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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앞까지 행진하고 집으로 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2025.03.29 20:38
828 조회
75 추천

본문


날씨가 급 겨울왕국이 되어 덜덜 떨며 다녀왔습니다. 요새 따듯해서 장갑을 놓고 왔더니 손이 엄청 시렵네요. 


헌재 바로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반복해서 100초간 함성을 질렀는데요. 시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가득한지 귀가 먹먹할 정도였습니다. 4월은 넘기면 안된다는 절박함이 느껴졌습니다.


지난 윤석열 탈옥사건 때 다모앙에 쓴 글의 제목은 

"이제 결단하고 실행 할 때입니다" 였습니다.

그때로부터 3주가 흘렀습니다.


헌법재판소도

민주당과 야 5당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조리 다 해야합니다.


이제는 이상한 꼬라지 좀 그만 봅시다!!!!

현장에서 또 멀리서 마음써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시민이 꼭 이길겁니다✊️✊️✊️



P.S. 내일 일요일은 집회가 없다고 합니다.

75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2 / 1 페이지

아수라장님의 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작성일 03.29 20:39
수고하셨습니다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47
@아수라장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1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작성일 03.29 20:39
집회 참여, 감사드립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47
@metalkid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ㅎㅎㅎ

인생물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물상
작성일 03.29 20:42
고생하셨어요. 오래 서있다가 행진했더니 허리가 아프네요.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48
@인생물상님에게 답글 오늘따라 날씨마저 추워서 몸이 피곤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일 03.29 20:49
12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48
@파란하늘님에게 답글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9 20:50
고생하셨습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48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3.29 20:55
다음주는 이제 헌재의시간이아니죠 후후 고생하셨습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49
@BLUEWTR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헌재의 시간은 끝났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크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곰
작성일 03.29 20:56
감사합니다.
9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49
@다크곰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bamgogum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mgoguma
작성일 03.29 20:56
해지니까 갑자기 엄청 추워지더라구요 ㅠ 수고하셨습니다!
1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49
@bamgoguma님에게 답글 진짜 바람부니 한겨울 같더라고요 ㅠㅠ
감사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29 21:00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50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3.29 21:20
좀 일찍 나왔는데요, 행진 행렬에서 이탈하자마자 한기가 확 들더라구요. 같이 있으면 추운 줄도 모르는데요.
이제 꽃샘추위도 끝날텐데 따뜻한 봄에 파면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 토요일에는 축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51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저도 시민들 덕분에 잠시나마 따듯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다음주엔 축제를 열면 좋겠어요! 상상만 해도 기분 좋네요 ㅎ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29 21:28

펀치드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작성일 03.29 22:51
@미드나잇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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