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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초선들 의원의 대책이라는것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2025.03.31 08:27
2,328 조회
20 추천

본문

설마 그러겟어?? 이게 다네요 ㅎㅎㅎ


전 이제 조국혁신당만 지지 하기로 했습니다

박은정 의원은 계속 민주당 촉구 하는데

그대로만 하면 될거 같은데 진짜 답답할 정도의

상황인식과 대응책이네요


플랜 a b 가 있다는 말은 최상목이 거부권

쓸대부터 들었돈 소리인데 그 꽁꽁 숨겨놓은

플랜을 본적이 3달동안 한번도 없습니다


오늘 보니 왜 추미애가 까인건지

이재명 체포안 투표에 그렇게 긴장했던건지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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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또좋은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좋은날
작성일 03.31 08:29
저도 이 민주당(초선) 여전히 나이브한 생각 가지고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후반 강유정의원 말 통해 아 말을 아끼는거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 당대표와 최고위가 있으니 믿습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3.31 08:30
@또좋은날님에게 답글 강유정 의원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의원 몇은 아에 우리가 뭘 할수 있어?
김어준 너는 방법알아 이런 수준입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일 03.31 08:29
'설마 그러겠어???' 가 매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3.31 08:31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3달동안 참았으면 저도 많이 참았는데
오늘 진짜 터져 버리네요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작성일 03.31 08:29
처음부터 혁신당 말대로 했으면 되는 겁니다.
수권정당의 한계라지만 비상상황의 대처에는 나이브함 그 잡채네요.

하지만 민주당 말고 대안이 없으니 좀 더 믿어볼랍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3.31 08:33
@Awacs님에게 답글 민주당을 믿더라도 저런 인식에 손놓고 있을게
아니라 대응을 촉구 해야 합니다
제가 그래서 손놓고 그냥 믿고 기다리자
이런것도 좀 점점 이상합니다

구공일이공오님의 댓글

작성일 03.31 08:30
조국혁신당만 지지하신다는 건 선택이시니 어쩔 수 없는데 인터뷰를 인내있게 다 들어보시면, 그냥 손 놓고 있다고 하는 태도는 아닙니다.
플랜이 다 있으나 지금 나온 자리에서 말할 수 있는게 제한된다고 하니 저는 믿어보려합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3.31 08:35
@구공일이공오님에게 답글 같은 내용을 보신게 맞으신지
이건태 의원은 적어도 플랜이 있다고
생각되는 모습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김어준 니가 더 잘알겟네
하고 비꼬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구공일이공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공일이공오
작성일 03.31 10:52
@윤발이님에게 답글 넵.. 여섯분 전체적인 의견의 뉘앙스를 듣고 판단한 부분이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말할 수 있는 영역과 김어준 총수(언론인)가 말할 수 있는 영역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대표가 이전부터 말했듯, 조국혁신당은 쇄빙선 역할을 한다고 했으며 그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금주 민주당이 어떻게 행동하고 메세지를 내는지 지켜봐달라 했으니, 그 부분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어준 총수가 우려하는 일을 발생할 경우엔 시민들도 피를 흘리겠지만, 무엇보다 민주당 의원들 또한 피를 흘리게 될 겁니다. 누구보다도 자기들의 처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겠죠.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작성자 크라카토아
작성일 03.31 08:31
"윤석열과 극우가 잘해줄거야"로 보여서 걱정입니다.

일상이소중해님의 댓글

작성일 03.31 08:31
초선은 초선일 뿐입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3.31 08:33
@일상이소중해님에게 답글 왜 댓글을 복붙해서 다시는지?

일상이소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상이소중해
작성일 03.31 08:35
@윤발이님에게 답글 복붙은 아니구요. 초선들이 나와서 하는 얘기에 너무 휩쓸리는거 같아서 말이죠. 초선들한테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는 김어준도 그렇고. 결국 초선은 초선일뿐이고 지도부를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도였으니 오해는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champ3님의 댓글

작성자 champ3
작성일 03.31 08:34
초선의 패기도 없고 너무 나이브하네요. 답답이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작성일 03.31 08:34
초선은 잘 따르면 됩니다. 지금 지도부가 잘 하고 있다고 믿기때문에 지도부에 따라 목표가 결정되면 격렬하게 행동하면 됩니다.

일상이소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상이소중해
작성일 03.31 08:36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그쵸 그게 초선의 역할인거죠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3.31 08:35
전략노출을 안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역대 최고라는 민주당이 그런 전략을 세우지 않았을리도 없죠

수푸군님의 댓글

작성자 수푸군
작성일 03.31 08:36
오히려 행정부를 일괄 탄핵하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공장장에게 너가 더 연구를 많이 한거 같은데 말해보라고 다그치는거 보면서 저 사람은 안되겠구나 싶더군요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3.31 08:48
@수푸군님에게 답글 제가 오늘 가장 열받은 포인트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비아냥 거리는거 같을 정도였는데
검찰 출신이라 해서 아 역시 했습니다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작성일 03.31 08:59
저는 윤발이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솔직히 그동안 우리 다수의 목소리는 민주당이 다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까 다른 목소리 내지 말고 전폭적으로 지지하자였습니다. 그래서 좀 더 강하게 밀어붙이라는 목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더 나이브하게 만드는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당시 그런 선택이 비록 합리적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결과가 나빴다면 전략을 바꿔야할 때라고 봅니다.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일 03.31 09:20
오늘강하게 말할게 없는게 그러면 나름의 플랜이 나왔을겁니다(나이브하게보이는것도 그런것)
이미 한떡수 탄핵준비랑 하고있으니 굳이 말안하는것같아보였습니다.
반면 총수는 이거 말해야한다 오늘이어야 한다라는 뜻으로 읽혔습니다.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작성일 03.31 11:11
최하목 고발건도 어떻게 진행중인지도 궁금합니다.

자연스런삶님의 댓글

작성자 자연스런삶
작성일 03.31 12:29
이번주안에 해결 못 보면 끝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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