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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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
까마긔
작성일
2025.04.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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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하러 부산에서 서울로, 그리고 다시 집회를 준비하러 곧바로 부산으로 가는 분들입니다.
서울 집회 현장에 남아서 예정대로 24시간 철야를 하기로 마음먹은 인원들, 소속 단체 회의 때문에 아침에 미리 내려가신 분들, 너무 피곤해서 버스에서 주무시는 분들을 제외한 인원입니다.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긴급공지를 전달했는데요. 김석준 후보 캠프와 연락을 했는데 6시부터 9시 사이의 투표율이 2프로 밖에 안 된다고 했답니다. 사전투표율이 5프로대고요. 이대로면 투표율이 15프로가 안 될 수 있는데 그럼 위험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주변인들에게 투표 독려를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부산 사는 앙님들도 최대한 주변어 독려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저녁 7시 집회를 하기로 했으니 다들 피곤하더라도 여기 있는 인원들은 꼭 참석바란다고 하시던데... 시민단체 회원 분들에게 하는 말이겠쥬??
부산 도착하면 오후 2~3시 될 것 같으니 최대한 버스 안에서 좀 자두어야겠습니다. 저희는 서울을 떠났지만 민주시민들 간의 연대는 계속 유지가 되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내려가는 버스에서 또 파면 선고를 앞둔 부산집회를 참가하는 결의를 발표한다는데, 다모앙 부산지부는 아무 것도 아니니까 좀 빼달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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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1 페이지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09
@FV4030님에게 답글
지부에 사람이 없어서 감투를 쓸 수가 없습니다ㅋㅋ 게다가 다른 분들께 감투는 이미 다 넘겼어요ㅋㅋㅋ
아수라장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0:20
@솔고래님에게 답글
저도 지난 주말 집회에 다모앙 깃발 약간 뒤쪽에 걷고 있는데,
주변에 있으신 분들이 "다모앙 뭐야??"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모앙 좋은 곳입니다. 일단 한번 와보세요." 라고 영업멘트 날리고 싶었지만, 내앙인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
주변에 있으신 분들이 "다모앙 뭐야??"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모앙 좋은 곳입니다. 일단 한번 와보세요." 라고 영업멘트 날리고 싶었지만, 내앙인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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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12
@솔고래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부산민예총 사무처장님이 얘기를 들어주시더니 다모앙 인터넷 활동가로 저장해주셨습니다(....)
아직 클리앙은 알고 다모앙은 모르신다는 게 살짝 아쉽더라구요.
@아수라장 어제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께 앙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는 시민이 계셨는데, 우리 앙님들이 떠넘기려고 후다닥 멀어지는 걸 보았어요ㅋㅋ
아직 클리앙은 알고 다모앙은 모르신다는 게 살짝 아쉽더라구요.
@아수라장 어제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께 앙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는 시민이 계셨는데, 우리 앙님들이 떠넘기려고 후다닥 멀어지는 걸 보았어요ㅋㅋ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19
@솔고래님에게 답글
저는 '앙? 앙이 뭐에요?'라고 물으시면
'인터넷 커뮤니티에요, 귀엽죠?' 라고 답해드립니다. 흐흐흐. ^^
'인터넷 커뮤니티에요, 귀엽죠?' 라고 답해드립니다.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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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18
@ImGUNDAM님에게 답글
PK분 인 줄 알았는데 TK분이셨나요?! 최전선의 민주시민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21
@단아님에게 답글
단아님이 자녀 분 동반하고 집회현장에 나오시는 것보다 덜 힘들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22
@설중매님에게 답글
우왕굳.jpg
일교차가 제 생각보다 더 크더라구요. 앙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살았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제 생각보다 더 크더라구요. 앙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살았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23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문통의 손에 들린 이 다이너마이트가 이대표님 손으로 가길!! 감사합니다 다이너마이트님🤭
문통의 손에 들린 이 다이너마이트가 이대표님 손으로 가길!! 감사합니다 다이너마이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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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27
@포크리스님에게 답글
포크리스님이 주신 김밥 덕분에 새벽을 잘 보내었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점심 저녁 다 굶었는데 그래도 입에 넣어보니 아삭아삭해서 식욕이 돌더라구요. 저녁을 안 먹고 왔다는 말까지 기억해주시는 세심함에 감동받았습니다. 나머지 김밥은 앙님들끼리 맛있게 나눠서 드시더라구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27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이제 더이상의 감사의 말을 드리면 후기 때 적을 게 없어질 것 같아요ㅋㅋㅋ 나중에 뵈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29
@마놀린A님에게 답글
버스타고 왕복하는 건 오랜만인데 엉덩이가 생각보다 더 아프네요ㅋㅋ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작성일
04.02 10:38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철야하신데다 차 오래 타시니 피곤하시겠지만 그래도 눈 좀 붙이시고 잘 내려가셔서 푹 쉬세요.
먼 길 다녀가시는 부산 분들 넘 감사합니다!
먼 길 다녀가시는 부산 분들 넘 감사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29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아기고양이님도 후기를 위해서 더이상의 감사인사는 드리지 않겠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초록콜라님의 댓글
작성자
초록콜라
초록콜라
작성일
04.02 10:38
부산에서 여기까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제 행진을 종로나 세종대로 거쳐서 했으면 더 재밌고,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을것 같은데 곧바로 안국역으로 이동해서 그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ㅠ 부산 시민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푹 쉬세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32
@초록콜라님에게 답글
다른 앙님들도 행진이 짧아서 아쉬울 것 같다며 걱정해주셨는데요. 저는 돌발상황이 생기고 그걸 헤쳐나가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오늘 텅빈 거리 사진을 찍으며 혼자만의 추억을 되새겼습니다ㅎㅎ 늘 신경써주시고 부산 소식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4:35
@허영군님에게 답글
허영군님 덕분에 어제 최근 들어서 가장 많이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입꼬리가 뻐근할 정도였어요. 감사합니다!!
Exhaus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