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에 빠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구조 안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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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션샤인

작성일
2025.03.25 00:40
본문
뉴스 기사만 보면 구경하는듯한 모습만 보이고 구조활동은 전혀 안보이네요 =ㅁ=;;
각자도생의 시대라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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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Breathing님의 댓글
작성자
Breathing

작성일
03.25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00:53
@Breathing님에게 답글
현재 정부에 대한 비토이지 본문이 진짜 각자도생하라는 뜻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작성일
03.25 00:55
뉴스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요.
잠수 가능한 구조 대원 30여명이 잠수복 입고 로프에 몸을 결박해서 내려가서 수색 중인데 추가 붕괴 가능성도 높고 토사+물 때문에 매우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잠수 가능한 구조 대원 30여명이 잠수복 입고 로프에 몸을 결박해서 내려가서 수색 중인데 추가 붕괴 가능성도 높고 토사+물 때문에 매우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3.25 01:16
그냥 맨홀에 빠진 게 아니라 지반이 침하된 거잖습니까.
조심스럽게 수색해야지 자칫하면 수색하러 나선 사람들까지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수색해야지 자칫하면 수색하러 나선 사람들까지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월터님의 댓글
작성자
월터

작성일
03.25 01:23
주변 빌라에 사는 김은주(72)씨는 “주변에 지하철도 들어오고 재건축도 하고 있고 고속도로 공사도 하고 있어 땅꺼짐 우려가 있을만했다”며 안타까워했다. - 한겨례 기사
우연히 아니라 예견된 사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쥐박이의 업적으로 포항 지진 났을때도 주민들이 이전부터 땅속에서 탱크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었습니다
지하철공사에 민원 보내봤던 개인적 경험으로도 그들의 모르쇠에는 치가 떨립니다
우연히 아니라 예견된 사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쥐박이의 업적으로 포항 지진 났을때도 주민들이 이전부터 땅속에서 탱크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었습니다
지하철공사에 민원 보내봤던 개인적 경험으로도 그들의 모르쇠에는 치가 떨립니다
트릴로님의 댓글
작성자
트릴로

작성일
03.25 02:23
씽크홀 특성이 그 주변에 크레인이라도 대면 같이 무너질 위험이 많습니다.
그 안에는 각종 지하수, 하수도, 상수도 물이 흘러 넘치고
토사는 계속 흘러내리고 여기저기 벽에서 무너지는 돌 까지..
사람 구하는게 중요하긴 합니다 만, 싱크홀은 들어 가는거 자체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입니다.
나라가 아무리 개판이고 시스템이 엉망이라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소방관등 그래도 이 나라의 현업에 있는 사람들 까지
망가져 있지는 않을겁니다.
이런 식의 성급한 글들이 오히려 현장의 사람들 목숨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구조도 중요하지만, 작업자 들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는 각종 지하수, 하수도, 상수도 물이 흘러 넘치고
토사는 계속 흘러내리고 여기저기 벽에서 무너지는 돌 까지..
사람 구하는게 중요하긴 합니다 만, 싱크홀은 들어 가는거 자체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입니다.
나라가 아무리 개판이고 시스템이 엉망이라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소방관등 그래도 이 나라의 현업에 있는 사람들 까지
망가져 있지는 않을겁니다.
이런 식의 성급한 글들이 오히려 현장의 사람들 목숨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구조도 중요하지만, 작업자 들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3.25 09:57
당국에 따르면 싱크홀에는 누수된 물이 흘러 약 200톤의 토사와 물이 섞인 상태로 고여 있어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싱크홀 크기만 봐도 어려워 보이는데요..ㄷㄷ
싱크홀 크기만 봐도 어려워 보이는데요..ㄷㄷ
니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