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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못보고 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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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작성일 2025.03.30 13:17
1,480 조회
10 추천

본문

사람들의 입소문과 간간히 보이는 쇼츠를 통해 알았습니다.

이 드라마 분명,

지난 '나의 아저씨'만큼이나 내 취향일것 같은 드라마다.

근데 보면 왠지 엄청 울것 같다.


나이 들면 남성 호르몬 보다 여성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온다더니

언제부턴가 물클한 드라마 보면 잘 울게 된 아재 입니다. ㅠㅠ


분명 이거 보면 전 많이 울것 같은데

보고 싶으면서도 자꾸 뒤로 미루게 되네요.


지금도 넷플릭스 화면 띄워놓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1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2 / 1 페이지

사랑합니다2님의 댓글

작성일 03.30 13:21
손대지 마세요
탄핵 결정 나고 꽃 많이 필 때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작성일 03.30 13:27
<나의 아저씨>보다는 응답하라 시리즈에 좀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가족,특히 부모-자식 관계를 중심으로 극이 진행되니 감정을 건드리는 장면이 매우 많은데 거기서 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네요.

마법사쿠루쿠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법사쿠루쿠루
작성일 03.30 13:30
@biogon님에게 답글 격한 동의합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최루성 신파가 된 드라마

같이놀아요님의 댓글

작성자 같이놀아요
작성일 03.30 13:29
방금 마지막화 보면서 주륵주륵 눈물 흘린 아재입니다. ㅠㅠ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작성일 03.30 13:29
전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작성일 03.30 13:31
봄비 내리듯 잔잔하게 슬픕니다. 개구리 튀어 오르듯 웃기기도 하고요.
각잡고 보실 필요 없이 시간 날 때 조금씩 감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30 13:33
저두 그렇습니다 ㅠㅠ
3월말에는 볼 수 있을 줄 알았어옄
이 사태 끝나면 각 잡고 보려고 했는걸요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작성일 03.30 14:19
제 기준으로는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네요. 4화까지 보고 힘들어서 잠시 쉬는 중입니다.

Jay7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y74
작성일 03.30 15:26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일부러 울려고 보는 건지 …. 볼 때마다 뭉클하고 감동받고 재밌고 그렇습니다. ㅎㅎ 어처구니없게 대를 이어 자동차 날아다니는 미래까지 이어져라~  하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작성일 03.30 16:52
저도 참고 참다가 얼마전에 시작했습니다. 나의 아저씨와 결은 좀 다른데 좋습니다. ㅎㅎ

포딩님의 댓글

작성자 포딩
작성일 03.30 17:56
11화까지 봤네요 눈물 줄줄줄 이였어요
12.4567.891011 끊어서 봐도 괜찮았어요
정주행은 더 힘들듯 합니다.ㅠ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작성일 03.30 18:11
전 그냥 울컥하는 정도였는데 결혼식 때 아빠랑 오버랩되서 울고 4막은 계속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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