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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슴이 벌렁벌렁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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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der
작성일 2025.03.31 00:18
1,555 조회
3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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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수괴에겐 N차 쿠데타 or 도주 두가지 밖에 없다 생각했었습니다. 

뭐 누구나 다 같은 생각이겠죠. 

한달 잘 달려서 완벽하게 제압 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수괴에겐 사형밖에 없구나 안도했습니다. 

근데 한달이 지나니 이상한 형식으로 저쪽이 공격하는데 그게 다른 형태의 쿠데타 일줄은 ...

검찰의 가로채기, 대행놈의 헌재 1인 미임명, 수괴 탈옥 등 모든 것이 그놈들의 시나리오 트리안에 있었구나 지금 생각이 드는군요. 

수괴가 재판 중에 잠을 쳐 자는거나, 수괴 변호인들의 말도 안되는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그 말들, 다 시나리오에 있는 것이겠죠. 

지금이 123 이후 제일 큰 고비인데 하루하루가 정말 가슴을 졸입니다. 

주변에선 걱정을 안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그걸 보고, 우리집 아이를 보고 하...

불안해서 매일 가슴이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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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가짜힙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짜힙합
작성일 03.31 00:25
이번 주는 선고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3주째 일요일 밤에 침대에 눕습니다.
근데 이번 주는 진짜 탄핵 선고/인용 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마이클잭슨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클잭슨
작성일 03.31 00:55
이런 상황이 3달이 지나도록 변한 건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아찔합니다.
제발 빠른 정상화가 되고 악마들은 퇴치되길 매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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