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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태를 보면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2025.03.22 22:52
3,145 조회
7 추천

본문

법원에 판결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라는 말부터 쓰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뭐 싸우자고 글 쓰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지금의 하이브 상황을 보면 그럼 이제 뉴진스는 어떻게 되려나 하는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민희진이 개판치고 나간 건 이미 결과니까 더 얘기할 필요가 없고요

다만 뉴진스의 성공에 그녀가 확실한 기여를 했던 것도 사실이니까, 그녀 없이 똑같이 하기도 힘들겠죠. 

그 돈 다 그대로 쏟아붓는다고 그런 성공을 하는게 당연한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제 민희진이 하이브랑 화해를 하고 다시 어도어에서 한다고 해도

민희진은 물론 뉴진스의 이미지가 많이 부정적으로 변해서 흥행에 성공할지는 미지수죠. 


결국은 법원은 특별한 이견없이 예상되는 판결을 했고, 

어도어 소속으로 그녀들은 남을 것이고 가처분 신청을 하기 전이었던 그 때든,

기각 판정을 받은 지금이든, 비유하자면 뉴진스는 버려진 자식이니까요. 


방탄소년단 빼고는 하이브 자체개발한 아이돌 팀들이 흥행 측면에서 그만한 성공을

가져가고 있지도 않으니 앞날이 더 어둡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뭣보다 하이브 여성아이돌의 흥행 측면에서 보면 점점 더 기획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국내 시장에서야 팬덤 때문에 어느 정도 인기야 가져가겠지만

그냥 한 때 확하고 인기있었다가 계약종료 후 사라지는 그런 아이돌의 전철들을 

하이브 소속의 아이돌 역시 다 밟을 것 같아요. 비단 뉴진스 뿐 아니라 거의 다 가요. 

민희진이 없어서 뉴진스가 안된다가 아니라 하이브 기획 자체가 지금 감다죽인 것 같아서요. 

* 수정 버튼이 비활성화되어 있어 안되는 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수정버튼이 활성화되어서 수정합니다. 의도는 아니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쓴 것은 제 잘못입니다. 사과드립니다. 


해법은 딱히 없어 보이고 그저 화려한 꽃이 시들어가는 걸 보는게 안타깝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판결에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진스가 옳다 이런 말 하려는 게 아닙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는 문제고, 그냥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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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1 페이지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3.22 22:58
안타까울것도 없습니다.
돈 욕심에 자기들이 자초한거라서요.
또 나올 수도, 안나올 수도 있지만, 뒤통수 돌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오타대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타대마왕
작성일 03.22 22:59
뉴진스가 버려진 자식이라기 보다는... 자기가 부모를 버린 자식 아닌가 싶네요.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작성일 03.22 22:59
연예인, 그중에서도 아이돌은 대중에게 환타지를 심어주고 그 댓가로 인기를 얻는 직업인데 환타지가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죠. 상품성이 사실상 없어져버렸습니다.  제대로 관리했으면 대한민국에 BTS, 블핑을 이을 엄청난 인기와 돈을 가져왔을 복덩이들이 가루가 되버렸죠.  너무 엄청난 이권이 걸려있는 일에는 마가 쉽게 끼는 법인데 이 경우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마가 낀거고 그걸 극복 못한거죠.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작성일 03.22 23:00
여러번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이런 선택을 한건 그들이죠.

그래가지고님의 댓글

작성자 그래가지고
작성일 03.22 23:06
막상 이번 르세라핌 앨범만 해도 반응이 상당히 좋은데요
BTS만큼의 성적을 내기는 쉽지 않겠지만 다른 하이브 남돌들은 인기가 상당하죠
뉴진스는 뉴진스대로 하이브는 하이브대로 판단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2 23:48
@그래가지고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지금 세븐틴만해도 남돌 탑티어인데 정말 글 내용 보면 다른 그룹 내려치기 안하면 안되는 뭔가가 있는가 봅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16
@LunaMaria®님에게 답글 "하이브 자체개발한 아이돌 팀들이..." 라고 썼습니다.
내려치는 것처럼 글 쓰는 것보다 초등학생 아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글을 썼어야 했는데
세븐틴이 "하이브 설립 및 빅히트에 플레디스 엔터가 합병 되기전, 플레디스 엔터 데뷔라서 뺐다"라는 친절함을 보이지 못해 죄송하네요
방탄소년단은 왜 들어가냐구요? 그들은 빅히트에서 데뷔했으니까요 ㅎㅎㅎ 이제 이해되셨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0:19
@DeeKay님에게 답글 르세라핌 아일릿은 그럼 하이브가 아니라 다른데서 만들었나요? ㅎㅎ
그들이 지금 뉴진스보다 못한건 전혀 없습니다.
일단 아직 팬미팅 외에는 단콘한번 해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작성일 03.23 00:26
@DeeKay님에게 답글 투바투도 충분히 좋은데 왜요 ㅎㅎ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작성일 03.22 23:06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겠죠.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작성일 03.23 01:20
@토마토님에게 답글 될까요? 그 바로 직전에도 문제발생했었잖아요. 피프티피트티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한거니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3.22 23:07
뉴진스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1차적인 감정은 참으로 '안타깝다' 와 '어리석다' 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멤버들이야 비교적 어리고 세상물정 모른다손 치더라도 그 부모들은 도대체 왜 이러한 이해가 안가는 행동에 동조?를 했던 걸까요..
욕심에 눈이 멀어버린 걸까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결말로 귀결되게 되네요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작성일 03.22 23:10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돈'이죠. ㅡㅡ
하이브에게 푼돈(?) 받으면서 묶여있는게 아니라, 훨씬 더 큰 돈을 벌수있겠다는 욕심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3.22 23:13
@Badman님에게 답글 그런 부분도 크지 않을까 예상이 들긴하는데..
사실 법적으로 따져보면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인데..(이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게 변호사에게 자문만 받아봐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할텐데 이걸 밀어붙이다니..)
아무리 욕심에 눈이 멀었다고 한들 섶을지고 불길에 뛰어드는 어리석은 선택을 했는지 이해가 쉽게 안가서요..

뭐 가깝게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2찍들도 있습니다만.. 자기 자식들의 일에 대해 이렇게 어리석은 길로 빠지다니 참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Positive님의 댓글

작성자 Positive
작성일 03.22 23:09
...참고로 데뷔해에 뉴진스가 르세라핌에 3배 넘는 비용을 소요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못만든다 x => 뉴진스를 밀어줬다 o 이거에 가깝겠죠.

mo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작성일 03.22 23:12
글쎄요. 너무 민희진과 뉴진스 위주로만 보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이브 산하에 뉴진스 외엔 성공한 그룹이 없다구요? 르세라핌도 하이브 산하 입니다.
일본 내 엘범 판매량을 보면 뉴진스는 비교할 수준조차 안 될 정도로 잘 나가고 있고, 최근엔 빌보드차트에도 들어간 것 같더군요. 뉴진스보다 팬덤 크기가 작을 진 몰라도 성공한 그룹이 없다고 치부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20
@molla님에게 답글 저는 "흥행 측면의 성공" 이라고 본문에 썼습니다. 전체 흥행 측면입니다.
일본내 흥행이나 어디 흥행이나 그런 거 말고 전체요.

그렇지만 가타부타 내가 옳네 님이 틀리네 이런 얘길 하려는 건 아니고 설명차 댓글답니다.
한 번더, 제가 싸우고자 글 쓰는게 아니라고 다시 한 번 설명드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0:25
@DeeKay님에게 답글 일단 단독콘서트나 하고난 다음에 흥행이야기를 해야죠.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28
@LunaMaria®님에게 답글 싸우자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고 다시 설명드립니다. 그리고 좀 서로 예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원래 댓글을 수정하셨는데, "흥행은 뭔 흥행이요, 콘서트나 흥행하라고 하세요" 라는 댓글이셨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0:29
@DeeKay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30
@LunaMaria®님에게 답글 님 말대로 "팩트에 기반이 아니라 기본이 안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님에게 예의를 다해서 답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정도의 예의는 다모앙에서 서로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33
@LunaMaria®님에게 답글 잠시만요. 지금 윤석열 2찍 부정선거 외치는 사람들과 저를 같은 급으로 취급하시는 겁니까? 그건 좀 지나친 발언 아니신가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0:54
@LunaMaria®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0:35
@DeeKay님에게 답글 위 글도 그렇지만, 자꾸 팩트를 왜곡하시는데
"흥행은 뭔 흥행이요. 단독 콘서트라도 한 후에 흥행을 이야기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흥행은 뭔 흥행이요, 콘서트나 흥행하라고 하세요" 하고는 뜻 자체가 다르죠.

아직 팬미팅 외에는 단콘도 해본적 없는 아이돌 그룹에 흥행이야기 하며 다른 그룹을 폄하하니 이야기 한거죠.
관심이 없으면 좀 알아보시고, 다른 걸그룹들이 얼마나 잘 나가고 열심히 하는지 확인후에 이런글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의 말 왜곡 하지 마시구요.

p.s.
또한, 바로전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님이 쓴 문장이 잘못된 사실을 전달한다는 거지, 님을 욕한적 없습니다. 과대 해석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 풀어서 말하면, 추측같은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명확한 사실을 곡해하지 말라는 의미 입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41
@LunaMaria®님에게 답글 점점 예의를 못 갖추게 하시네요. 자꾸 왜곡한 적 없고요. 님 말이 뭐 대단한 말이라도 된다고 토씨 하나 일일이 기억합니까? 내가 그걸 왜 기억해야합니까? 댓글 다니까 글이 수정되었길래 화면에서 사라져서 기억나는 부분만 쓴 게 뭔 왜곡입니까?

그리고 흥행 얘기. 해외에서 영화같은 거 흥행성적 흥행수입 이런거 얘기하면 그냥 단순히 극장관객 수만 얘기합니까? 몇천만불 이런 식의 수익 얘기합니다. 관련 상품 팔린 수익 얘기하는 겁니다. 콘서트 열고 말고의 그런 좁은 관점의 얘기가 아니에요. 다른 그룹 폄하한 적도 없고요. 회사 비난하면(하이브의 감이 다 죽었다) 그 밑의 아티스트들도 비난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사실을 미리 생각하지 못한 건 제 실수인데요. 다른 분 댓글에도 썼지만 아티스트들을 비난할 생각은 이 글 쓰기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없습니다.

님이야말로 남의 말 왜곡하지 마세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0:45
@DeeKay님에게 답글 제대로 기억을 못하시는데 왜 위같은 댓글을 다시는지요?
제 글에 어디가 예의가 없죠?
잘못된걸 지적하면 예의가 없는건가요?

그리고 가수는 콘서트가 가장 큰 수익입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46
@LunaMaria®님에게 답글 "흥행은 뭔 흥행이요, 콘서트나 흥행하라고 하세요" 이런 말투가 그럼 상호 존중한다고 생각합니까? "2찍 부정선거 외치는 사람들이나 똑같은 말을 한다" 이런 말이 예의를 지키는 말이에요? 저는 님한테 그런 얘길 듣고도 쳐멍청해서 아까까지 예의 지켜주시겠습니까 이런거에요?

제대로 기억 못하는데 왜 위같은 댓글을 다냐고요? 와 정말 화나게 하시네요. 님은 그럼 뭐 토씨 하나까지 남의 말 다 기억하고 삽니까.

그럼 저도 그런 말투로 답해도 됩니까.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0:48
@DeeKay님에게 답글 자꾸 같은 말을 하시는데,
"흥행은 뭔 흥행이요, 콘서트나 흥행하라고 하세요" 라고 한적 없다니깐요?
왜 그렇게 열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쓴 말만 가지고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무슨 말투로 말하시던 그건 본인 자유시구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51
@LunaMaria®님에게 답글 아 네 그런 말투로 해도 된다고 하시는 걸로 알고 그럼 저도 이제 같은 수준으로 말하겠습니다.

말에 토씨 한 두개 기억못해서 뉘앙스만 받아적은 것을, 난 그렇게는 말한 적 없다 라고 아닌 척 하는 게 어떤 언론사들 생각나네요. 어떤 정치인들도 생각나고요. "나는 그렇게는 말한 적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행동은 똑같으면서 2찍들을 비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0:55
@DeeKay님에게 답글 뭐 그런 투로 말 한다고 딱히 긁힐게 있나요?
제 일로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1:01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어떤 투로 말해도 자기 일이 아니니까 상관없다고 하시니 얼마든지 해도 되겠네요 ㅎㅎ
"뭐 그런 투로 말 한다고 딱히 긁힐게 있나요?" 라고 물으셨죠?

긁은 뭔 긁이요. 상호존중이라는 예의를 지키고 난 후에 긁을 얘기하세요. ㅎㅎㅎ

어 다시보니 저한테 단 댓글들이 삭제되고 있네요? 갑자기 왜 그러세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1:03
@DeeKay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1:07
@LunaMaria®님에게 답글 역시 잘못을 인정해야할 때 인정안하고 사라지는 것도 그들 행동과 비슷한 건 제 기분탓일까요?

저는 님이 지웠지만 썼던 댓글 그대로 [님 말대로 "팩트에 기반이 아니라 기본이 안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라고 제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실수라는 건 말 그대로 실수거든요. 굳이 잘못도 아니고 패배도 아니고 그냥 인정하면 서로 인정하고 다음 단계의 얘기나 논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댓글 삭제 하고 가버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2찍을 비판해요? ㅋㅋㅋㅋㅋ

"2찍은 뭔 2찍이요. 일단 행동부터 다르게 하고 난 후에 비판을 하세요."

같은 행동을 하면 2찍같다는 거. 님도 저한테 비슷한 뉘앙스의 말을 하셨잖아요? 기억 안 나세요? 이번에도 토씨가 틀려서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실건가요? 아 그렇게 쓴 댓글도 삭제되었군요 참 ... 아쉽네 ... 캡쳐해놓을걸 미리 못했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1:08
@DeeKay님에게 답글 네네 그러세요~ 좋은 밤 되시구요 ㅎㅎ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1:10
@LunaMaria®님에게 답글 네 좋은 밤 될게요

하는 행동이 어딘지 모르게 그들과 비슷한데도 그들을 비판하면서 나보고도 2찍들과 비슷한 말을 한다고 비난했던 어이없는 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1:12
@LunaMaria®님에게 답글 이제보니 전적이 화려하셨군요 https://archive.md/r2cz9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작성일 03.23 01:13
@DeeKay님에게 답글 뉴진스 외 다른 그룹은 국내에서만 잘 나가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해외 사례 들은 것입니다.
그것도 일부 흥행이라고 하신다면 대체 뭐가 전체 흥행인가요?
그 기준을 알려주시면 그것대로 찾아보죠.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1:18
@molla님에게 답글 "뉴진스 외 다른 그룹은 국내에서만 잘 나가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아까 다른 분이 토씨 한두개 틀린 걸로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말을 왜곡한다 라고 말씀하셔서 어쩔 수 없이 따옴표 인용하는 걸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반박할 목적으로 저는 저런 인용 방식을 쓰지만...  이번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해가 있게 썼다면 제가 잘못 쓴 것입니다. 그 다른 분과의 논쟁에서도 제 스스로 인정했지만 팩트에 기반하지 않고 쓴 것도 사실입니다. 뭣보다 본문에도 썼지만 싸우자고 쓴 글이 아니기 때문에 사례까지 따져가며 논쟁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논쟁을 회피하는 것으로 생각하신다면 애초에 제가 사실 기반으로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피한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밑의 다른 분의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아티스트들을 비난하거나 비교해서 폄훼하려는 의도도 생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오해가 있게 써서 불쾌한 마음이 드셨다면 그건 제 잘못입니다.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2 23:13
그렇게 따지면 안타깝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까요? 다들 저마다의 사연이 있고 인생이 있는 사람들인데요. 뉴진스팬이셔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 하이브 감 다 사라졌다는 시각도 그쪽 팬들 시각이고오. 다른 화려한 꽃들도 많아서 지금도 어리석은 행위를 진행하고 있는 그들에게 안타까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본인들의 행위를 뉘우치고 반성이라도 하고 있다면 모를까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26
@까마긔님에게 답글 팬 아니고요. 그냥 안타깝다는 것 뿐입니다. 저는 개똥철학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음악만 듣습니다. 다른 뮤지션들에게도 마찬가지에요. 뮤직비디오나 컨텐츠도 거의 안 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3 06:55
@DeeKay님에게 답글 뮤비, 컨텐츠 안 보셔도 음악을 좋아하고 그들의 주장이나 그 팬덤의 주장을 수용하시는 거면 팬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팬이 꼭 해당 팬덤에 가입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CrimsonM님의 댓글

작성자 CrimsonM
작성일 03.22 23:14
자식이 부모 버리고 나간거죠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2 23:18
왜 끝까지 다른 팀들에게 똥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팬이라면 이러지 마세요. 제발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21
@FV4030님에게 답글 팬 아니고요 뿌린 적 없으니까요 제발 이란 말 하실 필요 없습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작성일 03.23 01:24
@DeeKay님에게 답글 이렇게 쓰셨잖아요.

그냥 한 때 확하고 인기있었다가 계약종료 후 사라지는 그런 아이돌의 전철들을
하이브 소속의 아이돌 역시 다 밟을 것 같아요. 비단 뉴진스 뿐 아니라 거의 다 가요.

이게 다른 팀들에게 똥 뿌리는게 아닌가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1:26
@molla님에게 답글 명확하게 쓰겠습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지만 그렇게 보이게 되었다니 제가 잘못 썼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본문은 취소선 표시하려 했는데.....댓글이 많이 달려서 다모앙 정책상 글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일 03.22 23:36
보고싶은거만 보시는건지 그렇게되길 바라시는건지 ... 하이브 산하 여돌들 최근 흥행 잘되고 있습니다 뭘굳이 다같이 망했으면 좋겟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군요

타일러님의 댓글

작성자 타일러
작성일 03.22 23:41
믿어 주고 밀어 줬으면 뒤통수를 칠게 아니라 보답을 해야죠.
한국 엔터테인먼트계에 악영향을 끼친 사건 중에 하나인데 다행히 예상대로 나왔네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2 23:46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 하죠?
이미 르세라핌, 아일릿같은 걸그룹은 잘 나가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뭐 별다를게 있나요? 일본에서는 르세라핌이 입지 잘 다지면서 잘 크고 있죠.
왜 자기가 애착하는 그룹 쉴드치면서, 다른 그룹 폄하를 하나요?
하이브는 세븐틴, 르세라핌이 있고 다른 후속 그룹들도 있어서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국내 시장에서야 팬덤 때문에 어느 정도 인기야 가져가겠지만
그냥 한 때 확하고 인기있었다가 계약종료 후 사라지는 그런 아이돌의 전철들을
하이브 소속의 아이돌 역시 다 밟을 것 같아요." 라고 하셨는데,

지금 르세라핌등 다른 하이브 걸그룹들은 대중픽이구요. 팬덤도 같이 보유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르세라핌은 이미 일본에서 인기가 상당하고, 다른 해외에서 점점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데 왜 이런 소리를 하시죠?
이게 회사욕이지 가수들을 폄하하는게 아닌건가요?

소송으로 1년가까이 제대로된 행보를 못보여주고 있는 건, 가수에게 1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은 시간 이 아닙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같은 세대인 에스파 아이브 (G)아이들 르세라핌과의 비교해서 공백은 이제 상당한 수준이 되었죠.

반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반포
작성일 03.22 23:48
애기들 머라할 수 없지요. 저부터도 기업운영 경험이 없어서인지 뉴진스 편들고 그랬어요. 지금은 실체가 드러나서 알지만요.

까비00님의 댓글

작성자 까비00
작성일 03.23 00:09
정신 차리고 하이브라는 큰 물줄기를 타고 세계 무대로 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하이브도 애들이 정신 차리면 보란듯이 더 밀어줄거에요. 민희진이 아니라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꼭 보여줘 주고 싶을 거에요.  애들이 그럴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일 03.23 00:20
사회의 합의를 깨부시려는 사람이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그런 주장을 하시고 싶은 거라면 다른 사이트를 찾아 가시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이미지 장사해먹는 세상에 저렇게 본인들이 이미지 뿌셔먹는 애들이라니...
그런 애들의 치기어린 주장이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들을 지지하는 팬들이라면 꼬여버린 애정일 것이고
그런 애정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은 그 애들에게도 좋지는 않을 거에요.

이미 큰 흐름은 끝났습니다. 누군가에게 사랑 받으면서 그룹을 더 할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말이에요.

그리고 아껴줘야 할 애들이라면 그 애들을 방패 삼아 살아가고 있는 민 및 부모들에게 더 화를 내셔야 하죠.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23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화 낸 적 없고요. 그런 주장도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있는 글 그대로를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두 세번이나 본문에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과) 싸울 생각 없고, 법원의 판결은 문제없다, 그냥 안타깝다" 입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작성일 03.23 00:30
@DeeKay님에게 답글 다른 애들도 다 말아먹었네 소리하시면서요? ㅎㅎㅎ
모르는 건 그냥 흘려보내실 때도 있어야죠. 감다죽이라니 ㅎㅎ

비단 꽃 같음을 허비하는 것이 이들 뿐인가요?
근데 이들은 사회 합의도 깨먹고 안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는데
이런 글을 남기는 것이 참 좋은 세상 만드는데 한 몫 하겠네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38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더 화를 내셔야 하죠." => 화낸 적 없다 라고 말씀드렸고요.
"그런 애들의 치기어린 주장이 옳다는 생각을 지지하는 팬들이라면" => 그런 주장한 적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하이브를 비판한다고, 하이브의 기획력이 감다죽이라고 말한 것이, 그 회사 소속 아티스트까지 전부 비난하는 것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하이브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해서 비판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작성일 03.23 00:28
52억 정산을 받기전이라면 모를까
이런걱정은..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작성일 03.23 00:37
저도 뭐 뒤늦게 노래를 접하면서 꽤 좋아하게 되었고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로 보게 되면서 확실히 좋아하게 되긴 했는데... 피프티 피프티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다는게 참 어리석고 답답하구나 싶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하이브를 거대악으로 여기고 뉴진스를 핍박받는 피해자로 여기는 건 뭐 사실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그 나이대에서 생각할 수 있는 반발심이니까요. 그런데... 솔직히 사회생활 겪을만큼 겪은 사람들에게 이건 사실상 돌이킬 수 없는 일 아닐까요.

디케이님도 안타깝고 답답한 맘을 토로하시는 듯 싶은데 뉴진스가 워낙 사랑을 많이 받았던 만큼 그 반작용이 반반이 때보다 더 심한듯 싶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조용하고 무시하려고 애쓰는 느낌이에요. 아이유 말고는 딱히 덕질에 가까울 정도로 애정을 주는 가수가 없었는데 뉴진스? 하다가 덕분에 안유진 -> 아이브가 좋아지는 희한한 테크를 탔습니다. ㅎㅎ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0:54
@류겐님에게 답글 저도 뭐 이제 그녀들의 음악이 또 나온다고 해도 크게 궁금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데뷔곡에서 봤던 희망이 망가지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bacchus님의 댓글

작성자 bacchus
작성일 03.23 00:54
현재까지 결과를 보고 민과 뉴진스에게 하고픈 말은 인과응보, 자업자득 이다.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랑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랑케커피
작성일 03.23 01:17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시작부터 민희진, 뉴진스가 욕심에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는거 다 알수 있지 않았을가요?

뉴진스가 안타까울 일은 없죠 자업자득이죠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3.23 01:37
전적이 화려하고 말고도 없습니다. 화려하다는게 저 한건으로 화려하다고 하나요?
본글도 그렇고 댓글 다시는게 참 어휘 선택이 안타깝네요.

https://damoang.net/disciplinelog/291?sfl=wr_subject||wr_content,1&stx=naver_97a308f7&sop=and

저도 같은 수준으로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게다가 사유가 "반말 등 예의를 갖추지 않은 행위 (예의없음)" 이군요. 예의 그렇게 강조하시더니...
이때 제가 전적이 화려하시네요? 이러면 이게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년전 가입 초창기 일까지 열심히 들추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제가 게시물 수의 1/10도 못쓰신 분이 그 한건 가져와서 뿌듯해 하는거 보니 재미있긴합니다.
그래도, 잠안자고 이시간까지 저한테 관심 쏟고 계셨군요. 그점 감사 드리고, 즐기세요.
어차피 차단할거니 님 댓글은 앞으로 못 읽을겁니다. 서운해하지는 마세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작성일 03.23 01:51
@LunaMaria®님에게 답글 차단하신다니 글 못보시겠지만 할 말이나 써볼랍니다. 1년전 글이 아니라 그냥 님 아이디로 댓글 검색하니까 틱 나오길래 가져온거에요. 저 캡쳐한 글 보세요. 제가 신고게시판을 뒤적였습니까. 다른 분 글에 님 행동 보고 운영자분이 징계한 내용을 댓글로 다셨던 거잖아요.

그나저나 ㅎㅎㅎ '경고'와 '1주일 정지'가 같군요. 
"같은 수준은 뭔 같은 수준이요. 제가 1주일 정지를 받은 후에나 가져오든가 하세요. "

그리고 무슨 게시물 수 ㅋㅋㅋ를 얘기합니까 애들도 아니고. 이런 분인 줄 알았으면 말을 말걸 이젠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아니다 유치해진 김에 클리앙 가입년도 수 클리앙 글 숫자도 얘기해볼까요 ㅋ "deekay 너는 신고받은 거 없냐" 하고 이용제한 기록관 검색하셨을 모습을 상상하면 참... 에휴 .. ㅋㅋㅋ 저도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3건이나 되시네요. 비아냥은 1주일 정지, 차별행위, 분란유도는 경고...  어휴 화려한게 아니라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신 분을 화려하다고 했으니 얼마나 기분 나쁘셨을까요. 사과드립니다. https://damoang.net/disciplinelog?bo_table=disciplinelog&sca=&sfl=wr_subject&sop=and&stx=kakao_86630897

warugen님의 댓글

작성자 warugen
작성일 03.23 01:39
민희진과 하이브의 싸움에 뉴진스는 가만히 있었다면 대중들은 뉴진스가 무슨 죄냐라는 여론도 있었을거고
하이브에서도 새로운 프로듀서를 투입하고 투자는 계속해서 민희진 그룹이라는 이미지에서도 탈피하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뉴진스 멤버들이 나서서 같이 싸움에 참전한 이상 대중들에게 민희진과 뉴진스를 한몸으로 보기시작했고 부정적인 이미지도 같이 얻었죠.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본인들이 선택한 길인데요.

뚜벅뚜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뚜벅뚜벅
작성일 03.23 04:15
팬심이 앞서서 객관적으로 못보시는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하이브가 엔터4사 중에서 현제 감이 재일 좋은거 같습니다. 춤, 노래, 컨셉 다 잘뽑아내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아일릿도 성공시켰고 투바투, 투어스도 성공했습니다. 방탄과 비교하자면 케이팝 역사에서 방탄 넘어서는 그룹은
앞으로도 나오기 힘듭니다. 비틀즈 같은 그룹이 매년 튀어나오면 지금 비틀즈는 이름도 가물할겁니다. 방탄보다 흥행 못했으니 실패다 이런건 억지입니다.

런칭하기 전부터 민희진 자신 PR만 열심히 하길래 왜 저러냐 했더니 처음부터 다 계획이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가스라이팅이든 욕심이든 선택의 결과는 뉴진스 멤버들 스스로 져야지요. 기회는 이미 충분히 줬습니다.

양말곰님의 댓글

작성자 양말곰
작성일 10:40
뉴진스가 뭐 대단한 질못 한건 아닌거 같은데.., 다들 쌤통이다. 꼬소하다.??? 이게 맞는 반응인가 싶네요. 매번 다들 돈 돈 돈 이야기 하시는 걸 봐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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