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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서울 직장인 현실 연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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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작성일 2025.03.24 14:02
5,986 조회
5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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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0억 넘어가는 아파트는 누가 사는걸까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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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여우비리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우비리타
작성일 03.24 14:03
통계청 억대연봉자 숫자보면 사는사람도 많을거라봅니다. 매년 너무많이 늘어나요
빈부격차의 심화같습니다.

의정부건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의정부건달
작성일 03.24 14:48
@여우비리타님에게 답글

CIEL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IELO
작성일 03.24 14:54
@여우비리타님에게 답글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03.24 14:04
빚과 용기가 사는거죠;;
저는 이 집값 상승랠리가 결국 자식 손주대 빚잔치 하는거라고 봅니다.
남의 자식은 알바 아닌거죠...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작성일 03.24 14:07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자식 손주대까지 버틸 수나 있을까요?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크렙스님의 댓글

작성자 크렙스
작성일 03.24 14:05
이공계 석사 졸업해서 중소기업 다니던 친구가 대기업으로 점프하고 나서 연봉 받는거 들으니 한국도 점점 격차사회가 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작성일 03.24 14:05
생후 1년생정도가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24 14:06
PIR이 이미 집 구매가 불가능하단걸 보여주죠. 집 구매가 아니라 사실상 미래 세대한테 폭탄 던진겁니다. 의식주 인질 다단계죠.

징짱채고님의 댓글

작성자 징짱채고
작성일 03.24 14:06
우리나라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결국 그렇게들 무시하는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일하게 되는데 인터넷만 보면 아주 그냥 너도나도 억대 연봉에 대기업 근무하고 중소기업은 사람 다닐 곳이 못된다는 둥 아주 계급화를 못해서 안달입니다
어린 친구들이 그거 보고 진실인양 믿고 자랄까봐 살짝 걱정도 됩니다

그렇게 무시하는 월 300만 원 절대 쉬운게 아닌데 말이죠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inkMoon
작성일 03.24 14:11
@징짱채고님에게 답글 중소기업은 다닐 곳 못된다고 대기업만 도전해서 5년 이상 무직인 경우도 태반이죠.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ThinkMoon
작성일 03.24 14:07
대기업 종사자들이겠죠. 아니면 회계사, 변호사, 의사, 검판사들이요.
저기서 물어본 건 중소기업이잖아요.
대기업 종사자들 돈 아껴서 적금 바짝하면 살 수 있을거 같던데요. 연봉 들어보면...

BLUEWT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3.24 14:48
@ThinkMoon님에게 답글 하이닉스나 삼전다니면 살수있을거같아요 그것도 부부가 둘다 다닐경우? 혼자서는 10억아파트 어휴....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작성일 03.24 14:08
부모 잘 만난 사람이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작성일 03.24 14:08
전문직, 대기업 맞벌이, 부자집 자식들이 살 수 있지 않을까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3.24 14:09
있는집 자제분들요.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3.24 14:10
고등학교때 꿈에서 사는 차와 현실의 차는 갭이 크다고. ㅎㅎㅎ 근데 왜? 울 아파트는 죄다 비싼 차인 건가욥!!!!

슈가레빗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슈가레빗
작성일 03.24 14:12
강남이나 판교에 가서 물어봐야죠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03.24 14:14
주변미터기준 금수저들이요... 9급공무원도 부모님 도움 받으니 서울에서 아파트 사던데요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4 14:15
연봉이 억인 사람도 애들 전학안시키고 대도시 부산에서 집 사는게 어렵더군요
대기업도 외벌이는 쉽지 않을고 같고 부부연봉 대기업 이나 평생 은행과 살아야 할듯 해요
아님 부모 지원이 빵빵하거나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작성일 03.24 14:16
급여소득과 집값의 괴리는 전세계적인 추세인데요 뭐..
딱히 그게 우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그런 추세를 완화하고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라고 뽑는게 정치인데,
계엄이나 쳐 하고 있는 돼지새끼를 뽑아놨으니..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작성일 03.24 14:18
한 해에 태어난 인구를 50만이라고 하면, 그 중에 10~15% 정도인 5~7만 명 정도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거나 전문직, 사업, 상속 등으로 많은 소득을 얻죠. 그들이 고가 아파트를 매입하면 그 정도 숫자(매년 1~3만 채 수요)로도 집값 견인이 충분하고요.

return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urn0
작성일 03.24 14:19
대기업 사내 부부되면 넘사가 되긴 하더라구요.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작성일 03.24 14:26
은행이 사지요
우리는 은행에 노예가 되고요...ㅜㅜ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작성일 03.24 14:29
@PEPSIMAN님에게 답글 은행이 짓고.. 은행이 사고...요? 😅

JuneEight님의 댓글

작성자 JuneEight
작성일 03.24 14:40
사실 남의 돈 쓰지 않고 집을 살만한... 잘 사는 사람이 10% 이내 들어야 하고 나머지 90%는 빚을 내던 오래 걸리던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 매우 어렵게
집을 사거나 못 사게 되는건데.

그 10%에 못 드는 사람들이 함부로 사람 무시하고,
사기 치고, 거짓말로 상처 내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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