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웰시코기 8마리 키우시는 분한테 제일 많이 오는 DM내용.ㅠ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3.27 15:12
1,694 조회
30 추천

본문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면허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3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3 / 1 페이지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작성일 03.27 15:13
개만도 못한것들이 개를 키우니 그 개들이 불쌍하네요.
2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동동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동동파파
작성일 03.27 15:14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개만도 못한 보호자들 많아요..
11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oefpw472님의 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7 15:15
강아지 키우는 것도 한 30%는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아이를 키우는 것도 30% 정도는 키우면 안되는 부부가 키우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8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짱구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짱구아빠
작성일 03.27 15:36
@oefpw472님에게 답글 나라의 30% 정도가 하는 짓을 보고 있으면,
뭔가 자연계의 시스템 자체가 어떤 종이라도 30%는 도태되어야 하는 법칙같은게 있는건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야생 동물이었으면 자손을 못남기던가 일찍 죽던가 해서 종의 진화가 이뤄지게 되는데
인간은 그 30%를 꾸역꾸역 존엄하다며 살려두다 보니 전쟁이나 극우화같은 뻘짓을 겪는건 아닐까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7 15:16
자주보는 인친인데 에디 가고 나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사람들이 너무하는군요. ㅠ
4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unppa님의 댓글

작성자 Junppa
작성일 03.27 15:21
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거미님의 댓글

작성자 거미
작성일 03.27 15:26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27 15:28
서비스업 한 번 해보면 세상엔 미친놈이 정말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퓨리오사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퓨리오사7
작성일 03.27 15:30
반려견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것 같으면 애초에 키우지나 말던가 파양할거면 뭐하러 키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작성일 03.27 15:42
딱히 동물을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제게 혼자 산다고 주변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워보면 좋지않겠냐고 권유합니다. 그럴 때 마다 저는 말합니다. 저는 도저히 제가 직장에 나가는 동안 그 동물을 혼자 둘 수 없다고... 책임지지 못할 짓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03.27 16:20
@만화처럼님에게 답글 저도 똑같이 말해줍니다!
1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이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어스
작성일 03.27 15:49
에디 보내는 영상 보고 눈물 한바가지 흘렸는데
어떻게 하면 저런식의 사고가 되는지..ㅠㅠ
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민탱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작성일 03.27 16:03
산책때 가끔 마주치는 분께서 저보고 왜 흰색옷을 입냐고 물으시길래 진돗개라 털빠짐 때문에 강아지 색깔에 맞춰서 옷을 입는거라 했더니 놀라시더군요. 그래서 본인은 개 두마리, 고양이 두마리 총 네마리를 모두 바리깡으로 털을 밀어버린다고 하시더군요.
평소 푸들과 닥스훈트를 산책을 시키시는데 여름이고 겨울이고 애들을 빡빡 밀고 다니셔도 그냥 속으로만 마음 아파하다 처음 이유를 알게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 털복숭이들때문에 제가 더 부지런해졌거든요. 털빠지는게 싫으면 털복숭이들을 키우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오늘도 산책하다 만난 여자보호자분이 본인 개 포메 두마리와 자취하는 딸이 키우는 푸들까지 세마리를 본인이 혼자 케어하고 있다면서 7년 키운 첫째개를 시골에 보낼까 고민중이란 말을 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솔직히 개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쳐 사랑을 주거든요.
개들만의 짝사랑인것같아 슬프네요.
12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