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날숨) 언제가 될지가 문제긴 한데 파면이 선고될거는 확실할 수밖에 없긴 합니다.NIK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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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날숨 = 신경안정제까진 안되겠고, 마음의 평온을 조금이라도 찾아봅시다.. 그런 뜻.
이번엔 난가? 하는 병에 걸린 환자들을 난가병 걸렸다고 비아냥대죠.ㅋㅋㅋㅋ
하지만 인간의 권력욕이란건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우리가 보기엔 벌써 끈 다 떨어진 낙지, 깽수, 이런 부류들이 왜 아직도 이 판에서 기웃거리고 기사 한줄이라도 떠보려고 온갖 어그로를 다 끌겠어요? ㅋ
그건 저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설령 기각될지라도 제대로된 대통령 업무수행은 커녕 내전 일어나서 모가지 붙어있을 것을 걱정하느라 지하 벙커에 틀어박혀 베를린을 죄어오는 연합군 보는 히틀러마냥 지 마누라하고 같이 살자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놈같은거 집어치우고 이번엔 나다 하고 외치고 있는거 세상 모든 이가 다 압니다.
그나마 지들 지지기반인 긁우들이 배신자 프레임 씌울까봐 대가리를 안 내밀고 있을 뿐, 저기 번쩍거려서 광이 나는, 아니 후보님이 새로운 태양으로 떠오르는^^ㅋ 그런 놈도 계시고요, 친구도 마누라도 직업도 버리고 날더운데 정장을 입기 시작하는ㅋㅋㅋㅋ 놈도 계시고요, 오늘부로 권한대행 딱지 떨어진 놈(목을 180도 돌림) 도 계십니다.
이런 놈들과 그 뒤에 숨겨진 욕망들까지 전부 저놈들이 감당할 수 있을까요?
중국의 국공합작마냥 양쪽에서 일단 윤석열부터 쫓아내고 선거 치르자고 극적 합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우리 오창석 평론가도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미래 대통령이라고 포스터 만들어놨었는지 모르겠다, 본인도 눈이 돌아갔었다고ㅋㅋㅋㅋ 고백하죠?
그 권력욕은 윤석열이고 김쥴리고 아무도 말릴 수 없습니다.
그것도 이미 내란 실패하고 끈떨어진지 100일된 놈한테는 더더욱이요.
지금도 그냥 새 선거 날짜가 필요해서 헌재한테 선고 내리라고 하는거지, 윤석열 돌려내라는 의미로 국민 절대다수가 헌재한테 압박 가하고 있는거 아니거든요. 이미 그놈은 우리 그리고 긁우들 마음속에서조차 대통령이 아닙니다 ㅋ 오히려 헌재 인간들이 제일 대통령 대접은 해주는 중일겁니다.
그러니 뭐 낮까지는 저도 많이 빡쳐서 이런저런 헌재 욕하는글 많이 썼는데요, 헌재한테 빡친건 빡친거고 우리 미래는 우리 스스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내면 됩니다. 그것만큼은 변하지 않는 진리이니 다들 힘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