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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나오셨던 모든분들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2025.03.22 23:38
2,217 조회
174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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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방구석에서 속 터지는것 보다 몸은 힘들어도 집회현장에

있는게 속이 편합니다.

사람 많고, 시끄럽고, 정신 없고, 깃발 흔드느라 더 정신

없고, 구호 외치느라 목이 아프고 그러다, 그러면

화가 사그러집니다. 딴거 생각할 틈이 없어요.

어케든 깃발 안 엉키게 흔들어야하고 옆 사람이랑 부딪히면

안되고 구호도 때때로 외쳐야 하고 진짜 진이 빠집니다. 

그르고 오면 몸에서 뭔가 영원 한수푼씩 빠져 나간 기분이

들고 피곤하고 졸리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답은 광장에 있어야 한다는거죠. 

우리가 해야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곧입니다. 이젠 상경 할일 절때 없을겁니다. 

축하 파티 한다면 올라는 가겠습니다. 

오늘 광장에 나오신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푹 잘 쉬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지치지 말고

행복하게 만납시다. 투쟁!!!

17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42 / 1 페이지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3.22 23:39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2 23:41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 외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조심히 들어가셔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22 23:41
수고많으셨어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2 23:41
잘 내려가고 계시죠??
광장에 한번이라도 나와본 사람은 광장의 효능을 잘 알지요^^
오늘도 너무 애 쓰셨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3 00:51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뒤를 부탁합니다다다다.
수고하셨스요~ 푹 잘 쉬세유~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2 23:42
흑흑.
다음주가 파면 축하파티가 된다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광장이 즐거워졌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2 23:47
@솔고래님에게 답글 축하파티라면 갈 의향이 있을걸요~~ ㅋㅋ
1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22 23:42
앙님들은 내란성 스트레스 해소다 하면서 나서셨겠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싸움 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을 겁니다. 오늘 이 집회가 빡쳐서 하는 걸로는 마지막 집회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ㅠㅠ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00:54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그런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우리가 하는 싸움이 쉽지 읺은 싸움이었다는 거 들으니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사실 언제부턴가 주말은 그냥 집회가는 걸로 너무 당연시하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ㅠㅠ
1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22 23:43
투쟁!

시그널님의 댓글

작성자 시그널
작성일 03.22 23:43
수고많으셨습니다.

가을겨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겨울1
작성일 03.22 23:43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니 저희 앙 깃발들만 각 맞춰 박자 맞춰 흔들고 계시더라구요. 노래 박자에 맞춰 흔드시는거 보고 엄지척 했어요.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작성일 03.22 23:45
건강하시고 탄핵 인용의 기쁨을 같이 누립시당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작성일 03.22 23:45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22 23:46

chain님의 댓글

작성자 chain
작성일 03.22 23:48
고생많으셨어요. 전 이번주 힘들어서 주말집회만 참석했는데, 앙님들과 민주시민들의 희망찬 기운을 받고 왔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2 23:49
고생 많으셨습니다~ 파면 축하파티에 참여하러 상경하신다는 소식 올라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인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엄
작성일 03.22 23:51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작성일 03.22 23:54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3.22 23:54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항상 애써주시고 힘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2 23:56
늘 감사하고 파이팅입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2 23:57
깃발 흔드는건 보기만해도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다 행진도 하고하면 정말 정신 없으시겠던데..
다들 어찌해내시는지 다들 대단하세요!
오늘 하루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팡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3.23 02:39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깃발만 흔드는게 아니고 구호도 외치시더라구요 ㅠㅠ 정말 어느정도의 열정이냐구요 ㅠㅠ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3.23 00:07
고생하셨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현재 상황 걱정도 중요하지만 본인 몸 먼저 챙기시길. 건강하십시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작성일 03.23 00:09
투쟁!!! 조심히 내려가세요~~

14mm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4mm3
작성일 03.23 00:15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23 00:16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3 00:29
멀리서라도 마음으로 낳은 앙기들 보며 회복잘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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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3 00:50
@ㅡIUㅡ님에게 답글 뭘 낳아요??? ㅋㅋㅋ
수고하셨스요~ 푹잘 쉬세유~~

팡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3.23 02:41
@JessieChe님에게 답글 앙을 낳는 이모티콘 추가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1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작성일 03.23 00:30
앙기 보고 쫓아갔는데 저쪽에서.. 전동휠체어 끌고
쫓아가긴 너무 먼 앙기 !

팡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3.23 02:42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같은 목적으로 함께 했으니까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저도 앙기 따라가는게 여간 벅찬게 아니더라구요

봇대스님의 댓글

작성자 봇대스
작성일 03.23 00:38
속이 좀 풀렸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상쾌합니다. ^^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01:13
그리고 건강 어여 되찾으셔서 이재명이 만들어가는 대동세상 우리 함께 누려봐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JessieChe님
1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3 01:16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왜죠? 왜 사랑하죠?? ㅋㅋㅋ
건강이야 시간이 지나믄 다~ 돌아 오는 과정입니다.
탄핵 인용 축하 파티 하면 만납시다. 그때까지 잘 지내고 계셔유~~
제게 잡히셔서 깃발 흔들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뵈어유~~ 투쟁!!! ㅎㅎㅎ
1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3 01:18
@JessieChe님에게 답글 저는 모든 앙님들을 사랑합니다? ㅋㅋ
사랑에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저 좋은거라서요 ㅋㅋ

팡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3.23 02:43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저도 모두 사랑해요 💙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작성일 03.23 02:19
제시님의 앙기들 덕분에
같이 모여 외칠 수 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남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남매아빠
작성일 03.23 02:50
다들 고생하시는데 오늘은 먹고사느라 바빠 동참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작성일 03.23 03:27
감사합니다. ㅠ.ㅠ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작성일 03.23 07:34
수고하셨습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3.23 13:25
어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주말 집회였길 간절히 바라고, 오는 주말엔 파티~ 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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