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3월25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23 11:16
721 조회
6 추천

본문


이번 특별전 명화의 작품가액은 무려 1조 1600억 원으로, 보험 평가액도 1조 원을 초과한다. 국내 미술 전시 역사상 최고가로, 국내 전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은 "대전·세종·충남 지역민들이 반 고흐의 감동적인 작품 세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라며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터치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는 반 고흐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90일간 휴관일 없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반 고흐의 대표작인 '자화상', '감자 먹는 사람들'을 포함해 총 70여 점의 원화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생략)




-----------------

대전에서 반 고흐 전시회가 이렇게 크게 하는지 몰랐네요 

봄에 시간 내서 보러 가고 싶네요 



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 / 1 페이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3.23 11:20
얼마전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한 건에 대전으로 간다고 해요. 서울에서 가려고 표는 두 번이나 샀는데 결국 못 가서 저도 대전으로 가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작성일 03.23 11:40
5월이면 딸기시루 끝나고 망고시루 나오겠군요
가신김에 성심당 들리면 딱 맞겠네요. ㅎㅎㅎ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3 11:58
고흐작을 그리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전에 온다니 꼭 가봐야겠스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