, 과장때 아니 회사일은 내가 다하는데......이런생각으로 사장한테 대들고 이사업 내가 가지고나가서 하겠단 발상과 하나도 다를게 없습니다.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일 03.22 22:04
근데 민씨나 부모가 너무 아마추어 수준도 안 되는 건 당연하다고 해도,
어도어에 소속 그룹이 뉴진스 하나밖에 없는데 뭘 믿고 나오겠다고 하는지 헛웃음만 나오죠 ㅎㄷㄷ
이건 어도어나 뉴진스를 지지하고 말고를 떠나 상식 수준이죠

어도어가 유일한 소속사 걸그룹 뉴진스 활동을 안 시키고 고의 부도(?)를 내거나 스스로 폐업 절차를 가기 때문에
소송을 한다고 해도 이해가 될까 말까죠.
 대뷔부터 대박 나고  전 세계 휩쓸던 와중에 나온다는 핑계가 고작 저런 거라니 이건 무슨...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작성일 03.22 22:04
뉴진스 노래 많이 좋아했고 많이 들었습니다.
한창 전성기였어야 할 자신들의 시간을
저렇게 소모해버린 당사자들이나...
이리되도록 주도하거나 유도하거나 방치한 주변인들이나...
할많하않입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작성일 03.22 22:05
자아과잉인듯 싶군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일 03.22 22:05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대결인데 만약 이게 뒤집히면 엔터산업자체가 뒤집힙니다.

nuovo님의 댓글

작성자 nuovo
작성일 03.22 22:06
부모들도 같이 가스라이팅 당한 거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3.22 22:08
애초에 계약서라는 게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필요성을 무효화시키겠다는 주장이라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죠...
뉴진스는 조트 됐다 치고... 미니진은 이걸로 뭐 피해본 게 있나 모르겠군요........

니케니케님의 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작성일 03.22 22:10
우기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나 보네요...

달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팽이
작성일 03.22 22:19
이번 뉴진스로 젊은 청소년들에게 법과 계약의 준수가 우리 사회를 지켜가는 원칙이며(물론 부당하고 불법적 계약은 제외)
자기만 맞다고 우기는 유아적 발상으로 살아가면 안된다는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시그널님의 댓글

작성자 시그널
작성일 03.22 22:19
자아가 지나치게 비대해졌다는 느낌입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2 22:22
이건 법대로 되는데
중대한 국가문제는
왜 안돼는건데요?

쟘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쟘스
작성일 03.23 01:42
@ㅡIUㅡ님에게 답글 검사 판사가 이익관계의 주체로 엮여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2:24
@ㅡIUㅡ님에게 답글 거긴 천룡인들이 같이 엮여있어서죠 ㅎㅎ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일 03.22 22:23
정상적인 판결이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3.22 22:30
뉴진스 멤버들이 어리석음은 둘째치고
뉴진스 부모들이나 변호사들도 이해불가네요..

특히 변호사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통한다고 생각했을까요? 돈 뜯어내려고 충분히 해볼만하다라고 바람 넣었을거 같네요

glutama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lutamate
작성일 03.22 22:34
계약내용이 맘에 안들면 애당초 계약 맺지를 말아야 하죠.
계약해 놓고 보니 아니다 싶어 뒤집으려면 위약금을 내야 되는거죠.
뉴진스 처럼 하는건 땡깡 만도 못한 짓입니다.
정치를 연결하면 좀 그렇지만 계엄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무시해보겠다는 것과 같네요.

훅간당님의 댓글

작성자 훅간당
작성일 03.22 22:41
부모가 잘못했네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3.22 22:50
멧돼지와 내란 세력 보는 거 같아요.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작성일 03.22 22:53
어차피 미니진이야 애들 새로 뽑아서 또 매니징 하면되는거고 쟈들은 걍 알바해야겠네요.

lastseven님의 댓글

작성자 lastseven
작성일 03.22 22:57
엄청난 노예계약이 숨어있지 않은 한...명분이 약했죠....

Nalto님의 댓글

작성자 Nalto
작성일 03.23 00:06
제가 느끼기에는 최근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나는 법 위에 있다. - 윤 모씨 -
내 말이 계약 보다 우선 한다.  - 민 모씨 및 아이들 -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일 03.23 02:04
자본주의가, 하이브가 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들을 옹호하는게 아님을 깨달아야 하죠.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작성일 03.23 03:02
박시동 평론가 예상했던 그대로 진행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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