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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에서 미국 유럽 땡처리 항공권이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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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3 12:33
3,221 조회
1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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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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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일 03.23 12:34
기업들이란 정말 대단합니다. 그 안에서 저런 전략 세우는게 보통은 일반인들이라는 것도요. ㅎ
근데 비성수기에 가는 사람들은 의외로 좋겠네요 ㅋㅋㅋ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작성일 03.23 12:34
그럼 매년 반복가능성이 있는거네요 ㄷㄷㄷ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작성일 03.23 12:56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내년 이맘때로 스케쥴 잡아봐야겠습니다.

ej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ject
작성일 03.23 14:00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그래서 예전에 아메리칸 항공에서 얼리버드로 인천-아틀란타 50달러에 나온 적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작성일 03.23 12:35
들켰네 ㅠㅜ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03.23 12:35
성수기때는 확실하게 올릴 수도 있다는 거겠군요.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작성일 03.23 12:38
2029년까지 반복됩니다.
기존에 노선 평단가가 100만원이라고 한다면 비쌀땐 그냥 비싸게 팔아먹다가 비수기엔 땡처리 해서 평단가마 맞출껍니다.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작성일 03.23 12:39
티켓 단가가 아니라
티켓 가격× 판매량으로 나눈 평균 가격으로 해야겠네요.

거덜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작성일 03.23 12:45
기업이 아무 이유없이 땡처리를 할 이유가 없죠

평균 가격으로 책정하지 말고 성수기 비성수기 상한을 둬야 할 듯

흐르는강물님의 댓글

작성자 흐르는강물
작성일 03.23 12:45
비수기에는 시간이 안되고 성수기에만 시간이 나는 저 같은 사람은 호구로 보는 거군요

딸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
작성일 03.23 12:51
이제는 저런거 볼때마다 법을 만든 놈들이 공범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보통 사람들보다 학벌좋고 머리 좋은 사람들이었을건데 저걸 생각 못 했을까 싶거든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3.23 13:11
@딸기님에게 답글 알고도 저렇게 법을 만든걸겁니다. 누가봐도 빠져나갈 구멍이 대놓고 보이는데 업으로 하는 놈들이 모를리가요.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작성일 03.23 13:07
저런 꼼수 못쓰게 하려면 정부 부처가 정말 제대로 일을 해야 하죠. 판매금액별로 가중치를 줘서 네트 인상율로 판단해야겠네요.

A350님의 댓글

작성자 A350
작성일 03.23 13:28
그래서 저도 같이 평단을 내리려고 합니다. 54만원에 예약했어요.

유전무죄무좀유죄님의 댓글

작성일 03.23 13:33
이런 기사나왔다고 단통법 처럼 또 개악할까 겁나네요.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작성일 03.23 19:04
그래도, 이런게있어야 싼표도 생기는거아닌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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