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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기와 세로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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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작성일 2025.03.28 17:30
740 조회
32 추천

본문

전쟁은 기와 세 모두로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아무리 세가 많아도 두려운과 공포와 불안에 떤다면 오합지졸일 겁니다.

우리는 죽지 않는 이재명 장수가 버젓이 살아있고

그와 함께하는 188명의 장수들도 있습니다

얼마나 무서우면 지연 따위 전술로 

현실을 외면하고 싶을까요.


악은 저토록 비열하게 나가는데

우리가 스스로 사기를 떨어트릴 이유는 하등없습니다.

속상하시더라도 

매일 집회 나가셔서 앙기를 흔드시는 우리 앙님들을 위해서라도

희망을 노래하고 북돋아야 합니다.


전쟁 중에 왜 큰 북을 치는 줄 아시죠?

전장에 그 큰 북소리가 울려 퍼질 때 

군사들의 가슴도 같이 뜁니다. 

결국 국민이 승리한다는 역사의 큰 북은 이미! 울리고 있으니


저들의 망동에 지치지 마시고 

그들의 망동을 우리 가슴의 북을 치는 것으로 삼아 지치지 맙시다. 


민초가 무서운 건 밟아도 밟아도 다시 일어서기 때문 아닙니까!

헌재라는 엘리트병에 걸린 자들이 국민을 능욕할 수록 

국민은 깨어나고 그들의 기득권은 나락에 떨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32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8 / 1 페이지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작성일 03.28 17:38
장담컨대, 절대 저들의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의 계획 속엔 반대쪽 비상 플랜들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때그때 땜방식이죠.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작성일 03.28 17:39
@원티드님에게 답글 역사의 큰 물줄기가 굽이쳐 흐를 때 오히려 무서운 속도를 내게 되는 것처럼 그리 되리라 믿습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작성일 03.28 17:39
밀어붙여야 할 때를 놓치고 있는 듯 해서 다들 불안해하는 거지요
기세가 꺾이면 안되는데 그럴 기미도 보이고요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작성일 03.28 17:40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으니 해 뜨기 직전이라 생각합니다.

모를뿐님의 댓글

작성자 모를뿐
작성일 03.28 17:47
비상식적인 상황이 지속되며 그 피로감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 귀절 글이 생각나서 옮겨 봅니다.

희망이란 원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지상의 길과 같다.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었다.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작성일 03.28 17:47
@모를뿐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다수의 에너지가 향하는 쪽으로 흐름은 만들어 질 것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8 17:48
대몽항쟁,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군사독재처럼 수십 년 지난 것도 아니고 3달 가지고 안 지칩니다!!

우리도 아직 더 날릴 수 있는 칼이 있고요. 최악의 상황이 되면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수의 많은 민주시민들이 뛰쳐나올 겁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작성일 03.28 17:51
@까마긔님에게 답글 네 공감합니다.
마이클 타이슨의 말을 빌리자면,
내란 기득권도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국민에게 계몽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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