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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은 애착이불 수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27 12:36
2,310 조회
79 추천

본문


수선과정


우와 ㄷㄷㄷ

7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9 / 1 페이지

LiNE님의 댓글

작성자 LiNE
작성일 03.27 12:39
우리 애들은 애착 물건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ㄷㄷㄷ
2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sxmlp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작성일 03.27 12:40
진짜 어메이징하네요.
8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작성일 03.27 12:43
이건 금손이 아니고 골든핸드네요 ㄷㄷㄷ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작성일 03.27 12:44
우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작성일 03.27 12:45
이불계의 화타군요

네로울프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울프
작성일 03.27 12:46
신의 손이네요 @_@a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작성일 03.27 12:46
와.. 이거 맡긴 분 받고 너무 좋아서 울었겠어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3.27 12:49
유물 복원하시나요?

소망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소망내음
작성일 03.27 12:52
이건 창조네요.
10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작성일 03.27 12:54
와...진짜 기적이네요ㄷㄷ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작성일 03.27 12:55
진짜... 저 정도는 버리고 새로 사는게 더 빠를것 같긴한데.. 수선 많이 해본 제가 봐도 경지에 오르신 분 맞습니다.
찢어진 부분은 보강해주고 누벼줬어도 오래 갈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오래된 물건에는 영혼이 담긴다고 하죠^^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장미
작성일 03.27 12:59
@kikki님에게 답글 애착담요라서 못 버리는 거지요. ㅎ
8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eterShin님의 댓글

작성자 PeterShin
작성일 03.27 13:02
저희집 큰딸이 애착 배게가 저보다 더 심한 수준인데...이번에 미국유학가면서도 챙겨갔습니다.(23살)  당장 뺏어와서 복원맡기고 싶네요.

Eugenestyle님의 댓글

작성자 Eugenestyle
작성일 03.27 13:04
박물관에서 일하시는분인가요 ? 대단하시네요

레드현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현
작성일 03.27 13:04
와 대박이네요. 우리 애 애착이블도 저지경인데 아이가 못버리게 해서 보관중인데 장인이네요.

plztsubas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ztsubasa
작성일 03.27 13:05
이건 복원 수준을 아득히 넘어서는 거 아닌가요 ㅎㄷ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3:05
아이고…… 저거 받으신분은 눈물깨나 쏟으셨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행복해서 쏟는 눈물일거라 좋은 일이겠다 싶으네요.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작성일 03.27 13:09
와 정말 경이롭네요.
1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작성일 03.27 13:09
딴게 아니라 이런게 명장이죠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27 13:21
와... ^^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日常茶飯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日常茶飯事
작성일 03.27 13:21
이건..  정말 신의 손인데요!

닥터리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닥터리드
작성일 03.27 13:21
저희애는 다행히 브랜드의 토끼인형이 애착인형이라서(남자..)
크게 문제없이 재수급이 가능했는데..
저런건 쉽지 않네요.. ㅎㅎ 엄청난 금손이시네요

로스크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크바
작성일 03.27 13:23
???: 엄마 이거 내 이불 아니야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작성일 03.27 13:25
마치 이탈리아 미술품 복원사들도 뭔가 감탄할것 같은 저.. 금손.. 이시네요 ㄷㄷ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작성자 도깨비방뫙
작성일 03.27 13:33
죽은 자를 살린 예수를 보는 사람들의 기분을 알것같아요

닉초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닉초퍼
작성일 03.27 13:33
금손이시네요! 저희 집에도 저분의 손길이 필요한 누더기 애착이불이..ㅜㅜ

알타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알타미라
작성일 03.27 13:42
제 이불이 아닌데도 눈물이 나네요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27 14:49
새로 태어나네요
7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풀빵7x님의 댓글

작성자 풀빵7x
작성일 03.27 18:06
이건 기술도 기술이지만...정성 99%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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