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만 살아남았던 시절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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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

작성일
2025.03.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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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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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1:45
@DINKIssTyle님에게 답글
근데 그 당시 아이돌들 대부분 다 저러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예능 자체가 매운 맛이던 시절이라...ㄷㄷㄷ
SES도 만만찮았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그 때 예능 자체가 매운 맛이던 시절이라...ㄷㄷㄷ
SES도 만만찮았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2:05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잘 기억은 안나는데, ses는 나름신비주의 컨셉이라 예능 잘 안나오지 않았나요?
요정 이미지 지키려고 험한 모습을 잘 안보여줬던 것 같은데, 기억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요정 이미지 지키려고 험한 모습을 잘 안보여줬던 것 같은데, 기억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2:08
@swift님에게 답글
저도 비슷한 기억입니다. 신비주의 여신 이미지를 지향했죠 ㅋㅋ
통화권이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2:29
@DINKIssTyle님에게 답글
아마 일본에서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우리 나라에서 빡세게 구르는 건 잘 못 본 것 같네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1:43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그냥 뭐 대애충 열심히 살자 뭐 그런 거 아니겠슴까.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1:47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사진 보니까 베이비복스가 신인시절에 예능 데뷔방송에서 번지 점프를 하는데 각오를 말해달라는 말에 열심히 하겠다는 표현으로 저 말을 한 것 같네요 ㅋㅋ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22:16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넓은 공터에 있지 않은 이상,
한자리에 누워만 있으면 햇빛이 시간에 따라 이동하면서
잠깐만 빛이 비추고 나머지 시간은 주변의 물체에 의한 그늘 때문에 빛이 비추지 않죠.
계속 빛을 받고 싶으면 꾸준이 움직여줘야합니다.
그 얘기죠.
결국 계속 풍요롭게 살고 싶으면 지금 당장 따뜻하다고 드러눕지 말고.
계속 부지런히 움직이라는 말입니다.
당시 정부가 국민들이 잘살고 배부르다고 샴페인 일찍 터뜨려서 게을러지고 돈 펑펑써서
IMF가 왔다고 국민탓 했는데,
그 연장선에 있는 얘기죠.
당연히 저 가수 본인의 생각은 아니고 작가가 써준대본일테지만요.
한자리에 누워만 있으면 햇빛이 시간에 따라 이동하면서
잠깐만 빛이 비추고 나머지 시간은 주변의 물체에 의한 그늘 때문에 빛이 비추지 않죠.
계속 빛을 받고 싶으면 꾸준이 움직여줘야합니다.
그 얘기죠.
결국 계속 풍요롭게 살고 싶으면 지금 당장 따뜻하다고 드러눕지 말고.
계속 부지런히 움직이라는 말입니다.
당시 정부가 국민들이 잘살고 배부르다고 샴페인 일찍 터뜨려서 게을러지고 돈 펑펑써서
IMF가 왔다고 국민탓 했는데,
그 연장선에 있는 얘기죠.
당연히 저 가수 본인의 생각은 아니고 작가가 써준대본일테지만요.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로스로빈슨

작성일
03.23 22:02
베이비 복스는 기획사 너무 후졌던 것 같습니다.
그룹 만들고 나서도 여러 번 멤버 교체하고 겨우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조합을 만들었는데
그 당시 업계 최고였던 SM 소속 그룹들 역시 예능에서 저렇게 불려다니고 했던 거 보면 당시 분위기를 알만도 했지만
특히나 베이비복스는 예능 출연을 비롯해서 꽤 혹사당했던 거 같아요.
대한 해협 횡단까지 할 정도로 그렇게 절박했던 건지,
나중에 그룹 흐지부지 해체시키는 모습 보면 기획사의 전체적인 기획력이나 관리 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뒤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꽤 매력적인 그룹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관리 능력이 너무 처참했던 거 같아요.
이하늘의 막말 사태 때도 더 단호하게 대처했었어야 했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 대중문화계의 수준이 그랬던 건지는
몰라도 베이비복스를 막연하게 혐오하던 이하늘 막말 동조 대중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였는지
유난히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것 같습니다.
그룹 만들고 나서도 여러 번 멤버 교체하고 겨우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조합을 만들었는데
그 당시 업계 최고였던 SM 소속 그룹들 역시 예능에서 저렇게 불려다니고 했던 거 보면 당시 분위기를 알만도 했지만
특히나 베이비복스는 예능 출연을 비롯해서 꽤 혹사당했던 거 같아요.
대한 해협 횡단까지 할 정도로 그렇게 절박했던 건지,
나중에 그룹 흐지부지 해체시키는 모습 보면 기획사의 전체적인 기획력이나 관리 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뒤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꽤 매력적인 그룹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관리 능력이 너무 처참했던 거 같아요.
이하늘의 막말 사태 때도 더 단호하게 대처했었어야 했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 대중문화계의 수준이 그랬던 건지는
몰라도 베이비복스를 막연하게 혐오하던 이하늘 막말 동조 대중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였는지
유난히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것 같습니다.
unjena님의 댓글
작성자
unjena

작성일
03.23 23:04
대한해협 수영으로 베이비복스와 함께 나와서 수영하는데, 소지섭의 그 모습이 끝내줬죠. 아마 저 예능 없었으면, 지금의 소지섭이 있었을까 싶네요.
지오디는 재민이가 만들었고, 소지섭은 조오련이 만들었죠.
지오디는 재민이가 만들었고, 소지섭은 조오련이 만들었죠.
DINKIssTy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