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 대한 제일 황당했던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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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der

작성일
2025.03.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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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혜경궁' 이슈였습니다.
그때 클리앙에서 (물론 다른 곳에서도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다 달려들던데 그때 정말 갸우뚱 하더군요.
같이 욕하던 모든 분들, 후회는 했나모릅니다만 그 분들은 평생 사죄하고 이재명이 대통령직을 200% 수행하도록 평생 지지해야합니다.
그 당시 글들을 보는데 너무 황당했습니다.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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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03.27 10:16
절대 입밖에 안냈지만
너무나 많은 혜경궁김씨글과
이재명성남시장님의 무반응에
설마 하는 생각까지 들었더랬죠.
치밀하게 짜맞춘 사진에
광역어그로와 싸울 자료가 너무 빈약했어요
너무나 많은 혜경궁김씨글과
이재명성남시장님의 무반응에
설마 하는 생각까지 들었더랬죠.
치밀하게 짜맞춘 사진에
광역어그로와 싸울 자료가 너무 빈약했어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3.27 10:19
구도심 시절에도 댓글이나 게시글로 여러 번 밝혔지만
그때 홀랑 넘어갔던 사람 중에 한 명이 저였습니다.
똥파리들에 경도되어서 경기도 지사 선거 때
남경필 찍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퍼뜩 정신이 들었었습니다.
사기를 이렇게 당하고 사이비에 이렇게 당하는 거구나
듣고 싶은 말 한마디면 사람이 홀랑 넘어가게 됐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확증 편향에 빠진 사람들은 말로 설득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직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때 홀랑 넘어갔던 사람 중에 한 명이 저였습니다.
똥파리들에 경도되어서 경기도 지사 선거 때
남경필 찍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퍼뜩 정신이 들었었습니다.
사기를 이렇게 당하고 사이비에 이렇게 당하는 거구나
듣고 싶은 말 한마디면 사람이 홀랑 넘어가게 됐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확증 편향에 빠진 사람들은 말로 설득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직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작성일
03.27 10:20
그때는...사실 좀 의심이 갈만 했습니다. 손가혁이 활동하던 시기이기도 하고요.. 당연히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진 다음에 반성했습니다.
단디해라K님의 댓글
작성자
단디해라K

작성일
03.27 10:28
그때는 저도 욕은 하지 않았지만, 한동안 그게 사실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끝나고 해명이나 사실확인 기사도 보지 못하여 오래동안 "에이... 그래도 그게 사실이겠어..."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끝나고 해명이나 사실확인 기사도 보지 못하여 오래동안 "에이... 그래도 그게 사실이겠어..."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작성일
03.27 10:33
그게 왜 이슈가 되어야 하는지 몰랐던 1인 입니다.(그래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정치인이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걸 바라지 않는 사람입니다.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얼마나 잘 싸워줄 수 있는가 가 저의 판단 기준입니다.
정치인이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걸 바라지 않는 사람입니다.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얼마나 잘 싸워줄 수 있는가 가 저의 판단 기준입니다.
므냐넌님의 댓글
작성자
므냐넌

작성일
03.27 10:33
그때 오유하면서 제가 이재명대표님 옹호하다가 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이라고 믿었던 분들한테 엄청나게 욕먹었어요.. 으.. 그때 생각하면 아직 마음 저리네요..
나랑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나랑노랑

작성일
03.27 10:35
정말 한참전 인것같은데요. 당시에 이재명 대표를 이름만 알지 관심가는 정치인은 아니였습니다.
그 당시에 무관심자인 제가 봐도 말도 안되는 뉴스가 많았죠
하도 이슈가 되어서 그 호기심에 뉴스를 찾아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혜경궁이 사용하는 아이디와 이대표님 사모님 메일주소랑 숫자만 다르지만 비슷하다는 기사였습니다.
비슷하게 누구나 만들수 있는 건데 그걸 기사랍시고 올리고
그걸로 이대표님 공격하는 행태를 보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에 무관심자인 제가 봐도 말도 안되는 뉴스가 많았죠
하도 이슈가 되어서 그 호기심에 뉴스를 찾아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혜경궁이 사용하는 아이디와 이대표님 사모님 메일주소랑 숫자만 다르지만 비슷하다는 기사였습니다.
비슷하게 누구나 만들수 있는 건데 그걸 기사랍시고 올리고
그걸로 이대표님 공격하는 행태를 보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