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절 모르시겠지만 입원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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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흰둥

작성일
2025.03.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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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이라는 흔하지만 매우아픈 질병을 얻어서..
고등학교때 한번 걸린적 있었는데 이번에 재발했네요
그래서 의사가 바로 수술하자고 했는데
페CT를 찍더니 수술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씁
여기저기 손상부위가 많아서 수술해도 또 재발할거라고 ㅡ.ㅡ 그럼 그냥 관을 꼽아서 찌그러진 폐를 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입원해서 폐를 펴는 작업중입니다 ㅎㅎ
옆구리에 구멍 뚫어서 관을 넣는데 마취했는데도 끄응 할정도로 아프더군요..
이게 다 두창이 때문입니다.
집회나가서 고래고래 소리 질렀더니 폐가 터진것이지요
두창이한테 정신적 피해 보상금 청구할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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