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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토요일, 촛불집회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2025.03.23 07:49
2,168 조회
107 추천

본문

1_배우 정도훈 안국역에서, 집시유랑단 슈퍼파워_720.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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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가수 성국 그대에게, 질풍가도_720.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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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유튜브 촛불행동tv)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도 기억해주시고 촬영해주시는 촛불행동 운영진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앙녕하세요, 샤일리엔 입니다~


토요일, 안국역에서 시작하고 광화문에서 마무리한 촛불집회 사진 간단히 남깁니다.


멀리서 오시는 앙님들이 있으셔서 안국역에 일찍 다뫙기를 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오늘은 버스전철 타이밍이 조금 엇갈려 조금 늦었네요 ㅎㅎ


그래도 광화문에 들러서 매번 참석하지 못하는 야5당 무대를 보고갑니다.

촛불행동과 비상행동 사이시간에 끼어 참여를 못하고 있네요..




안국 집결장소인 아지트에 도착하기 전,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미리 앙기를 띄우고 걸어갔어요.

거의 다와서 멧밭쥐님을 만나뵙고, 매번 그자리에 멈췄습니다.

그러자 오늘 처음뵙는 앙님께서 등장! 닉넴을 여쭤보니 DUNHILL 앙님이셨어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10잔을 저희에게 주고 떠나셨습니다!

오늘 날이 무척이나 포근해서 모자달린 후리스를 입었던 저는, 거의 두번만에 한잔을 다 마셨답니다!

나머지 아홉잔도 속속들이 도착하시는 앙님분들과 사이좋게 나누어 마셨습니다^^

바쁘시다며 자리를 떠나시기에 정말 아쉬웠습니다. 나눔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촛불행동에서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감정노동자의감정 님께서 제게 와주셔서 쌀로만든 브라우니와 초코파이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평일에도, 주말에도 매번 간식거리를 나눔해주시는데, 제가 하는게 너무 없어보이네요...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ㅠㅠ

앙님들과 잘 노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앙깃발을 가지신 앙님들께서 모여주셨어요!

안국빌딩 앞 아지트엔 앙기가 부쩍 늘어 앙기를 찍는 민주시민분들이 종종 보였어요.   (아마 그분들 앙님이실수도.... ㄷㄷ)




마더앙기스님이신 JessieChe님께서 앙기를 가지고오라 하셔서 저도 이날 두개를 띄웠고, 그 하나는 저보다 젊고 튼튼하신 멧밭쥐님께 잘 부탁드렸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예전에 깃발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시더라구요. 어쩐지 잘 들으시더란~~ ㅎㅎ   당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원래 JessieChe님의 깃발을 멧밭쥐님께서 담당해주실 예정이었는데, 제가 큰앙기를 드리는바람에 JessieChe님께서 다른앙님을 찾아야했다는 이야기가.. ㅋㅋㅋㅋ 후훗




fallrain님께서 앙국역에 도착하시고, 직접 제작해주신 굿즈를 제게 나눠주셨습니다~

깃돌이 샤일리엔의 사진이 담겼는데, 크기가 작고 한손에 들어와 귀욤하고 예쁘더라구요?!


저를 제가 찍을수 없기에 다른앙님께서 찍어주셨어요.

대신 다른앙님의 사진은 제가 모두 찍었구요, 프린트 및 코팅은 fallrain님께서 밤늦게까지 제작해주셨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받은 사진들 앙님께 일부 전달드렸고, 남은사진들은 앙님들 만나뵈면 속속들이 나눔드리겠습니다~



fallrain님과 제가 상의후 급히 기획되고 제작된 관계로 평일에 만나뵙지 못한 앙님분들, 그리고 제가 단독샷으로 촬영해드리지 못한 앙님께서는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ㅠㅜ




바람향 앙님께서 오늘도 손수 제작하신 추모리본 20개를 제게 전달해주셨어요!

소중한 앙님들께 전달해드려야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오늘도 열심히 소매넣기해 드렸답니다.

아, 촛불행동에서 전속사진작가로 고생해주시는 이호작가님께 너무나 고마워서 하나 드렸습니다. 그리고, 촛불행동청년 한분께도 드렸어요.


제 과거글을 보신 앙님께서는 잘 아시는것처럼, 이호작가님께서 다뫙기와 앙봉을 든 저를 많이 촬영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촛불행동 끝나고 해산하기 전에 청년촛불행동에서 제 다뫙기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기 때문이에요.




집회를 진행하면서 피켓을 들었다 내리는 멋진 민주시민분들을 볼 수 있었구요,

앙깃발군단은 집회중 노래가 나올때마다 열심히 펄럭였답니다.




촛불행동 집회를 마치고 해태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마더앙기스 JessieChe님의 멋진 뒷모습 한장 남겼어요 ㅋㅋ

앙기는 저렇게 들어야 하는거랍니다?!   저 모습이 100점짜리 모범답안인 것이에요.




도착할무렵 우리 앙깃발군단을 알아봐주신 졸린눈고양이 님께서 오뜨를 하나씩 소매넣기해 주셨구요,

헤매시다 해태상앞으로 도착해주신 이루리라 님께선 초코과자를 앙깃발군단 앙님들께 주셨답니다~

다뫙을 위해 고생해주시는 오호라 님께선 앙님들께 트윅스를 주셨어요.

마더앙기스 JessieChe님께선 모 앙님께 '엿먹을래요?'라고 하시며 엿을 나눠주셨답니다ㅋㅋㅋㅋ

미처 사진을 못찍었지만 많은 간식을 나눠주신 창가의고양이님과 옆동네개딸님께도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반짝이는 앙기를 들어주신 이루리라 님의 앙기도 한장 남기구요,




저~멀리 ㄷㄷㄷ 부산당당기가 보여 다가가 고결님께 인사드리며 추모리본을 나눔해드렸답니다.




이후 행진을 시작하기 전, 맨뒤 행렬까지 기다리며 앙기수련회가 있었는데 제게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ㅋ

뭐,, 다들 어떠한 광경인지 아시니 생략하겠습니다 ㅎㅎ

혹시나 사진이나 영상이 올라올수도 있어요~




마지막대열 행진은 널널하기에 도로폭 전체를 사용하며 앙깃발군단이 장악하며 걸었습니다~




행진중 반대편으로 정대만깃수님도 만나뵈었습니다!

사실, 행진 전 해태상 앞에있을때 정대만깃수님 귀한분께서 앙깃발군단에 방문해주셨어요..

벌써 두번째나 헛걸음하게 만들어드려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제가 깊이 사과드렸구요,

시간이 조금지나 깃수님께서 깃발존에 들어가계신걸 발견하여 얼른 추모리본을 들고 깃수님께 달려가 미안한 감정과 함께 나눔해드렸습니다.

다음번엔... 꼭.....




행진인파가 너무 많아 대열이 밀렸고 시간적으로 오래걸렸어요.

그에따라 체력이 약간 달리시는 앙님이 계실까하여 도중 대열에서 빠져나와 앙깃발군단은 행진을 마쳤답니다.





토요일도 이렇게 집회가 진행되며 즐겁게 앙님들과 함께하였습니다.

민주시민분들이 광장에 많이 모여주셔서 우리가 승리하고있음을 다시 한 번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 인사를 해주시고 잠시나마 곁에서 함께해주신

@JessieChe @DUNHILL @T술사 @TheS @BLUEWTR @fallrain @ㅡIUㅡ @Rebirth @Java @chain @RaphK @ThinkMoon @시카고버디 @감정노동자의감정 @감정노동자 @까망앙마 @벗님 @네이쳐그린 @찡찡이니 @포크리스 @오호라 @바람향 @앙데빗 @졸린눈고양이 @창가의고양이 @옆동네개딸 @래비티 @이루리라 @순후추 @가랑비 @날림v @곽공 @세바킹 @블랙스노우 @눈팅이취미 @고결

님, 고맙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사유로 만나뵙지 못했더라도 소중한 시간내주시어 광장에서 목소리를 함께 더해주신

@자야남편 @사진하는 @무명 @부는바람 @다모앙프리폴 @레베카미니 @블블 @다플 @크리스 @궁디팡팡 @런타임 @시그널 @알로에비어 @간장파닭 @아수라장 @멀더바래 @가을겨울1 @달리는치타 @푸른아쿠아 @리바 @댕냥댕냥 @하마 @봇대스 @루나 @이구역미친개 @키단 @모동 @아들1딸1 @테니스치는서작가 @나옹 @책맘 @달빛한묶음 @볼통통 @단디해라K @예지 @프푸 @팡션 @힘센페달 @레베카미니 @권해효 @씨와이비 @맑은공기 @소룡.백호 @빅버그 @불나방 @날당근 @먹는사람 @잔잔한물결 @인생은경주 @봇대스 @배불뚝이아저씨 @살살타 @이흰둥 @미스마플 @당근똘 @레박 @펀치드렁크 @두진애비 @백날해봐라 @돼지털세상 @신범석 @이시도르 @그루 @바다가고싶다 @공존 @먀몸미 @고무호스 @파란도롱뇽 @찐진 @큰일이양 @의정부건달 @감이온다 @영환0416 @솔아솔아 @초록콜라 @범고래 @잉여다 @리바 @스윙 @이대길 @첫눈오는날 @떨어지는구슬 @반달곰 @가림토_F1 @사찰금지 @프리덤2024 @화설 @루카 @탄소 @노미 @제냔 @연보라수수꽃다리 @사미사 @나만없어고양이 @산들바람썬 @Moonstàrk @longRiver @peress @pontine @miragefire @ellago @MZSZSZ @Oz오즈 @Im아줌마 @niceosh @diynbetterlife @genuinelcy @VincentiveJ @13R56S6MT @LegenD @BearCAT @123n8538 @liberty @PrtScn @ratworld @damodamo @drtagon @punkday @SujinOh @AppleJack @wonmade @LV426

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특히, @멧밭쥐 님께는 제가가져온 두번째 앙깃발을 들게끔 맡겨드려 정말 죄송하며, 고생많으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촛불집회가 아닌 파면인용 축제로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인 일요일은 촛불행동 및 비상행동 집회가 없으므로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호작가님께서 촬영해주신 사진으로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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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0 / 2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23 12:27
글을 정성스럽게 정리해주셔서, 예쁜 곡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22일 토요일, 촛불집회 후기.. (feat. suno.com)
https://damoang.net/free/340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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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15:04
@벗님님에게 답글 앗 아까 올리신글 보았는데 제가 덧글을 안남겼네요ㅋㅋㅋ
멋진 노래로 만들어주시니 앙님들께서 좋아하신것 같았습니다!

얼굴뵐 수 있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작성일 03.23 13:10
아.. 현장에서 직접 인사 나누신 분들과  다모앙에 올라오는 집회 후기들을 찾아가며
한 분 한 분 기록해서 언급까지 해주시는 샤일리엔님의 섬세함에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어제도 여건상 짧게 얘기 나눌 수 밖에 없어 아쉬웠었는데 여러모로 참 고생 많으셨고요.
오늘은 맛난 음식들 양껏 드시면서 그간 쌓였던 피로도 푸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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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15:06
@바람향님에게 답글 제게 수제리본을 믿고 건네주시어 많은 앙님들께 그 사랑과 기억을 나눠드리는 영광의기회를 얻었습니다!

가끔 앙님이 아닌 촛불행동 전속사진가 이호작가님과 같은 소중한분들께 하나씩 드리는걸 조금만 양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언제나 고생많으시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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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작성일 03.23 17:01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아이구 별말씀을요! ^^
지금 샤일리엔님 께서는 수많은 앙님들이 화합하고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거친 바다에서 떠도는 배들을 인도해 주는 등대 혹은 한 줄기 희망의 등불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사실 이호 작가님도 수년 전 딴지자봉단 발대식 이후 초기에 같이 활동하셨던 분이랍니다. ㅎㅎ
어쨌거나 저도 어제 오랜만에 이호 작가님과 지나면서 인사를 나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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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17:08
@바람향님에게 답글 하하하 이호작가님과 연이 있으셨군요?!
정말 좋은분들과 함께하고 있어 든든합니다.

근데 저 어쩌죠..?
발등에 불떨어진듯 싶습니다 ㅎㅎ

바람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작성일 03.23 17:14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우와~~ 축하드립니다!!!
이제 서서히 준비 하시고 기량을 확 끓어 올리셔야죠? ^^
저도 사실 부푼 꿈을 안고 제마 신청을 했었는데 떨어졌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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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17:19
@바람향님에게 답글 ㅠㅠㅠ 바람향님과 같이달릴수 있는걸까 혹시나 했는데, 아쉽네요..
첫 풀코스인데 매콤한 맴매한번 잘 맞아보겠습니다 ^^
깃돌이역할 마치면 종종 달린당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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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world님의 댓글

작성자 ratworld
작성일 03.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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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15:08
@ratworld님에게 답글 드넓은 광장에 소중한 한자리로서 참석해주셔서 많이많이 감사드려요!!

블랙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스노우
작성일 03.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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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15:09
@블랙스노우님에게 답글 같은광장 한공간에서 함께할 수 있어 든든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Moonstàrk님의 댓글

작성자 Moonstàrk
작성일 03.23 15:37
앗! 제닉넴도 있네요 ^^
제가 쓴 글에도 방문하셔서 댓글까지 남겨주셨더라구요.
집회나가면 늘 앙기부터 찾습니다. 연대감이란게 이런 감정일까요?
샤일리엔님 같이 좋은 분들이 많아서 다모앙이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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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15:55
@Moonstàrk님에게 답글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멀리서부터 보이는 대왕앙기로 앙님들께 연대감과 내적친밀감을 드릴 수 있다면 제 역할엔 더이상 바랄게 없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3 16:37
이 날을 위한 나눔행렬이 엄청나네요!
저 많은 닉네임을 외우시는 비결이 궁금합니다ㄷㄷㄷ 이 정도면 메모하지 않으시면 힘들 것 같아요🙊
솔고래님 교육을 무척 잘 시켜주셔서 어제 그 위용을 제대로 확인했습니다ㅋㅋ 다모앙 기수님들 최고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16:41
@까마긔님에게 답글 이제 부산에서 전수받으신 솔고래님께 제가 배워야할 차례이네요 ㅎㅎ
집회에서는 한분한분 만날때마다 죄송스럽지만 닉네임을 여쭈어보고 있구요,
집에와서 앙기도촬 후기글보며 한번 더 정리했답니다 ^^

파면되고 축제때 좋은일로 까마긔님을 만나뵈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ㅎㅎ
만나뵐 그날까지 소중한 부산을 꼭 지켜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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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n8538님의 댓글

작성자 123n8538
작성일 03.23 21:59


저도 소환당했었네요;; 무거운 기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흔들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그저 고맙다 말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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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23:01
@123n8538님에게 답글 소중한 사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우리 앙님들이 정말 많이 계셨군요! 그만큼 무거운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소중한 한자리 참석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잘 부탁드립니다~~

멧밭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멧밭쥐
작성일 03.23 22:50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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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23:02
@멧밭쥐님에게 답글 멋진 멧밭쥐님도 같은자리에서 한목소리로 소리높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번에도 웃으며 뵙겠습니다 ㅎㅎ

RaphK님의 댓글

작성자 RaphK
작성일 03.24 09:14
반가웠습니다!
다른 이유로 앙모임에서 뵈면 좋겠어요!
수괴탄핵축하파티 라던가 하는걸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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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4 09:55
@RaphK님에게 답글 좋습니다! 축제의 날 앙기들고 앙님들과 다같이 뵈어요 ㅋㅋㅋ
   

Raph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hK
작성일 03.24 10:07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당연 나갈거예요!
그날이 빨리좀 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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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당근님의 댓글

작성자 날당근
작성일 03.24 09:38
안국역에서 앙기를 여럿 보았는데 내향인이라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만 지켜 봤네요.
아스트랄한 다모앙 스티커 받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첫째도 스티커 이미지를 보고 보노보노다.... 라고 외쳤...;;;;
부디 이번주가 마지막이기를 기원하면서....

ps. 귀가길에 저녁먹고 광화문역으로 향하는데 경찰이 세종문화회관 앞 광장쪽에 경찰버스 차벽 세워나서 짜증났는데
      알고보니 광화문역 후미쪽으로는 굥 탄핵 기각 집회가 ㅎㄷㄷㄷㄷㄷ(이재명 구속하라고 왜케 욕을 하시는지;;;;)
      아이도 있고,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고 싶어서 나비 패치랑 탄핵 버클도 모조리 제거하고 빠르게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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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4 09:59
@날당근님에게 답글 앗, 잘하셨어요. 저짝들이 시비거는데, 자녀가 있으시니 현명하게 대처하셨네요!!

혹시 앞으로 ’대왕다모앙기‘를 든 저를 보신다면 슬쩍 다가오셔서 짧은인사와 함께 스티커를 말씀해주세요!
가방안에 있는 혼란한 보노보노 스티커 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저멀리 가셔도 괜찮습니다!!

다음에 꼭 뵐게요^^

날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날당근
작성일 03.24 13:17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바닥에 아무것도 없어서 다 나눔 된 줄 알았어요 ㅋㅋㅋ
바닥에 가방이나 쇼핑백이라든지 그런것들이 안보여서.....
재방문시 대형 앙기 찾아 돌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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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hK
작성일 03.24 10:08
@날당근님에게 답글 시카고버디님이 주시던데 ... 모두 내앙인들인데 시국이 시국이라 다들 나서시는구나 ... 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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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당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날당근
작성일 03.24 13:18
@RaphK님에게 답글 서성이다가 ㅋㅋㅋ 안국 빌딩 앞에 천막같은데 계실줄 알았어요 ㅋㅋ

댕냥댕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댕냥댕냥
작성일 03.24 10:36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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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4 10:42
@댕냥댕냥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소중한 한자리 채워주시어 저도 감사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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