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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가 맘에 드셨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지
작성일 2025.03.31 18:24
2,004 조회
16 추천

본문

맘에 드셨다면 '동백꽃 필 무렵'과 '눈이 부시게'도 추천합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같은 '임상춘'작가의 작품입니다. '폭싹 속았수다'와 같은 눈물 콧물 찔찔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참 따뜻하면서 '폭싹 속았수다'와 마찬가지로 주연 뿐 아니라 조연들이 작품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매우 빛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눈이 부시게'는 '김수진'작가의 작품인데 이 드라마는 전철 같은데서 보지 마세요. 눈물 콧물 찔찔 하게 됩니다.


드라마가 너무 길다 싶으면 고전이긴 한데 '트루먼 쇼'도 추천합니다.


이상 폭싹 속았수다 눈물 콧물 찔찔한 1인이었습니다.

1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6 / 1 페이지

Alibab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ibaba
작성일 03.31 18:40
눈이 부시게...
아 정말 눈물제조기이죠..

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31 18:43
@Alibaba님에게 답글
전철에서 보면 큰일납니다

HAK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KO
작성일 03.31 18:45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눈이부시게가 아주 조금 폭싹 보다 좋습니다

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31 19:57
@HAKO님에게 답글 저도 드라마 전체로 보면 눈이 부시게가 조금 더 좋습니다.
대사로는 폭싹 속았수다가 더 기억에 남고 그렇습니다. 스포가 될 것 같아서 대사를 적진 못하지만 가시가 된다는 그 말 ㅠㅠ

kaygon님의 댓글

작성자 kaygon
작성일 03.31 18:58
전부 추천합니다. ^^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작성일 03.31 19:15
폭삭은 1화 남았는데, '눈이부시게'는 선뜻 시작을 못하겠는데....넘 슬플것 같아서에요.😭

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31 19:57
@달2님에게 답글 더 슬픕니다 ㄷㄷㄷ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작성일 03.31 19:17
폭삭은 개인적으로 너무 이상한 드라마입니다.
전편을 보는 동안 80% 정도는 울면서 봤으니까요. 이런 드라마가 전에는 없었거든요.
심지어 유튜브에서 폭삭 관련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올려고 하니..참..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일 03.31 19:18
동백꽃은...충청도 사투리가 어색하게 들려서 보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31 20:01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충청도가 고향이신가요? 원래 사투리 사용하던 분들은 영화나 드라마 사투리 어색해 하시더라구요. 사투리를 써본적 없는 사람이라 전 항상 어색한걸 모르겠던데 말입니다 ㅎㅎ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작성일 03.31 20:06
@예지님에게 답글 네 ㅎㅎㅎ
대사는 충청도 사투리인데 억양은 그렇게 들리지 않아서 도저히 못 보겠더라고요 ㅠㅠ

테디박님의 댓글

작성자 테디박
작성일 03.31 19:38
폭싹 때문에 지난주에 동백꽃 정주행했네요.

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31 20:02
@테디박님에게 답글 와 요즘 드라마가 아니라 40부작이라 엄청난 장편인데 열심히 달리셨군요!

테디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테디박
작성일 03.31 21:30
@예지님에게 답글 40부는 아니고 20부이던데요~ 넷플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
1.25배속으로 달렸네요. ㅎㅎ

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3.31 21:37
@테디박님에게 답글 아 전 지상파로 봐서 40부로 기억하고 있는데 중간 광고 넣으려고 1부를 2편으로 쪼개서 방송했는데 이건 까먹고 40부 이것만 기억하고 있었나봅니다 ㅎㅎ 하루에 방송한거를 1부로 합치면 20부가 맞겠네요.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작성일 03.31 20:30
'눈이 부시게'
제겐 인생드라마로 추천드립니다.
정신적으로 한참 힘든 시기였는데 '눈이 부시게' 마지막회 김혜자님 대사에 정말 위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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