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당시 케이블타이에 묶이고 무릎꿇린 기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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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작성일
2025.04.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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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어설펐다고요?
두시간짜리 경고성이었다고요?
케이블타이는 문을 고정하려는 것이었다고 김현태가 거짓말을 했죠
계엄 당시 국회 뒤편에서 사진을 찍던 뉴스토마토 기자가 계엄군에게 잡혀 휴대폰을 빼앗기고 케이블타이에 손을 묶이고 무릎을 꿇려 잡혀있었다고 합니다
신속하게 해제되지 않았더라면 시민들도 저렇게 잡혀 총맞아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시민을 살해하려한 내란수괴와 공범들 끝까지 잡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1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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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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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unki

작성일
04.01 18:57
저정도면 그냥 국민들 쪽수에 밀린것 뿐이지 개별적으로 있었으면 다 제압했을듯요.
그런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단순 가담이고 군인도 적극적으로 안했다고요? 참나...
그런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단순 가담이고 군인도 적극적으로 안했다고요? 참나...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작성일
04.01 18:58
동영상 오픈이 절차적인 문제 때문에 어려웠다면 뭐 기자회견 같은 걸로도 대신해서 발표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이게 이제서야?
왜 이게 이제서야?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4.01 18:59
당시 가담 군인들은 모두 체포하고 경미한 사람들 순으로 풀어주는 게 맞습니다.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건 결과인 것이고 과정 중에 적극적 행동이 가능했다면 다 했을 겁니다.
적극적이지 않았던 건 12월 3일에 저 장소에 없었던 군인들에게나 해당 되는 말입니다.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건 결과인 것이고 과정 중에 적극적 행동이 가능했다면 다 했을 겁니다.
적극적이지 않았던 건 12월 3일에 저 장소에 없었던 군인들에게나 해당 되는 말입니다.
petrucci님의 댓글
작성자
petrucci

작성일
04.01 19:34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개인적으로 단순가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 발을 들인순간 반란군인거죠 경찰도 마찬가지 말단까지 싹다 반란군으로 처벌받아야합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귀가부부부장

작성일
04.01 19:53
이제 쏟아져 나올 겁니다. 영상도 내외부에서 방해하거나 법적 요인들 때문에 공개 못한게 많을거에요. 이 영상도 소송하면서 겨우 세상밖으로 나온거같은데, 이래서 특검 해야 하는겁니다.
원티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