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 안에 존재하는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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걈자걈자

작성일
2025.03.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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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집회에서 지역당원 몇 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원가입 한지는 좀 됐는데, 활동은 거의 못하고 지갑만 열어놓고 있다가 당원들을 직접 만나게되니 반갑더라고요.
그래서 이러저러한 얘기들로 수다삼매경에 빠졌는데,, 얘기를 하면 할수록 이상(?)한 겁니다..
뭔가 어긋나는 느낌적 느낌이랄까,, 암튼 묘하게 쎄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 거리는 좀 둬야겠다고 생각하고 본인들 정기모임이 있다고 나오라는데 회사 핑계대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합류하겠다고 했습니다.
문대통령에 대한 원망을 넘어선 혐오, 진보진영 유튜브 중에서도 유독 뉴스공장(이라기보다 김어준)에 대한 비판과 비난, 오직 이재명에 대한 광신에 가까운 찬양... 예전에 손가혁,이라 불리던 사람들이 생각나더군요.
저는 이재명대표에게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중에 한 명이지만, 만에 하나라도 혹여 이재명대표 없이 대선을 치르게 된다면 이재명대표가 아니더라도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분들은 투표 자체를 포기하겠다는 말씀들을 하셔서 오잉??? 했네요.
이걸 민주당 안의 다양성이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민주당 당원들 모임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끼어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왜 이들 사이에선 문대통령이 윤석열보다 더 까여야 하는지, 총수는 왜 부동산 투기꾼이 되었는지 정말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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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걈자걈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7:24
@솔고래님에게 답글
상당히 열심들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계시더군요,
사실 그게 더 심각해보였습니다.
사실 그게 더 심각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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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작성일
03.25 17:19
당의 정체성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한 인물에만 집착하게 되면 그렇게 휘둘리면서 극성'빠'가 되기 쉽죠.
이미 문재인빠를 차처하다가 똥파리가 되어버린 한 집단을 통해 이미 꺄달은을 얻은 사람들 입장에선 지금의 그런 모습들이 낯설지 않아 사실 염려됩니다.
저들도 또다시 같은 길을 갈 것이 자명하기에.
이미 문재인빠를 차처하다가 똥파리가 되어버린 한 집단을 통해 이미 꺄달은을 얻은 사람들 입장에선 지금의 그런 모습들이 낯설지 않아 사실 염려됩니다.
저들도 또다시 같은 길을 갈 것이 자명하기에.
걈자걈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7:25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아, 뭔가 계파(?)가 있겠다 싶었는데 그쪽인가보군요. 에효,, 현실에서 그분들을 보게 되다니 참 씁쓸하네요.
이시도르님의 댓글
작성자
이시도르

작성일
03.25 17:28
멀리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지난 대선 경선 전까지는 다소 이낙연에 치우쳤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경선과정에서 이낙연의 과도한 네거티브에 갸우뚱 하게 되었고, 이대표가 경선 승리 후에는
민주당 대표 후보이니, 힘을 실어줘야겠다고 생각했구요.
게다가 계속 경선에 승복하지 않고 분탕질하는 이낙연의 본모습을 보게 되었죠.
이전 경선에서도 이재명에게 실망했던 이유가 문프에 대한 과도한 네거티브 공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대표는 본인이 실수했음을 인정했었죠
저는 지난 대선 경선 전까지는 다소 이낙연에 치우쳤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경선과정에서 이낙연의 과도한 네거티브에 갸우뚱 하게 되었고, 이대표가 경선 승리 후에는
민주당 대표 후보이니, 힘을 실어줘야겠다고 생각했구요.
게다가 계속 경선에 승복하지 않고 분탕질하는 이낙연의 본모습을 보게 되었죠.
이전 경선에서도 이재명에게 실망했던 이유가 문프에 대한 과도한 네거티브 공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대표는 본인이 실수했음을 인정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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걈자걈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7:53
@이시도르님에게 답글
저도 한때는 정치신세계 후원자였습니다ㅠㅠ
형수욕설 믿는 이재며안티였었죠,
그러다가 남경필 찍자는 소리에 번뜩 정신차려서
바로 정치신세계 후원끊고 이재명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완전히 잘못 알고 있다는 걸 깨닫고
이젠 지지자가 됐지요.
그런 나름의 히스토리가 있어서 항상 이재명대표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형수욕설 믿는 이재며안티였었죠,
그러다가 남경필 찍자는 소리에 번뜩 정신차려서
바로 정치신세계 후원끊고 이재명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완전히 잘못 알고 있다는 걸 깨닫고
이젠 지지자가 됐지요.
그런 나름의 히스토리가 있어서 항상 이재명대표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작성일
03.25 17:29
그래서 이대표가 자신을 지도자가 아닌 대리인으로 불러달라고 하나 봅니다.
마음 한 편으로는 믿고 존경할 수 있는 리더를 원하지만, 저런 사람들 하는 거 보면 이대표 말이 맞나 싶어서 씁쓸하네요.
마음 한 편으로는 믿고 존경할 수 있는 리더를 원하지만, 저런 사람들 하는 거 보면 이대표 말이 맞나 싶어서 씁쓸하네요.
걈자걈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7:57
@heltant79님에게 답글
이재명대표도 참 외로울 것 같습니다.
이지경으로 망가진, 이 엉망진창인 대한민국을
다같이 살려내야할텐데 참 걱정입니다.
이지경으로 망가진, 이 엉망진창인 대한민국을
다같이 살려내야할텐데 참 걱정입니다.
경열님의 댓글
작성자
경열

작성일
03.25 17:55
지금의 민주당은 결코 그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지만,
혹시 만에 하나 이재명 님이 대통령 선거에 나오지 못하거나 어려우신 상황이 된다면,
이재명 님이 손든 후보가 무조건 대통령이 되야 합니다. 그게 모두의 단결을 해하지 않는 방향입니다.
혹시 만에 하나 이재명 님이 대통령 선거에 나오지 못하거나 어려우신 상황이 된다면,
이재명 님이 손든 후보가 무조건 대통령이 되야 합니다. 그게 모두의 단결을 해하지 않는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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걈자걈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8:03
@경열님에게 답글
만에 하나라도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최악의 상황이 닥친다면 그렇게 되어야겠죠.
지금은 검찰, 사법부, 언론 등의 카르텔이
얼굴을 가리지도 않은채 벌거벗고 뛰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최악의 상황이 닥친다면 그렇게 되어야겠죠.
지금은 검찰, 사법부, 언론 등의 카르텔이
얼굴을 가리지도 않은채 벌거벗고 뛰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솔고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