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불닭볶음면이 이해 안가는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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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

작성일
2025.03.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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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9
/ 1 페이지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DdongleK

작성일
03.29 12:03
의외로 주기적으로 머근ㄴ 사람들 있더라구요..
저는 저거먹고 2일을 고생하고.. 입에도 안대긴 합니다만...
저는 저거먹고 2일을 고생하고.. 입에도 안대긴 합니다만...
ThePower님의 댓글
작성자
ThePower

작성일
03.29 12:12
좀 전에 엽떡 초보맛 시켜 좀 먹다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멈췄습니다. 불닭은 정상적인 매운맛은 아니죠.
인현님의 댓글
작성자
인현

작성일
03.29 12:13
저는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사와서 매운소스 두방울 넣고 먹었습니다. 딱 좋더군요.
1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작성일
03.29 12:14
다모앙 연령대가 높아서 그렇지 10-20대는 진짜자주 먹어도 말짱합니다 ㅠ
제 지인분 매주 한두개 사다 놓더군요 애들 때문에
제 지인분 매주 한두개 사다 놓더군요 애들 때문에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작성자
크라카토아

작성일
03.29 12:17
먹고 탈 나고 안나고를 떠나서.
제 입맛에는 맛이 없던데요;;
맵고 달기만 하던데;;;
제 입맛에는 맛이 없던데요;;
맵고 달기만 하던데;;;
2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작성일
03.29 12:19
소싯적에 불닭 안주로 술마시고 마무리로 청양고추로 뒤덮힌 해장라면을 먹고 귀가했었어요.
애들때문에 자연스래 매운걸 안먹다가 다시먹으니지 먹을순 있는데 탈이 나더라고요.
원래 그랬는데 술마셔서 몰랐던건지 약해진?것인지 모르겠어요.😅
애들때문에 자연스래 매운걸 안먹다가 다시먹으니지 먹을순 있는데 탈이 나더라고요.
원래 그랬는데 술마셔서 몰랐던건지 약해진?것인지 모르겠어요.😅
Saracen님의 댓글
작성자
Saracen

작성일
03.29 12:29
진지댓글 달자면, 멕시코 음식중에 불닭 정도 되는거 꽤 있습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불닭 잘 먹어요. 멕시코 음식에 익숙한 백인들도 잘 먹죠.
8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작성일
03.29 12:37
30대에나 매운닭발이나 오돌뻐 찾았지....
지금은 진라면 순한맛이 최고입니다..
어머니가 짜장면 싫다고 하신 이유가.....
소화가.....
지금은 진라면 순한맛이 최고입니다..
어머니가 짜장면 싫다고 하신 이유가.....
소화가.....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공중곡예사님의 댓글
작성자
공중곡예사

작성일
03.29 12:45
진라면 매운맛도 못 먹는 맵찔이인데,
예전에 한 번 먹어 봤어요.
다 먹고 땀 쭉 빼고 입은 얼얼한데 묘하게 개운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한 번 먹어 봤어요.
다 먹고 땀 쭉 빼고 입은 얼얼한데 묘하게 개운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해질무렵

작성일
03.29 12:47
저는 소스 1/10 넣어도
매워서 못 먹겠던데,
고등학생 아들은 자주 먹더군요.
매워서 못 먹겠던데,
고등학생 아들은 자주 먹더군요.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Chan님의 댓글
작성자
AChan

작성일
03.29 12:49
그냥 불닭은 생각날때 한번씩 먹긴 해요
까르보 불닭은 종종 먹습니다 요건 맛나더군요
까르보 불닭은 종종 먹습니다 요건 맛나더군요
9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불확실성님의 댓글
작성자
불확실성

작성일
03.29 13:02
첫 시식때는 맵기가 상상이상이고 엉덩이에서도 불나고 그래서 반년간 입도 안댔는데
왠지 생각나서 한번 더 먹어본뒤로는 점점 익숙해져서 종종 먹게되더라구요
왠지 생각나서 한번 더 먹어본뒤로는 점점 익숙해져서 종종 먹게되더라구요
권콩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권콩이아빠

작성일
03.29 13:23
네팔에서 먹던 그 맛... 모든 걸 다 잊고 매움과 시원함이 동시에 오던 그 맛.. 그 땐 잘먹었는데
한국와선 못먹네요 ㅜ
한국와선 못먹네요 ㅜ
masquerade님의 댓글
편의점 라면 먹고 있으면..옆에 학생들은 무지 먹더군요
저도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