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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에서 남태령,경복궁거쳐 안국 집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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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2025.03.27 13:21
1,015 조회
71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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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5. 22:49분경, 제2차 남태령대첩에서의 앙앙기군단)




앙녕하세요, 샤일리엔 입니다~


25일과 26일 찍었던 사진으로 글하나 작성해봅니다.

이틀 전이군요. 25일 집에서 대충 쉬고있다가 남태령에 가신다는 @퍼스 님의 소식을 듣고 급하게 15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지하철을 타고가면서 수많은 고민을 했어요. 남태령에 가야하는걸까? 아니면 광화문에 앙기를 띄워하는걸까!!

그러다 Java님께서 남태령에 앙기를 올리신다는 글을 보고서 조금 마음이 편해져 저는 광화문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요렇게 앙기를 띄웠는데, 광화문을 둘러보니 많은 깃발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사실, 이때 든 생각은 아... 민주시민분들이 많이 모여주시질 않은건가? 라는 단편적인 생각만 들었어요.

그래도 나름 꿋꿋하게 앙기를 띄우니 반가운 @구미민주당 (구닉넴 ThinkMoon님)님과 @크리스 님께서 제게 인사해주고 가셨습니다 ㅎㅎ





시간되어 안국역으로 이동하여 앙기를 띄우고, 반가운 @감정노동자의감정 님을 비롯하여 사장남천동깃수님이신 @T술사 님, @가랑비 님, @FV4030 님, @벗님 을 뵙고서 함께 앙국역을 지켰답니다~

간단한 후기글을 작성했기에 이 사진들은 생략해봅니다 ^^


그런데!! 촛불문화제를 마쳤는데도 남태령의 기쁜소식은 들리지 않았어요.

결국.. .. 남태령에 가기로 결정!   이때 @허영군 님께서 제게오셔서 남태령에 가신다했는데, 제가 잠깐 들를곳이 있어 홀로 가실수밖에 없었습니다.   미안합니다 ㅠ




촛불행동팬클럽 회원님 한분과 4호선 급행을타고.. 남태령에 도착했습니다.

수많은 민주시민분들이 이미 남태령에서 함께해주고 계셨어요.

남태령역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는데 내려오시는 시민분들께서 제 깃대에 메달린 세월호리본을 보시고는, 따뜻한 응원을 막 해주셨답니다 ㅠㅠㅠ

그것이 어떠한 느낌인지 25일 저녁,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뭉클함이 있었어요!! ㅠ




남태령 앙기가 모여있는곳에 도착하니 아래 하기된 앙님들을 비롯하여 @창가의고양이 님, @옆동네개딸 님,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님, @솔고래 님, @줄기 님이 계셨답니다.

저도얼른 앙기를 띄워 남태령에 연대를 보내다가, 남태령역에 다시 가야할 일이 있어 살짝 빠져나와 찍은 사진입니다.

트랙터와 함께하는 앙님들의 앙기를 보니 정말.. 든든하고 커다란 자부심을 느꼈답니다.





앙님분께서 가져오신 엄청난양의 보급품박스!   역에서부터 제가 가져오는데 많이많이 무거웠답니다....?!

체력이...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었습.. 아아... ㅎㄷㄷ  =3==3===3

저 안에는 버터링을 포함하여 몽쉘통통, 오예스 등 많은 과자들과 필요물품들이 있었어요.

저희를 위해 무거우셨을텐데도 바리바리 챙겨와주신 앙님께 깊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한번 더 남태령에 내려가 받아온 따뜻한 커피와 만쥬!!

남태령에 참석해주신 앙님들을 위해 @이루리라 님께서 멀리서도 따뜻하고 든든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저를도와 먼거리임에도 조달을 도와주신 허영군님의 저!! 기쁜 표정을 보셨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ㅎㅎㅎㅎ

이루리라님! 보내주신 따뜻한 커피와 만쥬 정말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배가 한동안 든든했어요 ㅎㅎ

와주신 배달기사님! 인파가 많아 오래기다리셨는데, 다행히 저희를 응원해주시어 그 마음 이어받아 남태령에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드릴게 없나하는 찰나 가방을 뒤져 달콤한 빵과 간식몇개를 드렸는데, 많이 못드려 죄송합니다.. 제 마음의 무거움을 비워주신 배달기사님께도 감사인사 드려요~!




남태령 언덕쪽을 보니 따뜻한국물과 함께하는 어묵과 감자튀김 푸드트럭도 있어 배고프지 않게 남태령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트럭을 보내주신 민주시민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 먹고났는데, 앙님께서 포션하나를 주시는거지 뭐에요~?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비쥬얼이었어요

제가 바로먹지않고 보관할걸 아신 앙님께서 손수 하나를 훅 까서 주셨습니다.    냠냠..... 뭔가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그 파워...

제 희미해진 기억에 추측컨데, 이거 먹고나서 앙깃발 네개를 들고 흔들었던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 사진은.. 구미민주당님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 https://damoang.net/free/3431424 )




그리고 저와같이 힘이나신 구미민주당님!

분명 18시경 광화문에선 요러한 손이었는데도 앙깃발 두개를 들어주셨습니다!!   사진엔 환하게 웃어주시는데, 대단하십니다... ㅎㄷㄷㄷ




있다보니 보급을 준비하시고 먼곳에서도 달려와주신 @오호라 님께서 와주셨어요!

다뫙 1,2차 부스때가 사알짝 생각나면서도 잊으려고 노력하며!! 간단히 주섬주섬 담아올려 앙님들과 보급창고를 구성했습니다.

네모박스 안에 가득있던 물품도 올리니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아, 그리고 민주시민님들이 오셔서 다뫙부스를 기웃기웃~    구경하시기에 얼른 따뜻한 물과 간식들 나눔하기도 했답니다^^




새벽에는 추워져 다시한번 키세스단을 마주할 수 있었고, 그것을 보시던 오호라님은 직접 따뜻한물을 들고 나눔하러 다니시기도 했답니다 ㅎㅎ





지방에는 아직도 산불이 진화되지 않아 이런 멋진사진도 보았구요,

귀욤귀욤한 강아지도 남태령에서 철야를 함께해주고 있어 정말 힘이 났답니다.

그 강아지를 촬영하시는 @queensryche 님!




노래가 나오지 않을땐 앙님들의 사진을 찍어드리며 긴밤을 지새웠답니다.

queensryche 님


@힘센페달 님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이 제게 맡겨주신 반사앙기와 함께!)



Java 님   (찬 바닥에 누우시고 앙기를 촬영하시는 전문가다우신 Java님!!)


키세스군단




동이트고 날이밝은 05:50분경이었어요.

전봉준투쟁단에서 저희에게 광화문으로 집결하여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하시더라구요?!

후다닥 짐싸고 앙님들과 함께 광화문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진은 철야를 마치고 피곤하실텐데도 광화문으로 이동해주시는 @Java 님과 @미스테리알파 님 입니다!





가는데, 로드자전거 한대가 지나가서 제가 '아.. 나도 로드있으면 금방갈텐데..' 라고 말했어요.

그것을 들으신 민주시민님!    제게 말을 건네주셨어요.

그런데......  가방에 앙뱃지가 있으신거지 뭐에요?? ㄷㄷㄷㄷ

알고보니 다모앙 자전거당에서 활동하시는 앙님이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닛... 이럴수가....

너무 순식간이라 닉네임을 여쭙질 못해 죄송했습니다ㅠㅠ    스위프트 타신 자전거보병연대 앙님, 정~말 반가웠어요!!!





광화문에 가니 그곳이 아니더라구요? 경복궁역 2,3번출구 북쪽으로 막 다다르니 이러한 상황이었습니다.

민주시민분들께서 앉은채 경찰과의 대치상황이 이뤄지고 있기에 앙기 띄워버렸습니다.

앙기가 @JessieChe 님 것인데, 제가 가지고 있었어요. 접이식이라 정말 요긴하게 후다닥 띄워 Java님 손에 뒤어드릴 수 있었어요!




그러다 앙기달려!!! Java님의 축지법같은 순식간에 경찰저지선 돌파가 이뤄지고!!!

Java님의 경찰력을 돌파하는 멋진 그 장면을 본 저와 미스테리알파님은 경악!!!을 금치못했답니다 ㅎㅎㅎ

순식간에 둘러쌓인 경찰들 안에 계신 Java님의 사진입니다!




경찰은 톰과제리같이 민주시민분들을 요리조리 마음대로 조정해가며 분산시키더라구요.

그것을 보다 이해해버린 저와 미스테리알파님은 널찍이 뒤에서 트랙터를 뺄 경찰의 경로를 차단하려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멀리보이는 소중한 앙기!!   Java님이 정말 고생하셨답니다...




Java님과 민주시민분들이 한참을 경찰에 둘러쌓인 채 투쟁하고 계시기에 저와 미스테리알파님은 한동안 뒤에서 자리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도 다뫙기를 알아보시는 앙님분들과, 다모앙 의미가 궁금하신 시민분들을 많이 만났답니다!

어머님과 함께 소중한 두자리를 함께해주신 @현이이이 님을 만나뵈어 즐겁게 이야기도 나눴구요,


다뫙기아래 두명이 있어 두개를 사가지고 오신듯 싶었던 닉네임 여쭙지 못한 앙님!!

쓰윽 주시고 자리를 얼른 떠나셨답니다. 이거 왠지 값나가게 보이는데..,,ㅠㅠ

저희를 생각해주시며 맛난 간식을 주셔서 너무나 감동했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Java님은 중심에서, 저는 변두리에서 투쟁하며 시간을 보내다 15:45분경!

이재명대표님의 무죄무죄 기각기각 선고가 이루어졌고, 현장에서 영상을 보며 승리의 함성을 질렀답니다.

우리가!!!!  이겼다!!!!!!




기쁜 마음으로 잠시 전열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한 우리 앙님들.

잠깐 헤어졌다 19시에 각기 다른곳에서 한번 더 힘차게 투쟁하기로 했어요.


이후 저는 앙국역에서 앙기를 띄웠고, 정말 고생많으신 Java님은 경복궁2,3번출구 북쪽에서 트랙터와 함께 태극앙기를 띄워주셨답니다...

멋진모습 정말 많이보고 배웠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Java님!




25일저녁 이곳에서 시작하여 26일 이곳으로 온 저는 사장남천동깃수님이신 T술사님과 기추자월드 깃수님, 감정노동자의감정님과 FV4030님, 벗님을 만나뵈어 함께하였고,

26일 이른아침까지 제2차 남태령대첩 철야를 함께해주셨던 queensryche 님, 미스테리알파 님과 또다시 만나 저녁에 한번 더 목소리를 모았답니다.



......

......



아... 오늘도 글이 정말 길었네요. 아니, 그럴만하다 싶었습니다.

안국에서 남태령으로, 경복궁과 다시 안국으로..

겪었던 생생한 그 현장을 하나씩 남기고싶으나 제 능력치가 많이 부족하네요..


25일과 26일, 그 어디에서나 소중한 한자리를 참석해주신 앙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제2차 남태령대첩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ㅠㅠ


온라인으로도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의덧글 남겨주신 앙님들도 당연! 모두 고생많으셨구요,

멀리서 보급을 들고와주신 오호라님, 미스테리알파님 정말 깊은감사 드립니다.

또한 따뜻한커피와 만쥬를 보내주신 이루리라님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구요!

저희를 걱정해주시고 필요한물품 없는지 물어봐주신 JessieChe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꾸벅!



오늘의 집회로서

17시경 광화문 해태상 앞쪽 횡단보도인근에서 비상행동 시민총파업 집회가,

19시경 안국동 열린송현녹지광장 옆 사거리에서 촛불행동 이승환님 특별출연 촛불문화제가 있습니다.



오늘도 비상행동 광화문에 나가야 하기에 여기서 글을 줄입니다..

휴가내어, 그리고 문닫고서 시민총파업에 함께해주실 그 앙님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리며 저는 여기서 물러갑니다.

읽어주시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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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댓글 59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작성일 03.27 13:22
1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작성일 03.27 13:23
@SDK님에게 답글 사진은 착한 앙님들에게 보입니다.
2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4:55
@SDK님에게 답글 ㅋㅋㅋ 대장님 착하시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3.27 13:27
사진 안보고 글만 봐도 분위기가 전해지네요.
후기 고맙습니다.
😀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4:55
@설중매님에게 답글 에고 사진이 넘나 많다보니 글쓰며 한참후에 올리면 에러가 발생합니다ㅎㅎ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27 13:28
이 '멋진 커뮤니티'의 작은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울컥하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4:56
@벗님님에게 답글 앙국역에 앙봉과함께 참석해주시는 벗님, 고맙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7 13:32
고생하셨슴니다.
좀쉬셨나요.
계엄의 그날에도
지난밤에도 오늘밤에도
중요할때 가지못한
미안함만 쌓이네요.
저는 금욜에 뵙겠습니다.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4:56
@ㅡIUㅡ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잼대표님 무죄기각과 함께여서 그런지 내란성불면 없이 오늘은 8시간이나 잤네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7 14:58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네!
1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3.27 13:33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좀더 착해지면 사진 보여지겠지..' 하고 댓글 남기기 직전에 새로고침했더니
+.+
사진으로나마 현장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4:57
@래비티님에게 답글 래비티님은 착하셔서 바로 보여지신것 같군요?!
긴글을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03.27 13:35
이건 마치 삼둥이가 이틀간 각각의 장소에서 수집한 자료를 새벽에 서버로 전송해 나열한…
이미지 다운로딩은 시간이 좀 걸리쥬?!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4:58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앗  제 사진서버 어떻게 아시쥬?!
밤샘 철야에 참석해주신 queensryche님! 넘나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ㅎ
😀 1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작성일 03.27 13:35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4:58
@루나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파이팅해보겠습니다~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작성일 03.27 13:37
천하제일 간식대회 겸 집회 후기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집회 참여만으로도 힘드실텐데 꼬박꼬박 현장 상황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킹왕짱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이런 자료가 다 역사의 증거가 되겠쥬  저도 오늘은 참여하려고 다 싸들고 나오긴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유 어디에 있든 늘 앙기와 함께 하겠습니다~
1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4:59
@통만두님에게 답글 ㅠㅠ 사진이 넘나 많은데 앙님들께 모두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돌틈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돌틈사람
작성일 03.27 13:40
멋지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4:59
@돌틈사람님에게 답글 항상 응원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비29님의 댓글

작성자 비29
작성일 03.27 13:46
정말 몸이 힘드실텐데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00
@비29님에게 답글 앙님들이 이것저것 자꾸 먹여주시어 체력이 꾸준이 회복되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화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설
작성일 03.27 13:46
너무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00
@화설님에게 답글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3.27 13:51
샤일리엔 #25 가 현재까지 내구력이 제일 좋네요.
그리고 미스테리 포션을 분기별로 주시는 것을 볼때
모든 기수들 앙기력은 미스테리알파님 덕분인가 봅니다. 내란성 소모가 없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샤일리엔 #27도 힘내세요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01
@솔고래님에게 답글 ㄷㄷㄷㄷ 오늘 27로 참석하는데 기대에 못미쳐드릴것 같군요ㅋㅋ
고맙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7 13:52
집회 후기가 왜 이리 뭉클합니까???
😀 2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03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ㅠㅠ 공대감성 듬뿍 첨가라 재미없으신거 다 압니돠?! ㅋㅋㅋ

언제나 따뜻한말씀 전해주시고, 어제조차 따끈한 커피를 보내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 !!
커피한모금과 만쥬하나, 정말 소중히 앙님들과 나눴습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작성일 03.27 13:53
있다 봐요..
2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03
@오호라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조심히 오십시요~~!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7 14:09
늘 앙기와 함께 있기에, 집회 때마다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 😀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04
@FV4030님에게 답글 매번 소매넣기해주시는 간식, 특히 활력포션 감사드립니다ㅋㅋㅋ
어제 주신포션도 넘나 잘 원샷! 했어요~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4:09
늘 고생많으십니다. 그날의 노고가 눈에 그려집니다.
하루빨리 우리 앙님들 민주시민들의 일상이 돌아오면 좋겠네요 ㅜ
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04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모두모두 집에서 방콕할 그날을 위해, 기다리고 또 투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987654321님의 댓글

작성자 987654321
작성일 03.27 14:15
감사합니다!
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05
@987654321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오늘의 시민총파업도 파이팅 입니다^^

이레토님의 댓글

작성자 이레토
작성일 03.27 14:25
초코 2개 드리고 간 사람입니다.
육아로 인해 집회에 원하는만큼 오래 자주 나가지 못해 마음속으로 응원만하던차에
앙기가 보여 반가운 마음에 용기내어 소매넣기를 시도했습니다 ㅎㅎ;
활동하시는 모습보며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8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09
@이레토님에게 답글 와~~ 닉네임 제가 기억을 못했는지 넘나 죄송합니다 ㅠㅠ
같이있던 소즁한 앙님과 하나씩 잘 나누어 받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어제 소중한자리에 참석해주시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제와같이 앙기를 높이들어 반갑게 마주하실 앙님들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리스
작성일 03.27 15:05
앗...안녕하세요~하고만 지나갔는데 저를 알아보셨나요? ㅎㅎ
저도 어느분이 어느분이신지 모르겠어요. 마르고 검은 모자(?) 쓰신분이 누구신지....
아이라인 멋지게 그리신 여성분이 누구신지 몰라서 그냥 쭈뼛쭈뼛 와이프랑 인사하고 돌아갔네요.

광화문쪽에서 있다가 끝나고 안국쪽으로 가다보니 그쪽 집회는 아직 하고 있더라고요. 가는 중에
멋진 커플분중 남자분 가방에 "앙"뱃지가 있어서 뒤를 졸졸 따라갔었네요.
공연 중이었는데 앙깃발든 훈남 검은모자분 깃발 흔드시는게 엄청 역동적이었네요. ㅎㅎ
1 😀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14
@크리스님에게 답글 앗 그럼요 ㅎㅎㅎ 광화문 해태상 앞에서 두분이서 오셔서 뵈었죠!
대왕다모앙기를 든사람은 저일거구요, 제옆에 잠깐 계시던 아이라인 그리신분은 앙님은 아니시고 안국역 촛불행동에서 활동하시는 분이십니다ㅎㅎ


광화문 끝나고라면 비상행동에서 좀더 하고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커플분이 계셨군요?! 오호....
앙깃발든 훈남은 누구실까요~ 자수하여 광명 찾으십시요ㅋㅋㅋ

어제도 고생정말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이겼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리스
작성일 03.27 16:12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광화문 끝나고 안국쪽 공연하는데 샤일리엔님 혼자 엄청 멋지게 깃발을 흔드셨으니 훈남은 샤일리엔님!
제앞에 걸어가신분은 머리 멋지게 탈색하시고 백팩 메신분이셨어요.
1

T술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술사
작성일 03.27 15:11
언제나 파이팅 입니다
될때까지 달립니다
좀 이따 뵈요
현생도 챙겨야하고 집회도 챙겨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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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16
@T술사님에게 답글 안국에서 깃발들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어제 주신 빵, 방금 잘먹고 광화문으로 출동하는 중이에요^^

언제나 반가운 사장남천동과 기추자월드깃발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파이팅해요!!

감정노동자의감정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5:38
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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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5:45
@감정노동자의감정님에게 답글 언제나 자원봉사해주시며 감사한 간식을 나눔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남태령가서 잘 먹고 철야를 버텨냈습니다!!

감정노동자의감정님의 댓글

작성일 03.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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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27 15:48

함께 해주신 앙님들 덕분에 뿌듯하고 또한 죄송합니다.
너무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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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6:03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앙기와 함께해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드나잇님과 따님이 계시어 정말 든든하네요~
파이팅입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3.27 15:57
정말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요.
샤일리엔님 복제체들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ㅋㅋㅋㅋ
든든한 지원앙님들 덕에 만 하루 이상의 집회/시위가 힘들지 않고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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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6:04
@Java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Java님의 경찰저지선 돌파덕분에 큰 힘 얻었고, 저녁까지 함께할 힘이 났습니다!
고생많으셨구요, 언제나 함께 파이팅하시지요!!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7 15:59
오늘 상경 포기했스요. 일단 감기 몸살 같아서 병원 댕겨 와서 약먹고 누웠습니다.
올라간다 해놓고 못가니 맴이 아프요.
맨날 무거운 짐 떠 맡겨 놓은거 같아 미안하오. ㅠㅠ
오늘도 홧팅요!!!
6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16:05
@JessieChe님에게 답글 엉엉 ㅠㅠ 편히 휴식시간 가지시기를요!
보내주신 마음은 이승환님 무대앞 1열에 소중히 두겠습니다 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7 18:20
@JessieChe님에게 답글 에구 오전에 몸이 안 좋다하시더니 몸져 누우셨군요 ㅠㅠ가족들 계신 집으로 가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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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7 18:31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대전집도 혼자입니다다다다다, ㅋㅋ
근처에 여동생이 살기는 합니다만,
아프다고 하면 어디 약한 모습 보이냐고 더 혼납니다.
저희집은 다들 극강 T입니다. ㅋㅋ
한숨 자고 일어 났더니 쪼매 나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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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3.27 16:18
크~~길수밖에 없는 후기죠.
@이루리라 님 보급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은
정말 찐기쁨이 잔득 느껴지는 모습이였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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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7 18:18
@허영군님에게 답글 별 거 아닌 거에 기뻐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ㅠㅠ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7 23:47
@허영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허영군님 사진 걍 올릴까 고민 10초정도 하다가ㅋㅋㅋㅌ 앙님들 궁금하시도록 가려드렸어요 ㅋㅋ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8 00:41
샤일리엔님 밤새셔서 후기 안 올리신 줄 알았는데 어제 하루 일과 중 가장 바쁜 시간에 올리셨군요🙊
경찰 차 빼 나 바빠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타면서 할 수 있는 참신하고 해학적인 발상이에요ㅋㅋ
저희 엄마한테 2찍 집회는 물밥 주고 우리 집회는 난방버스랑 감튀트럭이랑 오뎅이랑 갔대~ 그리고 개인이 막 지원해주고 있대 라고 말을 하고 말았었는데... 내일 샤일리엔님 사진들 보여드리면서 집회 갈 때마다 이런 나눔이 펼쳐진다는 걸 알려드려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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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28 01:48
@까마긔님에게 답글 어머님께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는 우리 민주시민분들의 사진을 꼭 보여드리세요ㅎㅎ
언제나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거리로는 조금 먼 부산이지만, 마음으로는 가까운 그곳에서도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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