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총파업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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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2025.03.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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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8
/ 1 페이지
소망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소망내음

작성일
03.27 12:24
명문대 나와서 사회 지도층이라는 타이틀로
온갖 사회악을 저지르는 집단보다
훨씬 숭고하고 위대하네요.
총파업 지지합니다.
온갖 사회악을 저지르는 집단보다
훨씬 숭고하고 위대하네요.
총파업 지지합니다.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2:48
@범고래님에게 답글
급격히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 문장의 힘!
5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작성일
03.27 12:28
명분이 있으니 명문이 됩니다. 이미 얼굴에 먹칠을 한 헌재는 명문을 쓰긴 글렀고, 판결이나 신속히 내놓길 바랍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3.27 12:55
금속노조가 비록 서울대법대 안나오고 판사출신 아니지만, 민주주의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비겁하고 옹졸한 헌법재판관들보다 억만배 낫다!!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
작성자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

작성일
03.27 12:57
글에서 보이는 결기가 장엄합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넘아 오함마로 다져놓고 싶으실진데
얼굴 벌겋게 달아 올라 참고 계실듯한 모습에 등줄기가 서늘하네요.
불덩어리 만지면서 열 올라 있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일상에서 목죄면서 열오르게 하는 놈은 아니되죠…..
아니됩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넘아 오함마로 다져놓고 싶으실진데
얼굴 벌겋게 달아 올라 참고 계실듯한 모습에 등줄기가 서늘하네요.
불덩어리 만지면서 열 올라 있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일상에서 목죄면서 열오르게 하는 놈은 아니되죠…..
아니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8:29
@오마이걸님에게 답글
제 피가 그때를 기억하는 듯 마구 끓어 오릅니다.
하.. 저의 버러지 같은 이 몸.. 썩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 저의 버러지 같은 이 몸.. 썩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작성일
03.27 13:17
멋있습니다.
멈춤으로써 움직인다.
마치 정중동의 묘리를 깨달은 무혐소설속 주인공의 무아지경 순간을 보는것 같은 두근거림이네요.
멈춤으로써 움직인다.
마치 정중동의 묘리를 깨달은 무혐소설속 주인공의 무아지경 순간을 보는것 같은 두근거림이네요.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inja7

작성일
03.27 13:32
든든한 노동조합 형님들! 사실 생각해보면, 시위와 파업때문에 불편한적도 많겠지만 나의 노동자로써 권리를 대신 챙겨주시는 분들이라 감사합니다.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3.27 15:52
어... 울 회사 노조도 금속노조 소속인데.. 별 다른 소식은 없네요. 연봉 관련 협상은 계속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번 파업 참여는 안하는건가 싶네요..
파업 한다고 하면 고객사 또 난리날텐데.. 흠... '-'
파업 한다고 하면 고객사 또 난리날텐데.. 흠... '-'
꿀복숭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