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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이렇게까지 지지할 생각이 없었던 사람들의 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27 10:34
2,334 조회
75 추천

본문


저는 쏘리재명 출신입니다.

오해했다가 팬됨요

75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1 / 1 페이지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작성일 03.27 10:37
행정챗GPT 표현 잼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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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27 10:38
그냥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고
굥과 국짐에 대해서는 에휴 지들이 해쳐먹든 뭐하든 당분간 관심 끊으련다 얼른 임기 지났으면 좋겠다 였는데 그럴때쯔음 계엄을 일으켜주더군요
그래서 이번일이 끝나도 정치에 쉬지 않고 관심을 가질거고 이재명이라서가 아니라 이재명처럼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을 지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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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0:40
어제 재판을 보던 중도(중도가 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무관심층 포함)
잉? 저런걸 징역 1년 선고한거야?
이재명 좀 억울 하겠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설명해도 안듣던 인간들이....

계몽? 되었습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작성일 03.27 10:42
대한민국 주류 기득권들이 총집결해서 나라가 망가져도 상관없이
오로지 "3년 넘게 이재명 때리기"만 하고 있어요.

무관심했던 방관자들조차 반발심이 생길 수 밖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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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진친구
작성일 03.27 10:43
저도 반감이 더 컸고 선입견 있었다가 국힘이나 검찰이 너무 지라~ㄹ해대니 오히려 오 이재명 대통령 꼭 만들어야ㅜ겠는데 하다가

이제는 게엄과 윤가 기득권을 겪으면서 동료 동지라는 연대감까지 생겼네요
뭔가 진짜 우리편 한팀 이런 느낌 서사가 있는 끈끈한 동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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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작성일 03.27 10:44
저도 이쪽 출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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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린사춘기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0:48
이재명 심정적으로 싫어했고,
지금도 그마음은 여전합니다.

근데,
공화국을 해하려는 놈들을
x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재명 밖에 없네요.

이재명을 의심하는 마음보다
저들을 증오하는 마음이 100배 더 큽니다.

이재명이 잘나가면
저들이 x되는 거니까 좋습니다.

이지골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지골드
작성일 03.27 10:51
저희 누님이 친민주인데 이상하게 이잼 싫어하거든요.
근데 어제는 '무죄 나왔어? 100만원 밑으로 나왔어?' 하면서 관심 갖더라고요.
본인은 인정하진 않지만 슬슬 잼며드는게 분명합니다.ㅋ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3.27 10:52
‘바퀴벌레 천적’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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꿜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꿜리
작성일 03.27 10:57
이제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해애함. 입니다.
1 1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작성일 03.27 11:34
@꿜리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표현 멋지시네요. 거의 시인!

비바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비바여우
작성일 03.27 10:59
오랜 성남 시민에서 해외 살이 하다가 이제는 고향 살이 중인데..
처음부터 재명빠였어서.. 클리앙부터 사람들 고백하는 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해외살이하다보면 우편향인 사람이 많은데.. 22년 대선을 해외에서 하면서..
나는 재명빠니까. 거를 사람 걸러라.. 했더니.. 대선 결과 나온 날 아침에 만난 사람이
약간 쌤통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길래..
"ㅎㅎㅎ 이까짓 것으로 이재명이 죽을 성 싶으냐. 내일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니 너나 걱정해라.."
라고 얘기한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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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작성일 03.27 11:36
@비바여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예언자님
제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ㅎㅎ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작성일 03.27 11:06
이재명이 좋건 싫건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내란종식 국가정상화하려면 이재명 데려다 써야 해요
9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작성일 03.27 11:11
인권박탈유세상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7 11:12
그땐 그랬고 지금은 넘나 필요합니다.
저는 최근에 지인만났다가
한때 제가 안철수 지지했다고 엄청 까는데
그땐 나도 어리석었을수도 있지만
그때의 안철수는 그때의 윤석열같은거잖아요
그래도 나는 아주 오래부터 노무현님을 변함없이
좋아했던 사람임으로 스스로 위안합니다

RPhF님의 댓글

작성자 RPhF
작성일 03.27 11:15
저런 사람들은 그저 이재명이 싫어서 그를 싫어할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낸 겁니다. 미디어가 그걸 아주 잘 이용했죠.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작성일 03.27 11:17
원래 딱히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니었는데 국힘과 검찰 기득권들 그리고 당내 수박들이 사생결단으로 죽이려고 하는거 보니 
희귀할 정도로 좋은 정치인이자 개혁적인 행정가라는 생각이 들어 현재는 민주당에서 가장 믿을 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힘과 검찰이 인증 해주는 것만큼  확실한 건 없죠

봄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봄내음
작성일 03.27 11:25
그런데 오해의 그물에 안 빠지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죠.
이 대표를 조직적으로 음해한 세력이
있었고 지금도 활동 중이니까요.
악마화하고 돈을 받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벌을 받고
대가를 지불하게 될 거예요.

물론 그렇다고 이 대표께서
완전하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그러나 동시에 그의 불완전함조차
우리 국민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의 향기가 아닌가 싶었을 때가
저는 많았습니다.
때때로 보이는 그의 가벼움은
과거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올리게 하고
때때로 보이는 지나친 날카로움은
유능하지만 냉정한 스티브 잡스를
기억나게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의 이재명은 완전체가
되어 가고, 과거의 이재명과는
또 다른 차원으로 향하고 계시죠.
쓰다 보니 찬양 수준이 되었네요. ㅋㅋ

SED202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D2025
작성일 03.27 11:36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언론지형이 그렇게 프레임을 짜고 그게 또 꽤 효율적으로 먹혔기 때문에 이제부터 제대로 보여줘서 진짜 열성적인 지지자가 되는 일만 남은듯 합니다.
1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작성일 03.27 12:00
불호 -> 혐오 -> 후회 -> 측은 -> 희망 -> 이재명과 나는 하나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저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인식의 흐름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까지 지지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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