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보면 "여기만 뉴진스 패네"도 뭔가 조직적인 그거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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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작성일
2025.03.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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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5
/ 1 페이지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lache

작성일
03.23 13:09
이거 기획한 쪽은 이권이 수천억에서 조단위까지 걸린 일인데, 당연히 바이럴 업체 고용해서 댓글 공작등으로 여론 조작도 했을 겁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작성일
03.23 13:10
뭐 민희진측엔 적어도 공식적인 여론 담당 회사가 있었으니까요.
그것도 무려 이명박 정부 여론전 담당하던 업체..
그 업체 외에도 더 드러날 것 같네요. 하이브측에서 소송 건 역바이럴 업체도 있고..
그것도 무려 이명박 정부 여론전 담당하던 업체..
그 업체 외에도 더 드러날 것 같네요. 하이브측에서 소송 건 역바이럴 업체도 있고..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3.23 13:11
여기 만도 있고 젊은 사람들은, mz는 다 민 씨 편이라는 말도 여기저기서 나왔죠.
다 바이럴이었다고 봅니다.
민 씨의 기자 회견 골 때린다는 반응, 저거 자폭 아니냐는 반응이 실시간 반응들이었는데
다음 날부터 묘하게 올려 치고, 입고 나온 옷이나 모자가 완판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는 게
무언가 착착 진행되는 듯 보였습니다.
민 씨는 비주얼 디렉터입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는 걸 어떻게 전파하는지에 관해서는 전문가입니다.
기자회견부터 다 기획이 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다 바이럴이었다고 봅니다.
민 씨의 기자 회견 골 때린다는 반응, 저거 자폭 아니냐는 반응이 실시간 반응들이었는데
다음 날부터 묘하게 올려 치고, 입고 나온 옷이나 모자가 완판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는 게
무언가 착착 진행되는 듯 보였습니다.
민 씨는 비주얼 디렉터입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는 걸 어떻게 전파하는지에 관해서는 전문가입니다.
기자회견부터 다 기획이 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선명님의 댓글
작성자
선명

작성일
03.23 13:13
검색해보니 검색 결과 캡처는 본문과 동일한 유머글 내용입니다
클리앙 게시물 링크이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50449
댓글에 츄하이하이볼님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시점 이전에도 제기된 이슈이긴한데
뭔가 이상하게 확산되는 분위기네요
클리앙 게시물 링크이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50449
댓글에 츄하이하이볼님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시점 이전에도 제기된 이슈이긴한데
뭔가 이상하게 확산되는 분위기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3:19
@선명님에게 답글
저 때 이미 작업 아니냔 소리 나와서 유머성 밈화 되었죠.
지금은 그 유머글이 더 많이 남아있는 건 그래서일겁니다.
지금은 그 유머글이 더 많이 남아있는 건 그래서일겁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작성일
03.23 13:17
저걸 대기업으로부터 착취당하는 소상공인의 눈물겨운 싸움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도 소상공인 함 되어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죠.
저도 소상공인 함 되어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죠.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DeeKay

작성일
03.23 13:25
근데 좀 과민하게 보는 경향도 있는 것 같긴 해요. 순전히 제 경험이기도 하고 이건 뭐
논쟁이 발생된 커뮤에서 빈번하게 겪는 일이긴 한데
'내 의견에 완전 일치하지 않으면 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걸 갈수록 경향이 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제가 뉴진스 팬은 아니거든요? 그냥 음악이 좋으면 뉴진스가 되었든 올드진스 썩진스가 되었든 듣습니다.
그녀들의 데뷔곡에 괜찮은 인상도 가지고 있고 작년 푸른산호초 때도 괜찮게 들어서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가
민희진 그 망할 일들이 터지고 나서 좀 관망하고 중립적 입장이 되었고요 가처분 신청을 한 이후부터는
좋게 보지도 못하고 거의 관련 글에 댓글이나 글도 안 썼어요.
그러다 가처분 기각이 나오고 어제 글 하나를 썼는데 대충 뉘앙스는 '결과가 이렇게 되어 안타깝다' 라는 식이었는데
물론 본문에 제가 좀 오해가 불러일으킬만한 워딩을 쓰기는 했죠. 그건 거기서도 제가 사과 했는데 아무튼 중요한 건,
'너 뉴진스 팬이라서 상대들을 업신여기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 의견에 반대를 표하거나 제 의견의 표현 혹은 워딩이 잘못되었다 비판할 수 있고 지적할 수는 있고 저도 받아들이는데,
'넌 무조건 적이 확실해, 이견은 없어, 그러니 내 비하를 받아라 '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시국 상황에서, 보통 우리가 저 쪽 사람들의 태도를 비판하는데 얘기도 안 듣고 막무가내잖아요.
저는 그 정도 대화는 여기서 할 수 있으리라 봤는데, 그것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여론팀 작품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올려주신 캡쳐를 보면 증거가 명확한데요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그냥 편의상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소위 "걸러내고" 생각하더라고요... 씁쓸합니다.
논쟁이 발생된 커뮤에서 빈번하게 겪는 일이긴 한데
'내 의견에 완전 일치하지 않으면 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걸 갈수록 경향이 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제가 뉴진스 팬은 아니거든요? 그냥 음악이 좋으면 뉴진스가 되었든 올드진스 썩진스가 되었든 듣습니다.
그녀들의 데뷔곡에 괜찮은 인상도 가지고 있고 작년 푸른산호초 때도 괜찮게 들어서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가
민희진 그 망할 일들이 터지고 나서 좀 관망하고 중립적 입장이 되었고요 가처분 신청을 한 이후부터는
좋게 보지도 못하고 거의 관련 글에 댓글이나 글도 안 썼어요.
그러다 가처분 기각이 나오고 어제 글 하나를 썼는데 대충 뉘앙스는 '결과가 이렇게 되어 안타깝다' 라는 식이었는데
물론 본문에 제가 좀 오해가 불러일으킬만한 워딩을 쓰기는 했죠. 그건 거기서도 제가 사과 했는데 아무튼 중요한 건,
'너 뉴진스 팬이라서 상대들을 업신여기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 의견에 반대를 표하거나 제 의견의 표현 혹은 워딩이 잘못되었다 비판할 수 있고 지적할 수는 있고 저도 받아들이는데,
'넌 무조건 적이 확실해, 이견은 없어, 그러니 내 비하를 받아라 '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시국 상황에서, 보통 우리가 저 쪽 사람들의 태도를 비판하는데 얘기도 안 듣고 막무가내잖아요.
저는 그 정도 대화는 여기서 할 수 있으리라 봤는데, 그것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여론팀 작품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올려주신 캡쳐를 보면 증거가 명확한데요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그냥 편의상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소위 "걸러내고" 생각하더라고요... 씁쓸합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3:43
@LunaMaria®님에게 답글
차단했다더니 안하셨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입 가지고 두 말 하는 것도 그들과 엇비슷하십니다
한 입 가지고 두 말 하는 것도 그들과 엇비슷하십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3:44
@DeeKay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차단 박았는데 보이네요 ㅋㅋㅋ 누군가했더니... 덕분에 까먹은거 다시 차단합니다 ㅋ 뉴진스 팬 아니신데 항상 출몰해서 쉴드 치시는군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3:46
@LunaMaria®님에게 답글
에헤이 차단은 뭔 차단이요 버튼이나 누르고 난 후에 차단 얘기하세요 항상은 뭔 항상이요 또 왜곡하시네 어제 오늘 본문 글 한 번 쓰고 여기 댓글 쓴 게 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하면 나올 얘기를 아주 그냥 왜곡을 그냥 아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13:43
@DeeKay님에게 답글
그래서, 핫한 이슈가 되는 글에 대해서 지금 의견을 표현할 때는
나와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부터 확인해야 됩니다.
내 옆에서 2찍들이 전부 같은 소리를 외치고 있으면
그게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아무리 옳은 소리라고 해도
같은 2찍 취급을 당할 수 있다는 걸 각오한 뒤에 표현해야죠.
그럴 각오가 없다면 이슈가 사라지고 난 다음에 해야 하는 것이고,
어찌 보면, 전쟁터에서 총알이 내가 민간인이라고
알아서 피해갈 거라 믿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죠.
욕 하는 사람들이 맞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야기하신대로 흑백밖에 남지 않은 세상에서는
다른 색은 배척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나와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부터 확인해야 됩니다.
내 옆에서 2찍들이 전부 같은 소리를 외치고 있으면
그게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아무리 옳은 소리라고 해도
같은 2찍 취급을 당할 수 있다는 걸 각오한 뒤에 표현해야죠.
그럴 각오가 없다면 이슈가 사라지고 난 다음에 해야 하는 것이고,
어찌 보면, 전쟁터에서 총알이 내가 민간인이라고
알아서 피해갈 거라 믿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죠.
욕 하는 사람들이 맞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야기하신대로 흑백밖에 남지 않은 세상에서는
다른 색은 배척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3:20
@DeeKay님에게 답글
대놓고 하이브 다른 팀들 엿먹으라고 글을 써 놓고 어딜 봐서 담담하게 인가요?
다시 글 찾아 보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취소 표시 하셨는데, 처음부터 그 부분 없이 글을 쓰셨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담담하게 정도로 인정할 수도 있겠지요.
넌 적이 확실해 가 아니라, 본인이 그런 주장을 했으면 그에 대한 근거가 뭐냐고들 질문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한 반박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제시한 것이구요. 남들이 오해하게 글을 써 놓고 공격한 사람만 이상한 사람 만드시는 건가요?
다시 글 찾아 보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취소 표시 하셨는데, 처음부터 그 부분 없이 글을 쓰셨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담담하게 정도로 인정할 수도 있겠지요.
넌 적이 확실해 가 아니라, 본인이 그런 주장을 했으면 그에 대한 근거가 뭐냐고들 질문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한 반박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제시한 것이구요. 남들이 오해하게 글을 써 놓고 공격한 사람만 이상한 사람 만드시는 건가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작성일
03.23 13:49
더쿠에서도 완전히 돌아서는 분위기네요
여초커뮤에서도 돌아서면 앞날은 뭐…
뉴진스 좋아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계약을 뭐라고 생각한 걸까 싶네요 ㄷㄷ
법정가면 필패인데..
여초커뮤에서도 돌아서면 앞날은 뭐…
뉴진스 좋아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계약을 뭐라고 생각한 걸까 싶네요 ㄷㄷ
법정가면 필패인데..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운하영웅전설A

작성일
03.23 14:21
왜 지지했는가 하면 여성들이 성공했고, 남성들의 기득권이 억압한다고 생각하는 게 기본인데
(그래서 민씨의 그 말도 안되는 기자회견이 엄청 핫했었기도 하죠 ㅋㅋㅋ)
웃긴게 그 지나가는 지점에서 다른 걸그룹을 비롯해서 수많은 여성들도 까버렸다는 겁니다. ㅋㅋㅋ
게다가 50억이나 번 고소득자가 일반 직원에게 갑질 당했다는 별 말도 안되는 소리에도 동조해버리는 상식 파괴도 있었죠 ㅋ
어제 영상 보니 다들 만면에 웃음이 차 있던데, 법원가서 하나도 인용된 게 없는데 저런 표정 나오는게 되게 섬뜩하네요.
쟤들한테 동조한 사람들은 솔직히 좀 거를 필요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민씨의 그 말도 안되는 기자회견이 엄청 핫했었기도 하죠 ㅋㅋㅋ)
웃긴게 그 지나가는 지점에서 다른 걸그룹을 비롯해서 수많은 여성들도 까버렸다는 겁니다. ㅋㅋㅋ
게다가 50억이나 번 고소득자가 일반 직원에게 갑질 당했다는 별 말도 안되는 소리에도 동조해버리는 상식 파괴도 있었죠 ㅋ
어제 영상 보니 다들 만면에 웃음이 차 있던데, 법원가서 하나도 인용된 게 없는데 저런 표정 나오는게 되게 섬뜩하네요.
쟤들한테 동조한 사람들은 솔직히 좀 거를 필요가 있을 겁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