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끝) 약 4주간의 여행 마치고 집가는 여정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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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유캄삐로뽕

작성일
2025.03.28 10:21
본문
항상 여행 막바지에...
- 좀 더 오래 있을껄
- 계획 잘 좀 짤껄 생각도 해봅니다.. ㅠㅠ
여행 즐겁게 마치고 집가는 뱅기 타러..
골코 -> 시드니 -> 대기 -> (동방항공) 상하이 -> 부산 -> 버스 -> 택시 -> 집
기나긴(?) 여정에 오릅니다..
뱅기 캔슬만 안되면 됩니다..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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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작성일
03.28 10:27
호주 다시 가고 싶습니다...나름 여러 나라 다녀봤지만, 가장 좋았었던 기억이였습니다.
2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미피키티

작성일
03.28 11:20
저는 태어나서 지난 2월 말에 처음으로 호주 여행 갔다 왔습니다. (간만에 여행사를 통해서...^^;)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이 너무 힘들긴 하지만 호주의 깨끗한 날씨, 그리고 시간당 3만원 가까운 임금...
하루 한끼는 소고기 스테이크... (소고기가 저렴하고 품질도 좋으니...)
그리고 인상 깊은점은 호주의 자동차 면허제도...
운전면허증을 따면 처음에는 반드시 운전 면허 소지자가 동승하다가 어느 정도 되면 혼자 운전하는데
1년이나 2년 사이 무사고 해야 정식 면허증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게 자동차 번호판에 모두 표시됨 초심자, 1년차, 2년차 3가지 구분)
정식 면허증 나오기 전에 사고가 한번이라도 나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
이 제도는 반드시 한국에 도입하고 싶더군요. ^^~.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이 너무 힘들긴 하지만 호주의 깨끗한 날씨, 그리고 시간당 3만원 가까운 임금...
하루 한끼는 소고기 스테이크... (소고기가 저렴하고 품질도 좋으니...)
그리고 인상 깊은점은 호주의 자동차 면허제도...
운전면허증을 따면 처음에는 반드시 운전 면허 소지자가 동승하다가 어느 정도 되면 혼자 운전하는데
1년이나 2년 사이 무사고 해야 정식 면허증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게 자동차 번호판에 모두 표시됨 초심자, 1년차, 2년차 3가지 구분)
정식 면허증 나오기 전에 사고가 한번이라도 나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
이 제도는 반드시 한국에 도입하고 싶더군요. ^^~.
콩국수님의 댓글
작성자
콩국수

작성일
03.28 11:35
전 호주 가서 놀라웠던게, 대부분이 엄청 깨끗하더라고요. 그리고 항구에 가서 배들이나 해변보면 한국에서 흔히 맡을수 있는 미역 냄세라던가, 물가에 떠다니는 쓰레기나 스치로폼등이 정말 한개도 없어서 신기 했습니다. 비린내도 안나고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