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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토요일, 촛불집회 후기.. (feat. suno.com)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2025.03.23 08:35
1,079 조회
89 추천

본문


// 22일 토요일, 촛불집회 후기

https://damoang.net/free/3409219


이른 봄날이 시작되는 토요일, 우리 모였어.
한 목소리로 외쳐, 소리 높여!
이 열기 앞에 추위도 녹아 없어져!

한파야 가라! 우린 여기 뜨겁게 모였다!
앙님들 함께라면 강철도 녹아!
봄바람 타고 날아올라 저 하늘로
우리 꿈은 커져만 가, 더 높이 더!


이젠 봄이 와! (Yeah!)
꽃이 피어나! (Yeah!)
함께 하는 순간이
우릴 더 뜨겁게 하지!

아무리 추워도 걱정 마, 곧 사라질 테니
우린 불꽃처럼 빛나, 절대 안 꺼지니
한 마음 한 뜻, 그게 우리의 힘
손잡고 가자, 햇살 속으로 빛나게!

기억해, 함께한 이 순간을
서로의 온기가 희망이 되어
우리의 길을 밝혀 주리라
너와 나, 우리 함께라면!


이젠 봄이 와! (Yeah!)
꽃이 피어나! (Yeah!)
우리가 만드는 세상
행복이 가득 차!

다모앙의 앙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eace!



끝.

8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8 / 1 페이지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23 08:44
피쓰~! 를 위해 투쟁! 노래 감사합니다.

불나방님의 댓글

작성자 불나방
작성일 03.23 08:44
우와!제이름까지!너무감사합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일 03.23 08:45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23 09:06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작성일 03.23 09:13
10썩렬..탄핵!!!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작성일 03.23 09:15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3.23 09:16
민주주의가 완료될때까지!!

레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박
작성일 03.23 09:26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3.23 09:37
이래서 다모앙을 나갈수가 없습니다 ㅜㅡ 멋진곡 너무 감사하고 어제 광장에 나와주신분들 그리고 게시판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다모앙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곡을 제작해주신 벗님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우리는 봄이라는 도착지에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우리의 온기와 함성으로 그리고 온몸으로 그 어느때보다 따뜻한 봄을 맞이합시다
1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3.23 09:44
suno 가 굉장히 좋아진건지.. 벗님이 기막히게 잘 만드시는 건지 @.@
멋지네요~! 함께 해서 든든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떨어지는구슬님의 댓글

작성일 03.23 10:00
헐 저까지도?
모두 힘내자구요.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3 10:03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작성일 03.23 10:13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작성일 03.23 10:27
감사합니다 ㅎㅎ 알람이 들어와있어서 봤더니 감동이 ㅠㅠ

아수라장님의 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3 10:33
멋진 노래에 등장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곧 우리 모두에게 찾아올 따스한 봄날을 기다립니다.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rCAT
작성일 03.23 10:49
푹 자고 일어나니 귀한 알람이.. 🥲🥲

감사합니다 💕

liberty님의 댓글

작성자 liberty
작성일 03.23 11:10
비루한 제 이름이 여기에 있다니
감사합니다

프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푸
작성일 03.23 11:12
노래 너무 좋습니다.
귀한 노래 감사합니다~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작성일 03.23 11:40
이런 선물을.. ㅜ.ㅜ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좋습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작성일 03.23 12:10
헐.. 이름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림종이 있어서 뭔가 했네요..ㅎㅎㅎ 부끄러워서 실제 만났을 땐 닉네임을 밝히지도 않았는데..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작성일 03.23 13:26
와~ 처음엔 뭣 모르고 글만 읽었었는데 나중에 위로 올려보고 알았네요.
무엇보다도 되게 짧은 시간 안에 앙님들의 닉네임을 이용해 이렇게 멋진 음악을 만들어 주시다니
그저 감탄만 하게 되고 계속해서 듣게 되는데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
1

ratworld님의 댓글

작성자 ratworld
작성일 03.23 14:17
알림이 와서 먼가 했더니 ㅎㅎ
감사합니다

블랙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스노우
작성일 03.23 14:39
헐... 미천한 제 이름까지...ㅠㅠ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3 17:04
어제 토요일, 넓디넓은 광화문광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목소리를 모아주신 앙님들 감사드립니다^^
노래도 너무 멋집니다~ 벗님도 어제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RaphK님의 댓글

작성자 RaphK
작성일 03.23 17:54
앗! 이 멋진 글을 쓰시려고 제 닉네임을 알아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이흰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흰둥
작성일 03.23 20:03
대to the박 곡 정말 좋군요.
여러분과 험께해서 영광입니다.

스윙님의 댓글

작성자 스윙
작성일 어제 07:48
와우..제 닉이 들어간 노래가 생기다니..영광입니다~~^^

댕냥댕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댕냥댕냥
작성일 어제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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