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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교수 하은진 교수 JTBC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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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크
작성일 2025.03.23 03:35
6,258 조회
10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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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를 비난한 전공의, 의대생을 비판한 서울대 하은진 교수 인터뷰 볼만하네요.

인터뷰 가운데, 그 비난한 전공의, 의대생을 탄핵반대하는 극우집단하고 비슷하다고 하네요.

깨어 있는 의사들도 있네요. 의사들은 무조건 보수와 국힘 지지하고, 어느 정도는 탄핵반대 외칠 줄 알았는데, 비난한 전공의, 의대생 비판한 서울대 교수들은 보수와 국힘 지지 의사들은 아닌가보네요.


의대생 복귀 비난하는 전공의, 의대생을 지지하는 전체주의를 꿈꾸는 의사들은 극우네요.


10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4 / 1 페이지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3.23 05:29
다수에게 늘 묻히다가 이따금씩 정의로운 소수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그런 목소리들이 자주 들려오면 좋겠네요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작성일 03.23 09:00
나름 젋은편인 의대교수 (였다가 작년에 힘들어서 그만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튜브 채널이 어제 추천에 떠서 봤는데
현재 상황판단을 하고있는 수준이 극우들의 유니버스와 같더군요. 그래도 구독자 한 6만명 정도 되던데.
의료계전체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데 이상한 세계관을 가진 분들이 목소리를 크게내면서
혹은 이렇게 되버린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으니 이리 되버리는건가.. 싶습니다.

현재 이주호 교육부장관, 국민의힘 의원 일부 등 정도만 이 사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대통령실도 아무생각이 없으며, 민주당은 이 상황을 정권을 가져오는데 이용할 생각뿐이라 해결할 생각이 전혀없음.
그 배후에는 문재인계 들이 이재명도 날리고, 국힘도 날린후 대통령을 만들기위해 2차선고일 이후로
탄핵심판 선고일 늦추려 작업을 해서 이미 한참전에 탄핵 인용 선고가 났어도 진작 났어야 했는데 이렇게 늦어지고있다.
이렇게 이해하고나니 이해안되던 지금의 이 상황의 퍼즐이 모두 맞춰지더라.
사실 상황이 좀 그래도 수습되나 했었는데, 서울대교수 4명이 똥을 갖다 뿌리는 사람에 상황을 더 망쳐놨다.

이게 뭔 .... -_-;;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3.23 09:04
의사들 투표성향만 봐도 극단적 국힘 지지자들이 태반이라...전공의, 의대생 커뮤들이 저러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사실 극우란 말도 아깝습니다. 나라 망치는데 일조하는데 무슨 우익일까요...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작성일 03.23 10:17
저런분들이 정말 극소수란게 의사라는 집단의 문제겠지요.
나머지는 떡잎들부터가 글러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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