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머리 하나 보태고 앙!앙!거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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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머글

작성일
2025.03.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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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아빠, 오늘도 앙!앙!대러 가?
머글: 앙!
막내딸 : 아빠, 안가면 안돼?
머글 : 앙~~~~
짧은 시간이나마 머리 하나, 앙봉2개, 미니앙기 하나 보태고 갑니다.
기념사진까지 예쁘게 코팅해서 주신 샤일리엔님, 매번 주머니 가득 간식 챙겨주시는 앙님(죄송요...제가 닉네임을 잘 못외워요), 멋진 앙기를 힘차게 흔들어주시는 앙님들, 내향인답게 조용히 앙봉 흔드시는 앙님들...항상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딱 세번만 더 모이길 기도합니다.
이번주에는 꼭 탄핵 선고 나오겠죠?
우리 모두 지치지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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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ForHans님의 댓글
작성자
ForHans

작성일
03.24 21:42
아이고 요즘 조용히 집회 참여만 하고 댓글을 잘 안 달았는데요 ㅎㅎ 앙!앙! 이 너무 귀여워서 달아봅니다.^^ 저도 열심히 앙봉으로 앙앙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세요~^^


호그와트머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4 21:59
@화설님에게 답글
예전에 @오호라 님께서 공동구매 올리셨습니다. 아쉽지만 지금은 판매 종료되었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4 23:03
훈훈하네요☺️
따님과의 앙앙거리는 대화 너무 귀엽고요ㅋㅋㅋ 따님 있으신 분들의 감성이 이런건가 봐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앙!!!
따님과의 앙앙거리는 대화 너무 귀엽고요ㅋㅋㅋ 따님 있으신 분들의 감성이 이런건가 봐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앙!!!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