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설득하러 뛰어간 이언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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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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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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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님이 옳았네요!
이와중에 시의원 후보 도와주려고 대구 달서구까지 내려간 이언주 최고위원 ㅠㅠ
대구 당원 분들 독하게 뛰고 있네요.
응원이 필요합니다!
대구 당원들은 후보가 당선되지 않더라도 단 한표를 더 모으기 위해 뜁니다.
그 한표 한표가 쌓여 언젠가는 그날이 올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투표장으로 나가야 한표가 됩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부탁
내란종식 국민투쟁
1. 이 악물고 지방 재선거 투표하러 나가기
2. 김용민 의원의 헌재 패스 개헌안 응원하기
- 거부권과 헌재 패스하는 국민투표 (겸공)
- 대통령 임기를 2025. 4. 4.까지로 개정
3. 검찰총장 탄핵 국민청원 동의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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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루시퍼님의 댓글
작성자
루시퍼
루시퍼
작성일
03.28 12:11
어휴 대구........
그래도 험지에서 엄청 고생 하시네여
반드시 승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험지에서 엄청 고생 하시네여
반드시 승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린파파야123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파파야123
그린파파야123
작성일
03.28 16:59
유작가께서 국회의원 시절 일산 지역구를 포기하고 노무현 대통령 처럼 지역구도 깨는데 도전한다며 대구 수성구 고향에 출마했습니다.
당시 팬클럽인 시민광장 지지자들이 전국에서 몰려와 자봉하며 선거를 도왔어요.
당시 수성구는 주호영이 다선에 명박산성에서 특임 장관하던 시절입니다.
당시 유후보님은 우린 젠틀하게 하자며 주호영이가 잘한 거는 칭찬하고 동시에 우리가 하고픈 공약을 알리면서 상대를 공격하거나 깎아내리는 선거운동은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정말로 즐겁고 신나게 선거운동했네요.
험지였지만 유후보의 출마하는 동기와 태도등이 당시 선거 풍토에서 앞서가는 멋진 자세였기 때문입니다.
자봉 참가자들은 이지역에 무슨 도움이 될까 팀마다 자율적으로 고민하며 도울 궁리를 했고 우리팀은 청소와 함께 지역에 도움되려고 점심도 현지에서 사먹으며 도시락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작은 일들이 선거운동에 도움되고 견고한지역주의에 균열이 가길 바라면서요.
분위기 참 좋았어요. 자봉하다 후보 유세차량 만나면 모두 함께 선거송 부르며 율동하고 ㅎㅎㅎ.
후보는 목이 쉬었으나 상대후보 칭찬하고 본인 공약 홍보하고.
결과는 두자리수 득표율..35%가 그랬을거에요.
민주당 빨갱이...김대중당 빨갱이 아니냐는 어르신들, 돈 얼마받고 선거운동하냐는 소리, 왜 댓가없이 이런걸 하냐는 소리 참 많이 들었네요. 자봉이고 좋아서 하는거라는 걸 이해 못 하셨어요.
결과는 패했으나 후보님은 득표 율을 말씀하시며 엄청난 변화라고 지지자들을 위로하셨어요.
지금 대구에서 시의원 후보일망정 민주당이 포기하지않고 도전하는게 뭉클하네요.
이런 노력과 시도가 쌓이고 쌓여 언젠가는 붉게 물든 저 지역에 푸른 색을 입은 후보가 당선되는 시대가 오겠지요.
민주당 화이팅~푸른 물결 화이팅입니다 ~!!!!
당시 팬클럽인 시민광장 지지자들이 전국에서 몰려와 자봉하며 선거를 도왔어요.
당시 수성구는 주호영이 다선에 명박산성에서 특임 장관하던 시절입니다.
당시 유후보님은 우린 젠틀하게 하자며 주호영이가 잘한 거는 칭찬하고 동시에 우리가 하고픈 공약을 알리면서 상대를 공격하거나 깎아내리는 선거운동은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정말로 즐겁고 신나게 선거운동했네요.
험지였지만 유후보의 출마하는 동기와 태도등이 당시 선거 풍토에서 앞서가는 멋진 자세였기 때문입니다.
자봉 참가자들은 이지역에 무슨 도움이 될까 팀마다 자율적으로 고민하며 도울 궁리를 했고 우리팀은 청소와 함께 지역에 도움되려고 점심도 현지에서 사먹으며 도시락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작은 일들이 선거운동에 도움되고 견고한지역주의에 균열이 가길 바라면서요.
분위기 참 좋았어요. 자봉하다 후보 유세차량 만나면 모두 함께 선거송 부르며 율동하고 ㅎㅎㅎ.
후보는 목이 쉬었으나 상대후보 칭찬하고 본인 공약 홍보하고.
결과는 두자리수 득표율..35%가 그랬을거에요.
민주당 빨갱이...김대중당 빨갱이 아니냐는 어르신들, 돈 얼마받고 선거운동하냐는 소리, 왜 댓가없이 이런걸 하냐는 소리 참 많이 들었네요. 자봉이고 좋아서 하는거라는 걸 이해 못 하셨어요.
결과는 패했으나 후보님은 득표 율을 말씀하시며 엄청난 변화라고 지지자들을 위로하셨어요.
지금 대구에서 시의원 후보일망정 민주당이 포기하지않고 도전하는게 뭉클하네요.
이런 노력과 시도가 쌓이고 쌓여 언젠가는 붉게 물든 저 지역에 푸른 색을 입은 후보가 당선되는 시대가 오겠지요.
민주당 화이팅~푸른 물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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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