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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결과 보며 느끼는 tk인의 고통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2025.04.02 23:56
2,871 조회
74 추천

본문

태어나고 자라고 직장 다니며 50년 넘게 생활하고 있는 2찍의 본고장입니다. 이제 탄핵 선고일 발표도 되었고 보궐선거 결과가 나오며 역시나 변하지 않는 지역 보며 속이 타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이와 다르게 늘 그렇지맛 선거철만 되면 심해지는 지역 갈라치기 이제 슬슬 시작되나 봅니다. 주로 활동하는 민주시민 커뮤니티들도 tk 지역 욕하며 심한 말들이 추천받고 댓글 달리는 걸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지선이나 총선은 몰라도 대선은 똑같은 한표를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인데.. 

개인적으로 선거철에는 민주진영이라 불리는 곳도 제가 아직 내공이 약해서인지 글 읽기가 힘들 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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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1 페이지

연신내의게롤트님의 댓글

작성일 04.02 23:57
님같이 험지에서 고통받으시는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7:03
@연신내의게롤트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지만 조금씩 달라지길 기대해 봅니다.

bellepoque님의 댓글

작성자 bellepoque
작성일 04.02 23:57
고생하십니다…ㅠㅠ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7:05
@bellepoqu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주위 젊은 사람들은 많이 변했지만 연령대가 노인이 많은 지역이라 쉽지 않네요. ㅠㅠ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일 04.02 23:58
힘내세요!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7:07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요즘 부쩍 힘 빠지는 글들이 많아 안보려 하다가도 몇번씩 들어 오게 되네요.

케냐키암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냐키암부
작성일 04.02 23:59
힘내세요~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7:08
@케냐키암부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내서 밭갈기 노력하겠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일 04.03 00:00
대선에서는 모두 소중한 한 표입니다. 힘내세요!!!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7:09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지선, 총선은 제가 뽑은 후보자가 당선되기 어렵지만 대선은 가눙하니까요.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4.03 00:00
고생많으십니다. 하지만 다모앙신입님 같은 많은 민주시민들이 있어서
TK도 느려도 결국 바뀔꺼라 봅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7:30
@허영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조금씩 달라지길 기대해 봅니다.

솜솜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솜솜
작성일 04.03 00:01
고향인 대구 계신 부모님도 내란시국에도 국짐지지라 매번 싸우네요 그래도 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7:31
@솜솜솜님에게 답글 윤 당선 이후로 어른들이 정치 이야기 안하십니다. 창피하다는 걸 아시는거죠.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작성일 04.03 00:03
경북은 수많은 민주 시민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온갖 비리 세력들의 가스라이팅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있는 상태여서, 기존 인원들이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4.03 00:21
@리바님에게 답글 바뀔 가능성은 있습니다.
국힘당이랑 무소속만 나오던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처음 도전으로 20% 이상 득표를 했습니다.
이 정도면 많이 바뀐 것이고요. 그 옆 도시인 구미시는 민주당 지자체장 한 번이라도 있습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7:36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차츰 나아질꺼라 기대합니다.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7:35
@리바님에게 답글 예전 세종대왕께서 신하가 백성들 무시하자 격노하신 일화 기억납니다. 당장 달라지지 않는다고 손 놓고 버릴 수는 없지 않을까요. 여기도 깨어있는 국민 많습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작성일 04.03 00:13
콘크리트도 물방울 계속 떨어지면 쪼개지지 않겠습니까?
정치인들도 우리도 노력하면 언젠가 우물안 개구리도 넓은 세상 구경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물이 넘치는 때 올겁니다! 그때 나가야죠!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8:05
@희어늬님에게 답글 당장 쪼개지진 않아도 모양이 점점 둥글둥글 변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작성일 04.03 00:19
욕해도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같이 욕합니다.
저는 아니지만
가족 친지들이 그러한 것은 욕 먹어도 쌉니다.
본인 이익을 위해 투표하라 그리 말해도 못 알아먹으면
욕 먹어야죠. 몇십억 부자라서 그들에게 표를 준다면 개연성이라도 있는데 이건 뭐.
힘내세요.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8:05
@born2love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3 00:37
PK가 바뀌면서 뒤집히기도 하는 걸 보면 TK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겁니다! 이번 부산 교육감 선거, 수꼴들이 정치 혐오로 투표장에 덜 온 것 좀 보면 TK의 고립이 언젠가는 수꼴들의 자기 혐오와 비하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날이 TK가 뒤집어지는 날 아닐까요. TK 민주시민 분들 지치지 않고 전진하시기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8:07
@까마긔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조금씩 변하리라 기대합니다. 노인들 많은 동네라 아직은 쉽지 않지만 나아지겠죠.

쿨캣님의 댓글

작성자 쿨캣
작성일 04.03 01:18
고생 많으십니다 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운 내십시요 ㅠ
좀만 참고, 4/4일에는 모두가 좋은일이 있을껍니다 ㅎ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8:07
@쿨캣님에게 답글 저녁에 편한 마음으로 쉴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일 04.03 02:29
어쩔 수 없습니다. 박정희한테 세뇌당한 노인들이 많아서요. 기다려봅시다.
저도 죽기 전에 제 지역구에 민주당 국회의원 간판 걸릴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08:36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같이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국회의원 간판 바꿔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ZshCenturion님의 댓글

작성자 ZshCenturion
작성일 04.03 06:09
tk의 딸들이 그걸 해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13:59
@ZshCenturion님에게 답글 TK의 아들도 힘내 보겠습니다. ㅎ

호기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기심
작성일 04.03 06:19
괴로우시겠지만,
슬퍼하지 마십시오.
그곳에서도 민주개혁세력을 지지하시는
여러분들의 존재가,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대선은 전국이 단일 선거구이니,
얼마든지 민주개혁세력의 집권에 직접 도움을
주시는 겁니다.

전국에 더 많은 동지들이 있으니,
절대 기운 잃지 마십시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17:04
@호기심님에게 답글 가끔 속상하긴 하지만 지치진 않으려구요. 감사합니다.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작성일 04.03 06:28
그런거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부산이라… 같이 욕하면서 힐링하면 됩니다.. 대상이 소수의 깨시민이 아니란걸 잘 알지 않습니까… 전 계몽된 저희 아부지도 2년을 갈구었네요 ㅎㅎ 화이팅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17:06
@제러스님에게 답글 부모님 아직 이쪽으로 모시진 못했지만 저쪽에 표 안주는데는 성공했습니다. 지난 선거 안하셨으니 2표 뺏어 왔네요. ㅎㅎ 이번 대선에는 밭갈이 열심히 해서 넘어 오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제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러스
작성일 04.03 18:44
@다모앙신입님에게 답글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라지만 제가 경제력이 가장 쎈게 유효합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22:22
@제러스님에게 답글 피보다 금융치료가 제일 강력하죠. ㅎㅎ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4.03 06:40
우리 젊은여성분들이 아직포기안했어요 점점 민주화됩니다 걱정마세요 ㅎ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17:07
@BLUEWTR님에게 답글 응원합니다. 같이 노력할께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3 07:03
힘드시겠지만 내공을 키우셔야 합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17:07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말씀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ㅎ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작성일 04.03 07:07
그게 죄송할일 인가요
험지에서 고생하고 계셔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지치시면 안됩니다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신입
작성일 04.03 17:08
@태루님에게 답글 지치지 않고 열심히 밭갈기 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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