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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는 느낌으로 휘뚜루마뚜루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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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2 21:50
474 조회
1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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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세력X헌재 환장의 콜라보로 너무 짜증이 나지만

그럴수록 정의를 앞당기는 집회로 나가는 발걸음은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일찍 나가서 안국부터 서촌까지 탄핵 피켓들고 한 바퀴 돌고 다시 광화문에 있다 퇴청했습니다.


계엄만큼이나 3월 말까지 파면이 안되고 있는 이 상황이 비현실적이고 화가 나지만, 다음주는 축배를 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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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22 21:53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2 22:09
신나게 구호외칠땐 가끔 놀러온 듯하기도 합니다 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작성일 03.22 22:10
곧 파면 선고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3.22 22:54
우리는 유쾌하게, 다만 비장하게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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