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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급식비를 안낸 학생을 때린 선생님.ㄷㄷㄷ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27 09:54
3,763 조회
7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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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선생님이셨군요.ㅠ

7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4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일 03.27 09:55



...어?
2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

Bco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coder™
작성일 03.27 09:57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엌ㅋㅋㅋㅋ
4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작성일 03.27 09:58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작성일 03.27 09:58
일종의 '사랑의 매' 였군요...

돈치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돈치치
작성일 03.27 09:59
저는 학생 때나 지금이나 체벌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만,
신기한 게 체벌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게 하는 선생님들이 계셨죠.
감정이 실리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그게 기술일 수도 있고, 인격일 수도 있고..

암튼 글 보고 오랜만에 학창 시절 생각이 났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3.27 10:00
한때는 그게 교육의 일환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저는 맞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가.. 지금도 안 때리는게 무조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정적으로 패는건지 아닌지 정도는 어린 나이에도 다 알기도 했고..
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슷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작성일 03.27 10:09
@케이건님에게 답글 지금은 때리는 것이야 뉴스에 날 사건이고, 소수 열심히 하는 교사가 있긴합니다만 상당수는 그냥 내버려두는 수준으로 방치하지요.
현재 공교육이 정답인 것 같지 않아요. 가정에서도 손놓고, 학교에서도 안잡고.. 그냥 학생 개개인의 타고난 인성이 좋길 바라는 상태 아닌가 싶습니다. 분위기에 물들지 않으면 천만 다행이고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작성일 03.27 10:01
사장이 힘들어서 월급을 못주는 상황이면 두들겨 패서 회사가 어려운거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한다... 삶의 지혜 메모 완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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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0:01
채벌도 원칙과 이유가 있으면야 괜찮겠다는 판단입니다.
저정도로 배려해주시는 분이라면 애들 치면서 본인도 많이 괴로우셨우리라 생각되요
10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aracen님의 댓글

작성자 Saracen
작성일 03.27 10:02
좋은 선생님이네요. 운이 좋으신 겁니다. 다들 들어보면 사람같은 교사들을 만난 기억이 거의 없던데 말입니다.
11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0:09
사랑받은만큼 매도 꽤 쎘나봅니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작성일 03.27 10:25
좋은 선생님으로 남을 수 있겠군요.
저 학교다닐 때 담임, 촌치 안줘서 1년 내내 저 ㅈ팼던 거 생각하면야..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작성일 03.27 10:54
그게 자기 스트레스 풀려고 패는 놈들과 그래도 애정이 있는 선생님들은 좀 다르게 느껴지긴 했어요
1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프라하00님의 댓글

작성자 프라하00
작성일 03.27 10:58
저 고등학교 때 왕서방이란 선생님이 있었는데 남자답고 인성도 좋은 분인데 팰 때는 지대로 패서 졸업하고 나서도 맞은 엉덩이가 비가 올 때면 시리다는 선배들 셋이서 돈 모아 검정색 르망 레이서 사줬다는 말을 듯고 우리반 모두 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
3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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