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완전히 끝난 거 같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BECK

작성일
2025.03.27 12:41
본문
법원 판결 나왔을 때 까지도
그나마 지지하고 쉴드 치는 팬들이 적지 않았던거 같은데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케이팝 비난 발언 한 후로 쉴드가 완전 무너진 거 같네요
싸움을 할 때 대중을 대상으로
스플뎀을 뿌려서는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건 진리인 거 같습니다
57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1
/ 1 페이지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2:57
@서울꼬북님에게 답글
이미 빼지 않았나요?
분위기 보고 혹은 하이브로부터 뒤로 경고를 받았는지... 극렬하게 발을 빼네요.
다른 투자 의향자가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verythingstair/223719620057
분위기 보고 혹은 하이브로부터 뒤로 경고를 받았는지... 극렬하게 발을 빼네요.
다른 투자 의향자가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verythingstair/223719620057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입니다

작성일
03.27 12:43
아직 뉴진스로서의 뉴진스를
응원하고 있지만
저 이상한 팬덤이 표현되는 어느 순간 부터
마음속으로만 지지 하기로 했네요
응원하고 있지만
저 이상한 팬덤이 표현되는 어느 순간 부터
마음속으로만 지지 하기로 했네요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joydivison

작성일
03.27 12:45
어린 친구들이라 뭐라고 하긴 그래요. 잘못된 생각을 심어준 주변 어른들이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다 뒤로 숨고 여전히 아이들을 앞세우고 있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2:47
@joydivison님에게 답글
스스로들이 "어리다고 생각하지 말아 달라고.. 다 우리 생각이다" 라고 인터뷰 했어요;;;;;
WolfsRai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2:59
@joydivison님에게 답글
어린 애들이라는 말로 대중들로부터 면죄부 받기에는 이미 데드라인이 지났죠.. 그동안 얼마나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거짓과 위선으로 똥볼찬건 애들 자체에요.. 얘들 생각과 인성을 제대로 보여준 사건이 하니와 다니엘이 탈덕수용수랑 결이 같은 인플루언서랑 만나서 셀카찍고 한거죠.. 거기에 케이팝 비하까지.. 더이상 뭘 봐주고 들어줘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3:08
@joydivison님에게 답글
어리다는게 면죄부는 아니죠...
어리다는 거는 감안해야 하는 것이고.. 죄를 지은 건 지은거죠.
어리다는 거는 감안해야 하는 것이고.. 죄를 지은 건 지은거죠.
NomenNescio님의 댓글
작성자
NomenNescio

작성일
03.27 12:47
민희진이 애들 담보로 시스템에 엿먹이려다가 다 망친거죠.
애들은 넷이 갓 성인이고 하나는 미성년자이긴 하지만 프로듀서 잘못 만나서 참... 안타깝네요...
애들은 넷이 갓 성인이고 하나는 미성년자이긴 하지만 프로듀서 잘못 만나서 참... 안타깝네요...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작성일
03.27 12:47
법적으로 계약도 물로 보는데, 뭘 더 이상 어떻게
실드 칠가요… 팬심으로 커버 치는것도 사회적, 법적 허용치 넘어가면 불가예요
실드 칠가요… 팬심으로 커버 치는것도 사회적, 법적 허용치 넘어가면 불가예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03.27 12:49
작년에 2대 자책골을 꼽자면
첫번째는 윤석두 계엄 두번째는 뉴진스죠..
첫번째는 윤석두 계엄 두번째는 뉴진스죠..
9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lache

작성일
03.27 12:49
결국은 뉴진스 본인들이 어리석은 탓이죠. 그 부모님들도 같은 수준으로 어리석고. 민희진은 사실 악녀긴 하지만 자신의 이익에 가장 부합되게 똑똑하게 행동한 겁니다. 가장 큰 손해는 결국 뉴진스 본인들이 지게 된 건 본인들이 그런 계산을 하지 못할 정도로 판단력과 생각이 없다는 반증이죠. 부모도 얘들도 아무 생각이 없이 남에게 휘둘린 겁니다.
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3.27 12:50
얘네들이 웃긴게 대부분 연습생 시절이 굉장히 짦던데
뭔 Kpop 시스템의 부조리를 그렇게 많이 겪었다고 그러는지;;;;
뭔 Kpop 시스템의 부조리를 그렇게 많이 겪었다고 그러는지;;;;
6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수퍼된장님의 댓글
작성자
수퍼된장

작성일
03.27 12:52
멤버들끼리 많은 의견을 나누었고 오래 생각한 결정이며 어린치기로 벌인짓이 아니라고 본인들 입으로 내뱉고 있습니다. 한명 빼고는 다 성인이고요...대중의 외면 받아도 어쩔수 없죠..이미 수십억씩 정산받은 성공한 연예인이고 동정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크님의 댓글
작성자
마크

작성일
03.27 12:54
판결 나오고 뉴진스 pr 반응 보고 나서, 집에 있는 뉴진스X꼴레 인현 팔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38000원 주고 샀는데, 더 이상 가지고 있기 부담되서요.
38000원 주고 샀는데, 더 이상 가지고 있기 부담되서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3.27 13:17
광고주들도 오래 버텼죠. 왜 오래 버텼는지 이해가 안가지만요.
피프티 사태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불과 1년도 안되서 똑같은 케이스로 진행했으니 본인들 탓이죠.
피프티 사태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불과 1년도 안되서 똑같은 케이스로 진행했으니 본인들 탓이죠.
고구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구마피자

작성일
03.27 13:29
다시 돌아가서 계약기간까지 활동 후 서로 좋게 헤어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계약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게 이해가 안 되지만,
어린 친구들이고 우리 문화의 자산이기도 하니
하이브나 뉴진스 모두에게 좋은 모양새로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계약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게 이해가 안 되지만,
어린 친구들이고 우리 문화의 자산이기도 하니
하이브나 뉴진스 모두에게 좋은 모양새로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3:35
@고구마피자님에게 답글
어리다는건 면죄부가 안되고 우리 문화의 자산이란 표현은 더더욱 와닿지가 않네요.
발테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3:43
@고구마피자님에게 답글
저 민 그사람 이상한 기자회견 한날 평가액 2500만원 깎인 사람입니다
윈윈은 없어요
윈윈은 없어요
초코냥님의 댓글
작성자
초코냥

작성일
03.27 13:49
지금 마지막으로 할수있는건 민씨랑 관계를 끊고 부모님들이랑 같이 어도어나 하이브가서 사과하고 활동제기하는 수밖에는 없을꺼 같내요.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작성일
03.27 14:26
어리다고 책임을 회피할 기회를 줄 이유는 없죠 가스라이팅이건 뭐건 본인이 선택 했으면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다 봅니다
그 대가가 남은 본인 인생 전부일지라도요 본인의 선택에 대한 대가는 스스로 치뤄야죠
그 대가가 남은 본인 인생 전부일지라도요 본인의 선택에 대한 대가는 스스로 치뤄야죠
서울꼬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