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부에서 대형 산불이 나면 발생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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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11
clie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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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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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4일 오후 7시 17분, 고압선 개폐기 스파크로 인해 강원도에서 대형 산불 발생.
이로 인해 2명 사망, 11명 부상 및 주택 916채 등 다수 소실 피해 발생
신고 접수 후 3분만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초동 진압에 나섰지만, 그 수압 강력하기로 유명한 소방차의 물줄기가 꺾일 정도로 강풍이 불던 날이었고 야밤인데다 강풍까지 인한 추락 위험성 때문에 소방 헬기도 못 띄우고, 주변이 산림지대라 초동 진압에 실패.
오후 9시 44분, 정부에서 최고 수준 3단계를 발령하고, 제주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의 소방차 집결 지시.'
결국 신속한 대응으로 하루만에 대형 산불 진화에 성공하고, 출동한 각 지역의 소방관 들은 현장에 복귀.
이후 산불은 문재인 탓이라는 자유 한국당(현 국짐)의 공격 시작
이에 열받은 시민들은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 역대 최대 180만명 이상 동의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petitions/579682
이에 북한배후설과 베트남 개입설등 청원 조작을 주장하는 한국당(현 국짐)
곧 민주정부 세워지면 행복하겠지만, 이들의 x 소리를 들어야 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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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er님의 댓글
작성자
Dyner
Dyner
작성일
03.29 15:43
반대로 재미난 주장을 해볼 수도 있겠군요. 내란당 기반 지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난 것은 내란당 지지율이 낮아지는 걸 막고자 내란당이 자작극을 벌인 것이다!!! 그 근거는 2019년과 비교해 손놓고 지켜본 정부가 증명하고 있지 않냐?
더 유력한 건 재난 예비비 중 500억을 유용한 것도 드러나지 않았냐?
진짜 저놈들은 뿌리끝까지 파내서 도륙을 내고 싶을 정도지요.
더 유력한 건 재난 예비비 중 500억을 유용한 것도 드러나지 않았냐?
진짜 저놈들은 뿌리끝까지 파내서 도륙을 내고 싶을 정도지요.
허영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