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폭삭 마지막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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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니아빠

작성일
2025.04.01 17:12
본문
마지막화 인데 ..ㅎ...
하아... 어후 힘들어서 중간에 잠시 쉽니다...
미치겠네요.. 나가야 하는데 보면서 그냥 막..어후..
뭐이런 드라마가..뭐이리 잘만들었는가..후..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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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작성일
04.01 17:26
전 15화까지 많이 울어서인지 마지막화엔....생각보다 덜 울었어요.
작가에게 살짝 화가.....넘 한거 아니냐며....😭 속으로 욕했어요.
작가에게 살짝 화가.....넘 한거 아니냐며....😭 속으로 욕했어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산다는건

작성일
04.01 17:27
저도 꽤나 만족하면서 본 드라마입니다만 중간중간 좀 과하게 밀어붙이는 연출들은 절제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너무 극단적으로 가버리는 느낌이라
샛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샛별이

작성일
04.01 17:55
16화가 클라이막스 잘 찍었죠... 중간에 금명이 짜증내고 하는 부분은 좀 짜증났어요... 부모에게 넘 막하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그부분만 빼면 애순이의 긍정적인 부분과 관식이의 순애보가 힐링입디다.
haah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1 18:01
@샛별이님에게 답글
제기준으로는 금명이가 짜증내는것에 제일 공감이 갔어요. 잘했다는게 아니라 반성하는 의미로다가..
부모님 생전에 왜 그렇게 어머니한테 짜증을 냈었던지, 좀더 다정한 아들이 되지못한거
제 나이 곧 6학년인데 살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것중 하나입니다.
부모님 생전에 왜 그렇게 어머니한테 짜증을 냈었던지, 좀더 다정한 아들이 되지못한거
제 나이 곧 6학년인데 살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것중 하나입니다.
땡깡1님의 댓글
작성자
땡깡1

작성일
04.01 18:01
40대 후반에서 50대 분들은
본인의 이야기, 부모님의 이야기, 그 시절 이웃들 이야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제겐 아주 의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가 아닌
그 시절의 절절함을 잘 표현해 줘서, 제 눈에서도 눈물이 나온다는 걸 알게 해준 드라마입니다.
본인의 이야기, 부모님의 이야기, 그 시절 이웃들 이야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제겐 아주 의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가 아닌
그 시절의 절절함을 잘 표현해 줘서, 제 눈에서도 눈물이 나온다는 걸 알게 해준 드라마입니다.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작성일
04.01 18:54
가족들 몰래 계속 눈물 훌리며 봤네요. 사랑은 내리사랑... 그럼에도 나이 오십 후반에 아직도 미성숙한 부모라는 생각이 들고...
텔리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