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못보고 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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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라이터

작성일
2025.03.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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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입소문과 간간히 보이는 쇼츠를 통해 알았습니다.
이 드라마 분명,
지난 '나의 아저씨'만큼이나 내 취향일것 같은 드라마다.
근데 보면 왠지 엄청 울것 같다.
나이 들면 남성 호르몬 보다 여성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온다더니
언제부턴가 물클한 드라마 보면 잘 울게 된 아재 입니다. ㅠㅠ
분명 이거 보면 전 많이 울것 같은데
보고 싶으면서도 자꾸 뒤로 미루게 되네요.
지금도 넷플릭스 화면 띄워놓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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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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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작성일
03.30 13:27
<나의 아저씨>보다는 응답하라 시리즈에 좀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가족,특히 부모-자식 관계를 중심으로 극이 진행되니 감정을 건드리는 장면이 매우 많은데 거기서 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네요.
가족,특히 부모-자식 관계를 중심으로 극이 진행되니 감정을 건드리는 장면이 매우 많은데 거기서 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네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체리피커

작성일
03.30 13:31
봄비 내리듯 잔잔하게 슬픕니다. 개구리 튀어 오르듯 웃기기도 하고요.
각잡고 보실 필요 없이 시간 날 때 조금씩 감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각잡고 보실 필요 없이 시간 날 때 조금씩 감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Jay74님의 댓글
작성자
Jay74

작성일
03.30 15:26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일부러 울려고 보는 건지 …. 볼 때마다 뭉클하고 감동받고 재밌고 그렇습니다. ㅎㅎ 어처구니없게 대를 이어 자동차 날아다니는 미래까지 이어져라~ 하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2님의 댓글
탄핵 결정 나고 꽃 많이 필 때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