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명일동에 싱크홀 생긴 공사 담당이 태영건설이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돼지털세상
작성일 2025.03.25 09:31
1,545 조회
4 추천

본문

예전에 태영건설 이래저래 잡음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설마 부실공사였을까요? 요즘 설마도...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암튼 교통부와 강동구에서 철저한 조사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하지만...강동구청장도 빨간당 이수희 구청장ㅠㅠ)



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작성일 03.25 09:33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 사고를 버린 결과물입니다. ㅠ

돼지털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돼지털세상
작성일 03.25 09:36
@ANON님에게 답글 희대의 개소리죠. 막상 사고나면 그 책임 누가 질 것인데요?? 누가 수습할껀데요? 그 말 믿고 따르는 사람들과 사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거대한 폭탄이죠.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작성일 03.25 09:35
안전은 개나 줘버리라던 윤가놈 탓입니다.

테디박님의 댓글

작성자 테디박
작성일 03.25 09:41
얼마전에 퇴근하면서 본건데요.. 보도블록 공사 정도를 태영이 하나?? 싶어서 찍어둔건데요. 여기도 불안하네요.. ㄷㄸ

월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터
작성일 03.25 09:44
주변 빌라에 사는 김은주(72)씨는 “주변에 지하철도 들어오고 재건축도 하고 있고 고속도로 공사도 하고 있어 땅꺼짐 우려가 있을만했다”며 안타까워했다. -한겨례 기사

우연히 아니라 예견된 사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쥐박이의 업적으로 포항 지진 났을때도 주민들이 전부터 땅속에서 탱크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었습니다

지하철공사에 민원 보내봤던 개인적 경험으로도 그들의 모르쇠에는 치가 떨립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