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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에 빠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구조 안하나보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션샤인
작성일 2025.03.25 00:40
3,740 조회
1 추천

본문

뉴스 기사만 보면 구경하는듯한 모습만 보이고 구조활동은 전혀 안보이네요 =ㅁ=;;


각자도생의 시대라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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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작성일 03.25 00:41
일본이였나 그거 기사 봤을때도 느꼈지만, 싱크홀 내부가 어떻게 되어 있길래 소식이 없는걸까 싶습니다...

이흰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흰둥
작성일 03.25 00:41
수색중이라고는 하는데 하...

션샤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션샤인
작성일 03.25 00:42
@이흰둥님에게 답글 말로만 수색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Breath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thing
작성일 03.25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작성일 03.25 00:53
@Breathing님에게 답글 현재 정부에 대한 비토이지 본문이 진짜 각자도생하라는 뜻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작성일 03.25 00:55
뉴스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요.
잠수 가능한 구조 대원 30여명이 잠수복 입고 로프에 몸을 결박해서 내려가서 수색 중인데 추가 붕괴 가능성도 높고 토사+물 때문에 매우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작성일 03.25 01:11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작성일 03.25 01:12
@피너츠님에게 답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3.25 01:16
그냥 맨홀에 빠진 게 아니라 지반이 침하된 거잖습니까.
조심스럽게 수색해야지 자칫하면 수색하러 나선 사람들까지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제르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르니스
작성일 03.25 01:22
싱크홀이 자꾸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진행되는 싱크홀에 사람 구한다고 들어갔다가는 생사람 잡아요.

월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터
작성일 03.25 01:23
주변 빌라에 사는 김은주(72)씨는 “주변에 지하철도 들어오고 재건축도 하고 있고 고속도로 공사도 하고 있어 땅꺼짐 우려가 있을만했다”며 안타까워했다. - 한겨례 기사

우연히 아니라 예견된 사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쥐박이의 업적으로 포항 지진 났을때도 주민들이 이전부터 땅속에서 탱크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었습니다
지하철공사에 민원 보내봤던 개인적 경험으로도 그들의 모르쇠에는 치가 떨립니다

맥주님의 댓글

작성자 맥주
작성일 03.25 01:34
추가 붕괴 가능성도 있어 상황 고려 후 구조하겠죠
자칫 하면 구조하다가 추가 사고도 날 수 있어요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작성일 03.25 01:56
이건 구조할려면 드론이나 헬기통한 레펠 방식으로 해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트릴로님의 댓글

작성자 트릴로
작성일 03.25 02:23
씽크홀 특성이 그 주변에 크레인이라도 대면 같이 무너질 위험이 많습니다.

그 안에는 각종 지하수, 하수도, 상수도 물이 흘러 넘치고
토사는 계속 흘러내리고  여기저기 벽에서 무너지는 돌 까지..

사람 구하는게 중요하긴 합니다 만, 싱크홀은 들어 가는거 자체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입니다.

나라가 아무리 개판이고  시스템이 엉망이라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소방관등 그래도 이 나라의 현업에 있는 사람들 까지
망가져 있지는 않을겁니다.
이런 식의 성급한 글들이 오히려 현장의 사람들 목숨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구조도 중요하지만, 작업자 들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작성일 03.25 07:11
불과 작년 7ㅇ월만해도 지하철공사하던 길이네요

제르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르니스
작성일 03.25 08:15
같은 일이 일어난 일본에서는 트럭이 빨려들어갔고 운전자의 구조는 포기 했습니다.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3.25 09:57
당국에 따르면 싱크홀에는 누수된 물이 흘러 약 200톤의 토사와 물이 섞인 상태로 고여 있어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싱크홀 크기만 봐도 어려워 보이는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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