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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르겠는게 있어요. 저들이 김제동씨를 미워하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외선이
작성일 2025.03.30 20:10
1,919 조회
24 추천

본문

이유를 전혀 모르겠어요.


왜 미워하지요?  정말 미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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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작성일 03.30 20:13
저쪽은 논리적으로 말잘하고 아는 거 많으면 빨갱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비상식 집단입니다. 이렇게 글로 쓰고 보니 역사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던 집단들이 레알 빨갱이들이었네요 ...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작성일 03.30 20:15
이유 따위 없을 겁니다.
이유가 있으면 있어서 미운거고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미워하는 거지요.

드니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니로
작성일 03.30 20:15
세월호를 기억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는 연예인이라서..
간단히. 그냥 지들편이 아니라서요.

유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준
작성일 03.30 20:17
만만하니까 내놓고 미워하는 겁니다.
왕따하는 것도 만만한 애들한테 하듯이…
유시민 보세요
싫어하긴 해도 감히 미워하지도 못하잖아요
비판했다가 본전도 못 찾으니 말도 못하면서
지들이 생각하기에 순둥이들은 막 미워하는
천하의 ㅉㄷ들이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3.30 20:17
김제동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고 울다 보면 정신을 차리게 되니까요.
쉬운 이야기와 언어로 재미있게 자신들이 비상식적인 존재라는 걸 알게 해 주니까 무서워서 그러는 겁니다.

폴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폴스타
작성일 03.30 20:19
100분 토론때 해철이형 옆에 앉았으니 좌파라고 낙인찍는 놈들한테 뭔 논리가 필요합니까 ㅠ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작성일 03.30 20:23
그냥 좌표 찍고 무지성의 혐오 발산하는 거죠.

하늘오름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작성일 03.30 20:23
이유, 논리 그런거 없습니다;

온달7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달75
작성일 03.30 20:27
봉건  노예는  그냥 싫습니다. 시민이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작성일 03.30 20:48
상식적인 이야기, 정상적인 사고에 기반한 이야기를 하면 그들은 좌파라고 몰아가더군요
그들 말을 들어야 하는데 왜?라는 반문을 하는 사람을 빨갱이 타겟팅 하는거죠

망고블루님의 댓글

작성자 망고블루
작성일 03.30 20:53
김제동의 대중 영향력이 무서운 겁니다. 좌파는 그들만의 세계 속에 고립되어 일반 대중으로부터 격리시켜야 하거든요.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작성일 03.30 21:02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가,

비 상식인(여기서는 2찍 능지처참들)을 어떻게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과 정보들을 총동원해서 그 테두리안에서 자꾸 이해해보려고 하는 거에요

에너지 낭비입니다. 에너지 낭비.

살마키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마키스
작성일 03.30 21:02
[삭제된 댓글입니다]

한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퉁
작성일 03.31 05:29
@살마키스님에게 답글 본문의 주제와 관련없는 댓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마키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마키스
작성일 03.31 08:54
@한퉁님에게 답글 네.

muse님의 댓글

작성자 muse
작성일 03.30 21:06
김제동님 너무 재밌고 똑똑한 사람인데 정치 성향 안 맞다고 미워하는거죠..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30 21:11
'THE 김제동‘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여기는 태극기, 저기는 야광봉. 이렇게 둘로 나뉘어서 서로 막 그러시는데,
그 분들 모두 모여서 들고 있는 태극기를 내려놓고, 야광봉을 내려놓고,
’자 개나리 좋아하시는 분 이쪽, 싫어하시는 분 저쪽‘,
‘장미를 좋아하시는 분 이쪽, 싫어하시는 분 저쪽‘..
이런 식으로 여러 번 하다보면
이렇게도 모이고 저렇게도 모여서 서로 얘기를 주고 받게 될 거라고,
지금 마치 ‘너 왜 장미를 좋아해!’라고 비판하고.. 이런 거랑 비슷하다고.

그렇게 서로 ’대립하고 반목하고 이렇게 양분되어야 하는 현실‘에 대해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야기를 듣고 보면,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들입니다. 아주 당연한 이야기들이고요.
어쩌면 이런 ‘자각‘이 싫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들 입장에서는 말이죠. ^^;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작성일 03.30 22:14
요즘은 연예인들 의사 표명도 많이 하고 하지만
10년도 전에는 다들 입닫고 살았는데
김제동 만큼은 정치성향이 있는 행사 MC로 활동했죠
그러다보니 미운털 박힌걸로 알고 있어요
소신대로 행동한거죠 아마 이때가 블랙리스트 어쩌고 하던 시절이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30 22:45
비겁하지 않은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헌법조무사같은 멸칭까지 들으면서도 대한민국 헌법을 쉬운 말로 풀이해주기도 하면서, 감히 국민을 계몽시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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