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잔치국수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4.01 14:53
469 조회
4 추천

본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고일이 정해졌습니다.

2025년 4월 4일 11:00입니다.

믿음은 기다림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s://damoang.net/free/3479568

요로코롬 어제 오전 9시경 글을 남겼었는데요.

역시 저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헌재에서 선고일을 지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고릴라라 불리우던 장제원 사망 소식에 접하였으며,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먹기로 결정.

한 그릇 따시게 먹고 왔습니다.


잔치국수를 먹은 이유는 故 노회찬의원님 돌아가신날 대한애국당 조원진(보좌관)의 조롱이 기억이 났습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와이프랑 영화 "승부"를 보기로 하였으나,

날이 날인만큼 선고기일 지정으로 인하여 축배를 들기로 하였습니다.

맛있는 안주 해주기로 했는데 벌써 기대됩니다.

그리고 내일은 부산교육감 선거로 인하여 와이프가 부모님 모시고 투표하러 가기로 약속한 날입니다.

평생 2찍하신 부모님이지만 지난 총선부터는 아들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촌치킨 한마리 선물한다 하였습니다. ㅋㅋㅋ)

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0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