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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지방 집까지 잘도착하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2025.03.30 02:11
1,508 조회
136 추천

본문

주무시는지알고 뻘글적은거였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랐습니다(...)

한 40분걸릴지알았는데 애플워치보니 33분 찍혔더라고요


여튼 이게 뭐자랑이라고 대충하고 집오면 바로 샤워하고 자려다가

한분께서 오시면 왔다고 말이라도 해달라하셔서 간단하게 적습니다.


말뿐만이 아니라, 제가 부담이 됨에도 2주연속 서울행을 선택한이유는

저는 하나라는 단결감이 좋습니다. 거기서 오는 에너지는 엄청나고요

갈때마다 하나되어 외치는, 비록 현재 거주지는 지방이지만, 하나될수있는 곳이 있구나 하는 것에서 오는 좋은 기분

이 기분 하나로 저는 서울행을 매번 선택합니다.

절대 후회없고, 에너지얻는다는것도 거짓없습니다.


아 물론 솔직히 피곤한게 있긴한데요. 이건 집회가서 피곤했다기보단 

요새 잠을 제대로못자서..아시잖아요 내란성불면증...ㅋㅋㅋㅋ


여튼 걱정해주셔서 정말 잘 도착하였고

가능하다면 꼭 다음주엔 파면축하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13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3 / 1 페이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일 03.30 02:13
다음 주 파먄 축하 파티 집회에도 가셔야죠. 다음 주엔 캡슐 호텔에서라도 자고 다음 날 가세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3.30 02:14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2주연속 당일치기했더니...이거 사람할일 못되는거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만약 가게된다면 1박2일 계획중입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30 02:19
ㅎㅎ 차라리 1박2일이 좋긴하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주엔 올라오신다면 파면축하 집회로..!!
푹 쉬세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3.30 02:22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저도 부디 그러기만을 바라겠습니다.
창가의고양이님도 푹쉬세요! 감사했습니다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30 02:27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3.30 02:27
시카고버디님을 포함해서 한 분 한 분 소중한 요즈음 입니다.
어떤이는 나 한 사람이 무슨 힘이 되겠어 라거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은 나 혼자로는 힘이 없으니 광장으로 모여 큰 힘을 만드려고 합니다.
시카고버디님이 후자라서 참 좋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고맙다는 말 하지 않아도 되지만 또 하고 싶습니다. 다시 감사합니다.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3.30 02:52
주말에 멀리서~~고생하셨습니다.
서울에 왔다갔다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내일은 푹쉬세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3.30 03:31
고생 정말 많이하셨어요. 집회로 마음 튼튼히 하셨으니 푹 쉬시며 몸도 좀 충전하시길 바라요.
다음 주엔 축제로 만나면 좋겠어요.^^

8086님의 댓글

작성자 8086
작성일 03.30 04:23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작성일 03.30 05:28
그저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개발자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발자A
작성일 03.30 06:02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작성일 03.30 06:25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바람돌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돌구름
작성일 03.30 06:29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작성일 03.30 06:47
이번주저번주 가게 내부 공사하느라 집회 후 숙박 공지를 못냈었는데 다음주에도 서울에 오시게 된다면 홍대서 쉬시다 다음날 가십시오!  쪽지 주세요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작성일 03.30 07:21
다음 주중엔 정말 날밤을 새던, 홍대앞 만화방으로 가던, 기분좋은 소식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118일차 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30 07:54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30 08:01
뻗으셨겠어요 ㅎㅎ
시카고버디님은 혼자는
심심해서 안되실 느낌
혼자이지도 않습니다.
담에또 봬요~

가림토_F1님의 댓글

작성자 가림토_F1
작성일 03.30 08:56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좀 푹 쉬세요.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3.30 09:10
멀리서도 와주신 시카고버디님 덕분에 앙기아래가 더욱 멋지게 빛날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목소리높혀 파면하라 외치기보단, 축제로 신나게 즐기고 웃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살이님의 댓글

작성자 참살이
작성일 03.30 09:34
고생하셨습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03.30 10:10
혼란한(?) 디자이너 버디님 반가웠습니다. ^ ^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30 11:20
고생 많으셨습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작성일 03.30 13:53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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