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어떻게 국민들에게 영어교육을 이렇게 잘 시켰을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부터에 오래전에 같이 일하던 친구가 (일본거주)
연락이 다시 와서 업무차 오사카를 3번 다다다 다녀왔던 적이 있습니다.
노재팬 이후로 6년? 7년만인거 같았습니다.
중국인이 정말정말 많더군요. 하..
중국인 9, 한국인 0.5, 서양인 0.4, 일본인 0.1 정도
암튼 공항에서 난바까지만 왔다갔다 하면서 중국인 한테 너무 치여서
이번에는 못가겠다 후쿠오카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저 사실 후쿠오카 정말정말정말 좋아했거든요. 한달에 한번정도 여행으로 다녀올 정도로 좋아했었습니다. 노재팬 이전에.
이번에 가서 개인적으로 느낀점 세가지만 얘기 해보면요,
1.
얘네들 영어가 왜 이렇게 늘었을까요?
진짜 예전에는 단 한마디도 안통했거든요. 편의점에서 매운 라면 찾을때 20대 청년이 HOT이란 단어도 모르던 그런 일본이었는데
어지간하게 다 통합니다???
아 물론 편의점에는 더이상 일본인이 근무를 거의 안하긴 한데요,
일반 매장을 가도 영어가 잘 통합니다?????
일본은 국민들에게 어떻게 영어교육을 시켰길래
몇 년만에 이렇게 그래도 영어가 통하는 나라가 됐는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2.
스미마세에에엥~ 도죠오오오~ 가 없어졌네요.
상점 근처를 지나가기만 해도 에에에에엥~~ 죠오오오~~
여기저기서 나왔는데 이제 안그러네요.
오버투어에 지쳐서 그런지, 어딜가나 가득가득한 중국인들 때문인지 이제 그런 맛(?)이 없어요.
그리고 그 특유의 (겉만이라도) 친절함이 없어졌어요.
3.
중국 사람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매번 묵던 비지니스 호텔에 묵었는데요,
평일 조식 먹으러 가면 일본 셀러리맨들이 가득가득했는데
이제 여기 투숙객은 일본인이 거의 없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나라가 어떻게 영어교육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게 젤 신기합니다. 몇 년 만에 이렇게나 잘 통하다니요.
그리고 아쉽네요. 뭐 이제 여행으로는 갈일이 없긴 하겠지만
다니면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 도시 하나를 찾았는데
진짜 딱 일로만 다녀야겠습니다. 당일치기 ㄷㄷㄷ
직녀별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가보니 어지간한 소통은 영어로 다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라에서 영어교육 법이 달라졌나 했는데
자기계발이었군요. 그래도 정말 놀랍습니다.
TokayDrago님의 댓글

국가가 뭘 어떻게 해줬다고라기 보다, 필요하면 다 배우는거 아닐까요?
직녀별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짧은 시간에 갑자기 확 잘하는 느낌을 받아서 (여전히 못알아 듣겠지만) 솔직히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ASTERISK님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서울꼬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