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리가 한계인 것 같아서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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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freeking
작성일
2025.03.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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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함께 못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춥게 입고 오신 어르신 한 분이 옆에 앉으셨는데 해드릴 것이 없어서
어쩌나 하고 있을 때
옆에 분들이 핫팩 등 바리바리 그 어르신께 드리는 가슴 따뜻한 영화 한편 가슴에 담아
먼저 퇴근합니다. 다리가 욱하고 씬하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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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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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9 17:08
@느긋하게버텨님에게 답글
고생은요. 머리 하나 채운 것이 다입니다. ㅎㅎ
마음 보태 주셔서 따뜻하게 귀가합니다^^
마음 보태 주셔서 따뜻하게 귀가합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9 18:03
@복길강아지님에게 답글
정말 많은 분들으 추위에도 오셨더군요. 그 분들에게 저도 감사합니다^^
느긋하게버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