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군이 (115.♡.224.151)
2025년 3월 23일 AM 05:58 · 수정됨(04. 02. 15:35)
일부에게는 맞는말 같습니다...
1. 부모님이 원래 돈이많아서 부양할 필요가 없거나
2. 부모님을 일찍 여의여서 부양 의무가 없거나
3.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아서 원래 부양할 생각이 없거나
이런분들에겐 그저 세금 늘어나는 일일뿐이죠...
맞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부모가 나중에 수입이 끊기면 부모가 연금받는게 자녀의 소득이됩니다
그만큼 용돈 덜드려도 되거든요.
2030분들의 분노는 알겠는데...
아마 10~20년만 지나면 부모에게 연금나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알겠죠.
국민연금없으면 국가에게 돈 덜내서 좋을것 같나요? 그돈 부모님 용돈으로 결국 나갑니다.
의보재정걱정되시나요? 의보 혜택줄이고 보험료 낮추면 그돈 다 부모님 병원비로 나갑니다.
자꾸 기성세대와 젊은세대를 분리하려하는데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노인이 돈받는건 대부분 젊은이의 부담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지금 4050세대의 부모님은 꽤 많은 비율로 imf때 연금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는 아마 해지가 가능했던걸로 압니다.) 그래서 부양부담이 크죠... 기초노령연금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노인에대한 사회안전망은 젊은이의 미래를 빼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젊은이들이 부모의 부양걱정에서 자유로운건 더 긍정적 효과가 날 수 있죠.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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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ueship
25.03.23 · 180.♡.248.31
공감합니다. 부모님 의료비와 생활비를 부담하고 있는 분들은 모를 수가 없는 현실이죠. 다 연결되어 있다는 걸.... 사회보장제도가 약화될 수록 더욱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가 어려워지죠. -
사사나이불패
25.03.23 · 221.♡.7.94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전체적인 구조로 본다면 옳은 방향일 수도 있는데, 개개인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특히 정권이 바뀔때마다 오락가락하는 갈대같은 정부의 정책 신뢰성이 바닥이기 때문에 젊은층에서 큰 그림을 생각하고 당장의 고통을 감내할 만큼의 여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석
석군이
→ 사나이불패 작성자
25.03.23 · 115.♡.224.151
민주당이 20년정도 집권하면 해결될 문제네요. 정책신뢰성이 딱 확보되겠군요. -
곰곰팅
25.03.23 · 175.♡.31.91
공감합니다.
누군가의, 어떤 세력들의 의도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국민연금 문제를 세대간 갈등 요소로 부추기는 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특정 세대가 아닌 전 사회 구성원을 아우르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도대체 누가 젊은 세대이고, 누가 기성세대인걸까요? '젊은 세대'는 언제까지 '젊은 세대'인걸까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숫자를 앞세워 갈라치기 하려는 사람들의 의도가 담겨있지 않나 의심스럽습니다. -
잡잡채왕
25.03.23 · 211.♡.132.166
새로태어난 애들은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라던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에요ㅠㅠ -
미미드나잇
→ 잡채왕
25.03.23 · 59.♡.8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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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렌델
→ 잡채왕
25.03.23 · 118.♡.10.104
⠀ - 권
권해효
→ 잡채왕
25.03.23 · 21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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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나
→ 잡채왕
25.03.23 · 116.♡.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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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sssss
→ 잡채왕
25.03.23 · 211.♡.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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