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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같은 분위기 만들려는 사람이 보이는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24 11:58
2,416 조회
107 추천

본문

극단으로 분위기 몰아서

극우들처럼 선넘는 글 올라오게 하려는 분이 계시네요.

실행하려면 혼자 하세요.

그리고 여기 다모앙에선

거의 매주 집회나가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 많습니다.

나이브해서 이렇게 되었다?

여기서 뭘 더해야 하나요? 대안이라도 써주세요.


여기 극우매체에서 좌표찍어서

게시글로 기사낸적 있죠?

수상한 사람 글 조심하세요...

107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4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3.24 12:00
우리편끼리 나이브 타령은 언제나 도움이 안됩니다. 최악이죠.

본인이 그렇게 똑똑하고 남들이 나이브하다면
진작에 나이브한 사람들 가스라이팅 해서 자신의 의견대로 몰아갔어야 하는데요.
남들이 나이브하지 않아서, 자신의 말빨이 먹히지 않았던 것은 생각도 못하는 나이브함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3.24 12:03
이전부터 계속 은근히 그런 댓글을 써온 것 같더군요.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3.24 12:06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상식을 지키는 게 나이브한 게 아닙니다.
몰상식한 저들을 욕해야 할 때 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탓하는 건 모자란 사람인 겁니다.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거나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작성일 03.24 12:03
이전 클리앙에서도,
이후 레딧 모공에서도 끊임없이 글 올리는 것 가운데 하나가 "평화 시위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타령이었습니다.
거기 한번 대거리 했더니 돌아오는 답은 "당신 같은 사람이 민주주의의 적이다" 라는 말이었지요.
아마 메모해두었을 것 같은데... 이제는 기억나지 않아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레딧 모공에도 심심찮게 그런 글을 올리는 한 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뭐라더라... "사장이 게으르면 직원들이 일하지 않는다던가" 라면서 집회만으로는 바꿀 수 없다고 난리치는 사람 있습니다.
몇 번 몰아내도 다시 오더라고요.
하필 어제 다시 글을 적었던데... 오늘 오후께 또 글을 적지 않을까 싶군요.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작성일 03.24 12:04
민주당이나 이쪽 스피커들이 나이브했다는 말이 제일 이해가 안갑니다. 그 분들이 제일 절박하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 아닌가요? 대안 제시도 아니고 그냥 구경하는 관중처럼 비판만 하는게 진짜 나이브한겁니다.

무좀유죄님의 댓글

작성자 무좀유죄
작성일 03.24 12:05
저도 보고 뭐지 싶었습니다.

오징어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오징어쥬스
작성일 03.24 12:06
많은 전문가들이 기각 예상한다고 별로 기대하지 말라던 분위기가 며칠전인데,
오늘 갑자기 활활 타오르는것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말씀하신 그 느낌 공감합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작성일 03.24 12:06
하나같이 다 메모가 되어있는 분들이었네요. 훈장 하나씩 더 붙여드렸습니다.
1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ThinkMoon
작성일 03.24 12:08
체포조 모아야 되는 거 아니냐? 라는 게시글 보고 어이 없었습니다.
네이버 밴드에서 체포조 모객 한 거 제가 고발 한 거 못 봤나보더라고요.(인천서도 접수됨)
1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24 12:09
적어도 계엄 이후에 한번도 나이브한적 없었는데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24 12:10
저들이 총칼들고 우리를 공격하면 모를까
그전에 우리가 먼저 저들처럼 괴물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쭌군님의 댓글

작성자 쭌군
작성일 03.24 12:14
민주당 의원들은 계엄 성공했으면 이세상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나이브 타령하려면 그 정도 입장에 서고 하는게 맞습니다. 일이 잘안된다고 주변탓만 하는 제 주변 몇몇 동료를 보는것 같네요.

겸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겸손
작성일 03.24 12:17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이시도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작성일 03.24 12:19
저도 한 성질하고 법을 매우 잘 지키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이럴수록 정도를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집회에 갔었는데, 99%민주시민들은 전광훈집회 사람들 지나가도 무시하는데,
다소 행색이 과한 사람이 자꾸 그 노인네들한테 큰소리로 욕을 하더라구요.
분명 싸움을 붙이려는 프락치가 있는거 같아요.

시나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나몬
작성일 03.24 12:30
여기까지 우리가 어떻게 왔는데..
이 순간을 틈타 흙탕물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려는 어리석은 xxx. 어림없지요~~

JuneEight님의 댓글

작성자 JuneEight
작성일 03.24 12:35
이전에 저 한테 태클 걸듯이 나이브하다고 댓글 단 사람 있었는데... 내용상 아무 문제가 없었거든요.
댓글에 대한 반응도 그렇고.

제가 보기에 일부는 나이브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싸지르는 경우도 있어 보입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일 03.24 12:49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2:51
클리앙/다모앙 댓글공작 기본이 '불행회로'나 '불안회로'를 평일 새벽부터, 주말 내내 돌리는 거죠 ㅎㄷㄷ

게시판 분위기를 미세먼지처럼 어둡게 만들어야 민주당 내부 총질, 회원 간 분란, 회원 vs 운영진 갈라치기로
커뮤니티 파괴에 도움이 되거든요

anicc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icca
작성일 03.24 12:53
이럴수록 민주지도자를 믿고 일치된 행동했으면 합니다 한탄할수는 있으나 개별행동 조장 독려는 처내야합니다

철이랑님의 댓글

작성자 철이랑
작성일 03.24 12:58
나이브하다고 비판하시는 분의 대안은 무엇일까요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작성일 03.24 13:20
@철이랑님에게 답글 아마 그분은 비판과 비난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작성일 03.24 13:19
분탕을 치고 싶은 것이죠

userone님의 댓글

작성자 userone
작성일 03.24 14:09
나이브 말고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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