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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 하소연 한번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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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2025.03.24 23:34
544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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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금 탄핵 여부가 이 정도 고민할 꺼리나 있는 것인지 재판관들에게 묻고 싶네요. 전국민이 생방송으로 지켜 보고 전세계가 지켜 본 일인데 이렇게 길어 질 이유가 있는 것인지. 굥이 직무 복귀한다면 계엄 면허, 살인 면허 부여하는 것인데 자신들은 안전하다 믿는 것인지. 오늘 결과 보니 더 암담한 마음 뿐입니다. 문득 재판관들 재산과 가족들 근황이 궁금해 집니다. 다 외국으로 나가 있는 것은 아닌지. 시대가 하도 믿기 힘든 일 연속이니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ㅠ

선배님들 민주화 운동으로 선진국 문턱까지 40년 걸렸는데 독재 후진국 문턱까지 가는데 3년이 안걸리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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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3.24 23:36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상식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뭔가 이거 내가 잘못 살았나?? 하는 생각마져 들기도 합니다. ㅋ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3.24 23:59
@Rider_man님에게 답글 헌법에 위배되지만 탄핵할 사유 아니다. 헌재가 이런 말을 하리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술은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것과 뭐가 다른지 궁금하네요.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3.25 00:20
유시민님이말하신 스프링논리가있는데 강한 후퇴일수록 강한 추진력을 얻습니다 우리는 그렇기 점점 조금씩 앞으로 가고있는거에요 저도 그렇게믿어요 이번일로 상당히 앞선 민주화가 될수있겠습니다. 과반의석+ 대통령으로 풀스윙해봅시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3.25 00:37
@BLUEWTR님에게 답글 신경안정제 유시민 작가님 믿고 진정하고 싶네요. 워낙 말도 안되는 일이 자꾸 일어나니 잠시 믿음이 약해졌나 봅니다.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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