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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총파업 선언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2025.03.27 12:16
5,329 조회
311 추천

본문


잘나신 서울법대 내란과 OB 판검사 나으리들이 그동안 천한 것들이 해오던 아프리카식 손발 노동현장 멈춘거 굴려보시라지요. 택배기사의 1톤 트럭 운전도 제대로 못할 놈들이 재판도 못하고 법기술이나 부리고, 이 나라에 전혀 쓸모가 없을뿐 아니라, 아예 나라를 위해 없어져주는게 나은 놈들아.

31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8 / 1 페이지

꿀복숭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복숭아
작성일 03.27 12:21
명문이네요!!

베더님의 댓글

작성자 베더
작성일 03.27 12:21
크 결기가 넘치는 명문이네요….응원합니다.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3.27 12:24
글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역시 경력자들의 내공!!!
8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소망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소망내음
작성일 03.27 12:24
명문대 나와서 사회 지도층이라는 타이틀로
온갖 사회악을 저지르는 집단보다
훨씬 숭고하고 위대하네요.

총파업 지지합니다.

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범고래
작성일 03.27 12:24
끓는 피로 써 내려간 한 편의 시를 보는 것 같습니다.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작성일 03.27 12:48
@범고래님에게 답글 급격히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 문장의 힘!
5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 1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작성일 03.27 12:28
명분이 있으니 명문이 됩니다. 이미 얼굴에 먹칠을 한 헌재는 명문을 쓰긴 글렀고, 판결이나 신속히 내놓길 바랍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작성일 03.27 12:29
오우 멋지십니당

루드윅님의 댓글

작성자 루드윅
작성일 03.27 12:29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작성일 03.27 12:30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2:37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7 12:37
금속노조는 기다리지 않는다!!!
3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8888085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88880859
작성일 03.27 12:37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작성일 03.27 12:39

Toomba님의 댓글

작성자 Toomba
작성일 03.27 12:42
진정 명문이군요. 삶에서 나오는 웅장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작성일 03.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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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기님의 댓글

작성자 개비기
작성일 03.27 12:45
헌재 이놈들때매 나라가 멈췄네요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작성일 03.27 12:47
지지합니다
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딴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작성일 03.27 12:48
순식간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문장의 힘이란 이렇게 위대한 것이군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3.27 12:55
금속노조가 비록 서울대법대 안나오고 판사출신 아니지만, 민주주의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비겁하고 옹졸한 헌법재판관들보다 억만배 낫다!!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2:57
글에서 보이는 결기가 장엄합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넘아 오함마로 다져놓고 싶으실진데
얼굴 벌겋게 달아 올라 참고 계실듯한 모습에 등줄기가 서늘하네요.
불덩어리 만지면서 열 올라 있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일상에서 목죄면서 열오르게 하는 놈은 아니되죠…..
아니됩니다…….

만두꽃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꽃
작성일 03.27 13:01
가슴이 끓어 오르는 선언문이네요.

츠리스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츠리스토
작성일 03.27 13:09
눈으로 읽는데 귀에서도 울림이 느껴지네요 ㄷㄷㄷ

NothingTrue님의 댓글

작성자 NothingTrue
작성일 03.27 13:10
선언이 마치 가슴 절절한 한편의 시와 같네요.

LeemoondeoK님의 댓글

작성자 LeemoondeoK
작성일 03.27 13:12
감동입니다. 감사합ㄴ디ㅏ

오마이걸님의 댓글

작성자 오마이걸
작성일 03.27 13:13
우와~ 마치 대학 시절로 돌아간 것 같네요...
2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3.27 18:29
@오마이걸님에게 답글 제 피가 그때를 기억하는 듯 마구 끓어 오릅니다.

하.. 저의 버러지 같은 이 몸.. 썩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루시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시퍼
작성일 03.27 13:13
형님들 멋져요!!!
담화문 너무 멋지다...

루시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시퍼
작성일 03.27 13:16
저도 토요일 집회 참석 합니다. (산불이 얼른 잡혔으면 좋겠어요)
1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작성일 03.27 13:17
금속노조는 찐입니다. 말보다는 행동이죠.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작성일 03.27 13:17
멋있습니다.

멈춤으로써 움직인다.
마치 정중동의 묘리를 깨달은 무혐소설속 주인공의 무아지경 순간을 보는것 같은 두근거림이네요.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작성일 03.27 13:32
든든한 노동조합 형님들! 사실 생각해보면, 시위와 파업때문에 불편한적도 많겠지만 나의 노동자로써 권리를 대신 챙겨주시는 분들이라 감사합니다.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머스탱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머스탱1
작성일 03.27 13:43
'멈춤으로 움직일 것이다'
다른건 몰라도 글귀 자체가 참 멋집니다.

살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살모앙
작성일 03.27 14:21
글을 읽다보니 울컥합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3.27 15:52
어... 울 회사 노조도 금속노조 소속인데.. 별 다른 소식은 없네요. 연봉 관련 협상은 계속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번 파업 참여는 안하는건가 싶네요..
파업 한다고 하면 고객사 또 난리날텐데.. 흠... '-'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27 16:34
와, 명문입니다.

행동으로서 말하고,
말로서 행동하시네요.

참어렵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참어렵다
작성일 03.27 18:20
헌재가 지 할일을 안하니 모두 멈추어야
하나봐요

아트루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트루팡
작성일 03.28 07:06
최고 강성노조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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